권력의 원천과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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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권력과 리더십

2. 변화하는 권력의 모습 -임파워먼트-

3. 새롭게 주목받는 여성리더십

마치면서..

본문내용

던 땅을 몰수할 수 있었음에도 자신 역시 잘못했기에 시바에게 약속한 대로 사울 왕의 땅을 공평하게 나누어주었다. 그리고 자신을 해치려 했던 사울 왕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두 번이나 있었는데도 살려주는 관대함을 보여주었다. 다윗이 많은 실수를 저지르면서도 이처럼 누구에게나 존경받는 리더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교만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윗은 지금까지도 리더십의 근본을 보여주는 모범으로서 역사에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part.3 섬기는 리더십의 또다른 이름 ‘배려’
▶배려는 만기가 없는 저축이다!
삶의 의미나 목적은 잃어버린 채 목표를 향한 경쟁만 남은 오늘날의 현실에서 나누며 베푼다는 것은 전혀 시대에 맞지 않는 가치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경쟁과 이기주의 때문에 나타나는 여러 폐해들로 인해, 누구를 위한 경쟁인지 그 의미를 잃어가고 있는 것 또한 현실이다. 그래서 경쟁하지 않고도 모두가 함께 잘살 수 있는 있는 방법을 많은 사람들이 간절히 원하고 있다.
『배려』에서 우리는 그러한 가능성을 찾을 수 있다. 배려는 선택이 아니라, 공존의 절대 원칙이다. 사람은 ‘능력’이 아니라 ‘배려’로 자신을 지키며, 사회는 ‘경쟁’이 아니라 ‘배려’로 유지된다.누구나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누구도 제대로 지키지 않았던 삶의 원칙, 배려! 일상에서 만나는 사소한 배려들이 모여 현재의 나 자신을 완성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배려는 ‘만기가 정해지지 않은 저축’과도 같다. 내가 지금 베푸는 배려가 언젠가는 나에게 고스란히 돌아오는 것이다.
“성공은 베푸는 자의 것이다”
『배려』는 나누며 베푸는 생활이야말로 일과 가정에서 가장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길임을 보여주면서 성공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는 책이다. 성공이란, 상대가 원하는 것을 충실하게 주다 보면 자연스럽게 돌아오는 대가이다. 경쟁자를 쓰러뜨리거나 누군가를 밟고 일어선다고 해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성공 자체만을 목표로 하고 달려가는 사람은 결코 성공할 수 없으며, 다른 조직과의 경쟁에만 매달리는 기업은 스스로 무너지고 만다. 경쟁력을 갖춘다는 것은 남과 경쟁해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과 고객들의 목소리를 들어가면서 부단히 자신을 이겨내는 자기 경쟁력을 높인다는 뜻이다. 성공해서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면, 다른 사람의 성공과 행복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먼저 고민하라. 그러면 저절로 모든 것이 따라온다.
======================================================art.4 섬김의 리더십을 마치며
▶ 진정 성공한 리더가 되고 싶다면 ‘섬기는 리더’가 되어라!
그리스어 어원상으로 리더십이란 '먼지를 뒤집어쓰는 것'이라고 한다. 구성원을 섬기고 이해하고 받아주며, 반대자까지 포용한다는 말이다. 우리가 사는 시대는 감성 시대이다. 사람들은 따뜻함을 필요로 하고 이런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리더에게 진정으로 의지한다. 즉, 여러 리더의 유형 가운데 구성원들에게 폭넓게 인정을 받고자 한다면 바로 ‘섬김의 리더십’이다. 한 학기 동안 여러 리더십의 유형들을 공부했지만 변하지 않는 생각이 있었다. 적어도 한 조직의 리더자라면 실무자로서의 능력이 뛰어나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것은 필수라고 여겼었다. 하지만 마지막 섬김의 리더십을 하며 찾아 본 자료를 통해서 알 수 있던 것은 그러한 실무 능력들이 있다고 하여 반드시 훌륭한 CEO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짐 콜린스(Jim Collins)는 그의 저서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Good to Great)'에서 일반의 예상과는 달리 위대한 기업에는 카리스마적인 리더가 거의 없다고 적었다. 개인적으로 수줍음이 많지만 구성원을 위해 섬기고 배려하는 리더가 위대한 기업을 만든다는 것이다. 짐 콜린스에 의하면 인간이란 본디 구성원을 섬기고 반대자를 포용하는 본성이 없기에 섬기는 리더자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서는 별도의 훈련이 필요하다고 한다. GE가 대대적으로 운영하는 후계자 양성 프로그램도 자세히 살펴보면, 기술적 요소보다는 이러한 정신적 요소를 훨씬 강조한다. 이러한 떠오르는 리더의 모습들을 보면서 새로운 시대는 새로운 리더의 모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것이 타인을 배려하고 공감해 주는 섬기는 리더인 것이다.
마치면서..
지난번,
리더십 수업을 하면서 교수님께서 팀 프로젝트를 통해서 또다른 사회를 경험하고,
관계를 알아가는 것이라고 하신 말씀이 마음에 많이 와 닿았었다.
학기말이 되어 여러 발제들을 준비하면서, 예전에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느낀다.
“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 없는 것이구나”라는 것이다.
발제를 통하여 다들 자신만의 독특성이 있고 그러한 것들이 어우러지면서 예쁜 완성품을 만들어 간다는 것을 느끼고 또 느꼈다. 발제의 주제나 내용을 보면 나 혼자 했더라면 어마어마한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것이었고, 혼자 했다면 다른 과제들을 혹은 시간들을 많이 포기하면서, 부족한 부분은 부족한대로 해가면서 겨우 제출을 했어야 했을 것이다. 하지만, 발제를 통하여 서로 부데끼다 보니 발제가 완성됨에 따라 우리의 모양새도 변화가 옴을 느꼈다. 발제가 진행됨에따라 구성원들은 서로를 조금씩 이해하고 맞춰가는 방법을 알았으며 다양한 의견을 받아들이고 조율하는 방법을 터득했다. 그렇게 서로에 대해 깊어지는 조원들의 관계를 보면서, 서로에게 역할을 분담하고 나눈다는 것은 또 다른 의미의 신뢰라는 것을 알아간다. 이렇게 신뢰를 통해 관계가 형성 되어질 때, 그냥 그렇게 웃고 떠들던 관계가 좀 더 탄탄해지고 긴밀해지는 것을 느낀다. 그래서 요즘은, 그렇게 비효율적이고 남는 것 없다고 생각됐던 공동발제가 날 기대하게 만들고 기분 좋게 만든다. 이제 부족한 부분은, 좀 더 명확한 역할 구분과, 책임의식, 체계적인 팀프로젝트 진행인 것 같다.
무튼,
또 하나를 깨닫는다.
과정을 통해 배운다.
우리는 과정을 통해 사회와 인간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발제를 진행하면서 보내는 시간이 결코 헛된 것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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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2.23
  • 저작시기2006.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84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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