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리 교사론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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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려움을 극복하고 한 장 한 장 넘겨가면서 읽었는데 어느덧 책의 끝 부분을 향해가고 있었다. 비록 내가 책을 친구에세 빌려 읽었지만 이 책은 내가 다시 사서 간직하고 싶은 책이 되어있었다. 내가 처음으로 교육학를 공부하면서 그에 관련된 책을 읽었다는 뿌듯함과 나에게 큰 교훈을 준 책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일상적인 생활을 아무 물음도 하지 않고 행동하면 살아가고 있다. 여기서 예를 들은건 신호등인데 왜 녹색 불이 켜지면 건너는지 어느 누구도 의문을 품지는 않는다. 경험에 의해서 행동하고 있는데 교육에서 교사는 내가 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지 이유도 모른체 학생들도 왜 배우고 있는지 이유를 모르고 교육 되어지고있다면 그것 무의미한 삶의 맥락일 것이다. 우리는 이론적 맥락, 즉 교육자를 위한 계속 교육에서 우리의 문화적 맥락, 활동방식, 가치관 등을 통해 이뤄진 조건화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반성해 보아야 한다. 실천 또한 중요하며 구체적 맥락과 이론적 맥락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해야 하나?ㅡㅡ;; 아무튼 서로 잘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열번째 편지 : 다시 한번 규율 문제에 대하여 이제 정말 마지막 부분이다. 앞에서도 규율 문제에 대해서 읽어보았듯이 민주주의를 견고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읽는 행위나 쓰는 행위, 읽고 쓰는 행위, 가르치고 배우는 행위에 규율이 필요하다고 이책의 저자는 말하고 있다. 교사는 가르쳐야 한다는 말에 나 역시 같은 생각이다. 하지만 난 교사는 가르치고 학생들은 좋은길로 인도만 하면 그역할은 다한거라고 만 단순하게 생각해 왔었다. 하지만 여기서는 가르치는 활동이 지식 전수로 전락하지 않으려면, ‘특정한 내용이나 인지 대상을 학습’ 하는 행위가 되어야 한다고 써져있길래 또 다른 한가지를 배운 느낌이었다. 우리는 가르침과 배움의 과정을 이해하고 이를 실생활에서 실현해야 한다. 앞에서도 언급하였듯이 교육은 정치와도 같기 때문에 우리의 현 시민권은 끝없는 정치투쟁의 산물이라고 한 것 같다.
이 책을 다 읽고나서 지금 임용고시를 준비하시는 선배를 뵌 적이 있다. 아직 교생실습도 해보지도 않고 임용고시 준비를 하기에는 이른 나와 비교해서 더 많은 것을 알고 있고 느낀점도 많을 것이다. 우리과 모두 교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으면 좋겠고 나 또한 끝까지 교사라는 꿈을 포기 하지 않고 미래에 지금 읽은 책 내용을 되새기며 훌륭한 교사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하면서 이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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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6.12.25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84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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