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디자인 경향

소개글

유럽의 디자인 경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유럽의 디자인
■이태리 디자인

■맴피스 그룹

■<도무스>지와 지오폰티

■디자이너들

■45년 이후 탈합리주의 뚜렷-(표현주의적 측면)

■'굿 라이프' - 플라스틱재 상품화

■올리베티사

■‘Good design is good business.’

■비엔날레/트리엔날레/콰드리엔날레

■구찌

본문내용

리베티는 "추한 것은 잘 팔리지 않는다"는 상업적인 경험과 나란히 별도의 경험을 주장했다. 즉 아름다운 제품은 건강한 공기가 공장 안에 감돌고 자유스러운 정신을 가진 사람들이 자유를 자각하고 더욱이 그 책임을 느끼는 데에서만 생긴다는 것이다.
반면 정통 주류 디자이너인 벨리니의 올리베티 타자기 ETP55와 리차드 사퍼의(알렉스 社) 부엌 용품조명등시계 등은 고도의 공학적 소비재를 위한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해냈다.
일본이 재빠르게 모방생산했으나 이탈리아의 고급 스타일이 앞서면서 국제 시장에서 이탈리아의 세련미(Chic)로 교체되고 있다.
■‘Good design is good business.’
1950년대 IBM이 최대 라이벌 기업이었던 올리베티사를 극복하여 동종업계 1위의 자리로 도약할 수 있었던 힘은 바로 디자인이었다. 당시 IBM의 회장이었던 토마스 왓슨이 주창한 Good design is good business. 이란 슬로건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도 그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또한 Apple사의 iMac 컴퓨터가 부도직전의 회사를 살린 일화는 주목할 만한 사례이다. iMac 컴퓨터는 기술 혁신형 제품도 품질 혁신형 제품도 아닌, 바로 디자인 혁신에 의해 탄생된 제품이었다. 그러다 마침내 이태리의 급진적인 디자인으로 변화되어 대중들의 기호특징을 기본적 요소로 포용하는 보다 환경적이고 인간적인 디자인 철학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이태리의 급진적인 디자인은 점차 호화롭고 사치스럽게 보이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었지만 이태리의 주류 디자인은 계속 국제시장을 점유해 오고 있다.
■비엔날레/트리엔날레/콰드리엔날레
비엔날레(biennale)는 '2년마다'라는 뜻을 가진 이탈리아어로 2년마다 열리는 국제적인 미술전람회를 가리킨다. 트리엔날레(triennale)는 '3년마다'의 의미로 3년마다 열리는 국제전이다. 4년마다 열리는 행사는 콰드리엔날레(Quadriennale)라고 한다. 비엔날레라는 말이 보급된 것은 1895년에 세계 최초로 시작된 이탈리아의 '베니스 비엔날레'에 때문. 브라질의 상파울루 비엔날레, 미국의 휘트니 비엔날레와 함께 세계 3대 비엔날레로 꼽힌다. 트리엔날레로는 디자인분야에서 밀라노 트리엔날레가, 순수미술 분야에서는 인도에서 개최되는 트리엔날레가 유명하다.
■구찌
Brand & Logo Concept 클래식과 모던함의 조화, 최신 유행을 선도하는 GG구찌는 남, 녀 의류를 비롯 핸드백, 신발, 의류, 안경, 시계 등 각종 악세사리와 보석, 향수, 홈 컬렉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전 세계에 200여개의 직영매장을 운영 중인 토탈 브랜드이다. 말안장을 비롯한 피혁제품의 생산으로 출발한 구찌는 1950, 60년대 헐리우드 스타를 비롯하여 상류층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브랜드로 발돋움하였으며, 그렇게 피혁 악세사리로 출발하여 점점 의상, 향수, 썬글라스 등 토탈 브랜드로서 자리를 넓혀가며 수 십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이태리 상품의 품격과 질을 대변해오며 세계의 톱 브랜드로서 부동의 위치를 자리하게 되었다.

키워드

이태리 디자인,   유럽의 디자인,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