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서평, 감상, 분석문- 개인적인 생각을 중심으로

소개글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서평, 감상, 분석문- 개인적인 생각을 중심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부의 미래- 우리 사회의 미래.

부의 미래의 요약.

부의 미래- 우리가 대처해야 할 방안은?

부의 미래- 개인적인 감상문.

부의 미래- 우리 사회의 미래.

본문내용

것은 아니지만, 결코 무보수로 행하여지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우리는 다단계판매방식이라는 보수 없이 제품을 전달하는 사업에 익숙해져 있다. 여전히 꽉 막힌 일부는 웃을 수도 있는 이야기이지만 특정 회사가 생산한 제품을 한 푼의 보수도 받지 않고 광고를 하기도 하고, 제품을 전달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그 제품으로 시연을 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형태의 판매방식은 겉보기에는 생산자의 절대적인 우위로 비치기도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그러한 무보수 판매행위를 통해 거부를 이뤄내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것은 판매행위에 대한 보상이 아니라 개인이 창출해내는 멤버십의 크기에 따른 보상으로, 제 3의 물결 시대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경제 행위의 한 가지라고 말 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진정한 프로슈머의 시대가 도래 한 것도 20년을 헤아리고 있다.
문제는 이미 프로슈머라는 용어자체가 구시대의 용어로 전락할 위기를 맞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프로슈머 자체를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는 데에 문제가 있다.
물론 국내에서 다단계판매업이라는 것은 수많은 범죄와 관련되어 옴에 따라 여전히 부정적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 주지의 사실이기는 하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에라도 특정 현상의 빛과 그림자를 동시에 볼 수 있어야 미래를 예측하고 또 대비할 수가 있다.
각종 매체에서 다단계판매업계의 그림자를 도려내는 데에 몰두해 오는 동안, 관련 범죄와 동일한 사업에서 큰 밑천 들이지 않고 부를 이루어낸 빛나는 사람들도 많다는 점은 여전히 관과 되고 있는 것이다.
부라는 것이 단지 화폐적 가치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지만 비화폐의 부, 즉 행복과 만족을 구성하는 최하위의 요소로서 화폐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일 것이다.
부의 미래- 개인적인 감상문.
어쩌면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는 한눈에 들어오는 그리고 쉽게 읽혀질 수 있는 책은 아닐 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부의 미래의 특징은 단점이 아니라 오히려 장점으로 다가온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 자체가 쉽지 않음을 이미 우리도 나무 잘 알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그렇다 부의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계급상 최우위를 점령하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누구나 모두 원하지만 이룰수 있는 사람은 극히 소수의 부르주아말이다.
자본주의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부의 미래는 어쩌면 노학자가 주는 값진 인생의 교훈서일런지도 모른다.
단순한 자기개발서, 혹은 탁상공론식의 경제이론서이상으로 부의 미래는 앞으로의 나의 인생을 경영하는 데 있어 값진 교훈을 주었다.
그것은 바로 부의 미래를 예측함으로서 내가 자본주의사회 속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주었기 때문이다.
물론 이 책을 읽음으로서 나에게 부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혜안이 생겼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일 것이다.
다만 부의 미래는 내가 살고 있는 이 사회 속에서 하나의 행동강령으로 장착할 수 있는 고마운 무기가 되어주었음에 감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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