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FDI동향과 사례

소개글

우리나라의 FDI동향과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서론

2-1.본론
(1)최적자본구조이론
(2)과잉투자
(3)과연 과잉투자였나?
(4)과잉투자이유

2-2.우리나라의 FDI동향

2-3.외국의 FDI성공사례
(1)아일랜드의 성공사례
(2)싱가포르의 성공사례
(3)그외 국가들의 성공사례

2-4.국내 주요기업들의 2006년도 투자계획

3.결론


※참고문헌,사이트

본문내용

내년도에 중점을 둘 투자유형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기존설비 개보수(40.4%)’ 투자를 가장 많이 꼽았던 올해와 달리 ‘신규설비(35.4%)’나 ‘신규사업(32.3%)’, ‘신상품 개발(13.8%)’ 투자를 우선적으로 꼽았다. 이러한 결과는 내년도 경제상황이 올해보다 호전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기업들이 보수적인 투자패턴에서 벗어나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와 성장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투자를 늘리려고 계획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내년도에 중점을 둘 투자부문】
항 목
기존설비
개보수
신규설비
신규사업
신상품 개발
정보화
기 타
2005년(%)
40.4
29.8
17.1
7.6
4.4
0.7
2006년(%)
13.8
35.4
32.3
13.8
3.1
1.6
특히 ‘내년에 본격적으로 투자에 나설 시점은 언제인가’ 라는 질문에 80.4%의 기업이 ‘1/4분기(46.2%)’ 또는 ‘2/4분기(34.2%)’라고 답해 내년 초를 투자적기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응답기업들은 ‘경기침체의 장기화’를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가장 큰 투자저해 요인으로 지적해 최근 일부 살아나고 있는 경기를 본격적으로 활성화시키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도 투자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전체의 과반수 이상인 54.6%(올해의 경우 64.6%)가 ‘경기침체의 장기화’라고 답했고 이밖에 ‘각종 규제(23.3%)’, ‘고수익 투자처 감소(11.1%) 등의 순으로 지적했다.
【내년도 투자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
항 목
경기침체의
장기화
각종 규제
고수익
투자처 감소
투자자금
부족
노사관계
불안
기 타
2005년(%)
64.6
21.9
6.2
4.7
2.2
0.4
2006년(%)
54.6
23.3
11.1
8.4
1.5
1.1
아울러, ‘내년도 투자계획이 올해와 비교해 어떤가’ 라는 질문에 과반수 이상인 전체의 57.1%가 ‘올해와 비슷할 것’ 이라고 답해 투자규모는 올해에 비해 크게 늘리지 않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확대하겠다(27.9%)’는 응답이 ‘축소하겠다(15.0%)’는 응답의 약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국내 기업들이 최근의 투자부진에서 벗어날 것으로 밝혀졌다.
응답기업들은 내년에 투자를 확대하려는 이유로 ‘사업전망 낙관(58.1%)’, ‘해외수요 증가(17.7%)’, ‘내수경기의 완만한 회복(12.9%)’, ‘여유자금 증가(9.7%)’ 등의 순으로 응답해 내년 사업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응답기업의 대부분은 올해 벌어들인 당기순이익의 50%이하를 내년도 투자활동에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벌어들인 당기순이익 중 내년도 투자비중은 얼마인가’라는 질문에 71.4%가 ‘50%이하(10~30%: 54.3%, 31~50%: 17.1%)’라고 답했고 벌어들인 이익 이상 투자하겠다는 응답은 14.1%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당기순이익 대비 내년도 투자비중 】
항 목
1~9%
10~30%
31~50%
51~70%
71~100%
101% 이상
2005년(%)
2.2
55.6
12.6
5.4
10.8
13.4
2006년(%)
-
54.3
17.1
5.9
8.6
14.1
내년도 투자활성화를 위한 최우선 정책과제로 응답기업들은 ▲내수경기 부양(55.5%)을 가장 많이 꼽았고 ▲규제완화(19.3%), ▲세제지원 확대(12.8%), 기업금융 확대(9.5%) 등이 뒤를 이었다.
3.결론
이상 지금까지 우리나라기업의 투자과잉 및 우리나라의 FDI동향, 2006년도 기업의 투자계획에 대해서 알아 보았다. 1997년말 우리나라의 경제위기에 대해서는 그 발생원인 및 처방에 대해서 이미 수많은 연구가 있었으며 1998년 이후 우리나라 정부와 기업, 그리고 국민의 구조조정과 경제회복을 위한 각고의 노력으로 2000년 이후 일단은 경제위기를 거의 극복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난 경제위기에 대한 정확한 원인 진단은 향후 비슷한 어려움을 겪지 않기 위해서라도 지금 이 시점에서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일본경제가 부동산가격의 하락이후 주택금융기관의 도산으로 이어진 장기불황에 접어들었다는 점을 교훈삼아 향후 우리나라 기업은 철저히 수익성 위주의 투자를 행하여야 할 것이며 정부도 과거처럼 성장에 대한 무조건적인 지원은 근본적으로 불식하고 기업이 수익성 위주의 경영을 하도록 정책방향을 정립하여야 할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최근 벤처기업에 대한 무분별한 지원도 정리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물론 투자성과가 단시일에 기대되기 어려운 분야에 대한 지원은 장기적인 시각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이나 이러한 것도 개별기업의 책임하에 투자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정부는 여건조성에만 주력해야 할 것이다.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손실을 정부가 일부 보조하는 것과 같은 정책은 지양되어야 한다.
끝으로 재벌기업의 문어발식확장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판도 지양되어야 할 부분이다. 기업이 다각화를 하는 경제적 이유가 충분하고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기업의 다각화가 경영성과나 기업도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확실한 증거가 제시되지 않고 있으므로 경영자의 도덕적해이를 줄이기 위한 사외이사제나 기업인수합병시장의 활성화 등과 같은 제도적 장치 마련은 정부가 하더라도 업종전문화 등과 같은 기업의 투자방향과 그 구체적인 내용까지 정부가 간섭하는 것은 글로벌 경제하에서 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참고문헌
손태빈, (알기쉬운 新)무역학개론, 두남 출판사, 2002.
추창엽, 무역학 개론, 형설 출판사, 2002.
이홍구, 1994, 외국인 직접투자와 투자정책, 한국개발연구원 연구보고서 94-06,
김준동, "외국인직접투자의 현황과 촉진방안", 대외경제정책연구원, 1997.
한국무역협회, "우리나라의 외국인 투자유치정책 개선방안", 1998
강 준구, 한국기업 재무정책의 이론과 현황, 고려대학교 기업경영연구소, 2000
한국은행(www.bok.or.kr)
대한상공회의소(www.korcham.net)
한국개발연구원(www.kdi.re.kr)
대외경제연구원(www.kiep.go.kr)
외교통상부(www.mofa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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