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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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처드 포스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차 례
1부 영적인 생활을 위한 준비
시 에스 루이스 ‘내가 믿는 기독교’/댈러스 윌라드 ‘훈련의 정신’/조나단 에드워즈 ‘신앙과 정서’/ 프랜시스 드 살레 ‘경건한 삶으로의 안내’/십자가의 요한 ‘영혼의 어두운 밤’/끌레르보의 버나드 ‘하나님을 사랑함에 대하여’/프랑수아 페넬롱 ‘그리스도인의 완전’/성 어거스틴 ‘참회록’

2부 기도로 충만한 생활
토마스 머턴 ‘묵상 기도‘/노르위치의 줄리안 ‘하나님의 사랑의 계시‘ /랜슬롯 앤드루스 ‘개인적인 경건 생활‘/로렌스 형제 '하나님의 임재 연습‘/더글러스 스티어 ‘더글러스 스티어‘/헨리 나우웬 ‘만물을 새롭게 하는 역사‘/조지 버트릭 ‘기도‘/쇠렌 키에르케고르 ‘키에르케고르의 기도들‘/이블린 언더힐 ‘신비주의의 본질‘/프랑크 로바흐 ‘한 현대 신비주의자의 편지‘/존 베일리 ‘개인 기도 일기‘/마틴 루터 ‘탁상 담화문‘/장 니꼴라스 그라우 ‘기도하는 법‘

3부 덕이 있는 생활
마틴 루터 ‘테올로기아 게르마니카‘/닛사의 그레고리 ‘모세의 생애‘/리처드 롤 ‘사랑의 불꽃‘/존 칼빈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 /블레즈 파스칼 ‘팡세‘ /누르시아 베네딕트 ‘규율‘/토마스 아 켐피스 ‘그리스도를 본받아‘/윌리엄 로 ‘경건한 삶을 위하여‘/아빌라의 테레사 ‘영혼의 성‘

4부 성령 충만한 생활
토마스 켈리 ‘헌신의 약속‘/제노아의 캐서린 ‘생명과 교훈‘/조지 폭스 ‘조지 폭스의 편지들‘/로욜라의 이그나티우스 ‘영신 수련‘/장 피에르 드 코사드 ‘바로 지금 이 순간의 성례‘/아이작 페닝턴 ‘영적인 미덕에 관한 편지글‘/존 번연 ‘죄인 중의 괴수에게 넘치는 풍성한 은혜‘

5부 사랑이 넘치는 생활
윌리엄 템플 ‘기독교와 사회 질서‘/존 울먼 ‘존 울먼의 일기‘/해나 휘톨 스미스 ‘그리스도인의 행복한 삶의 비결‘/제레미 테일러 ‘거룩한 삶의 규칙과 훈련‘/엘리자베스 오코너 ‘흩어져 살고 있는 순례자들에게 보내는 편지‘/존 웨슬리 ‘그리스도인의 온전함‘/지에나의 캐서린 ‘대화‘/디트리히 본회퍼 ‘함께 사는 삶 ‘

6부 말씀 중심의 생활
스탠리 존스 ‘회심‘/사두 선다 싱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없이‘/아시시의 프랜시스 ‘성 프랜시스의 작은 꽃들‘/마담 귀용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체험하기‘/존 크리소스톰 ‘죄에 대하여 죽다‘/찰스 스펄전 ‘교회가 필요로 하는 부흥‘/워치만 니 ‘주여 이 사람은’

본문내용

작하라. 그리고 말씀을 읽다가 잠시 중단하라. 그때 마음을 조용히 가다듬어야 한다. 이렇게 잠시 중단하는 것은 성령님께 마음을 의지하기 위함이다. 그렇게 할 때 마음 속 깊은 곳에서 그리스도를 의지하게 된다.
이 일을 할 때 반드시 기억해야만 할 것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읽고 있는 말씀을 이해하기 위함이 아니라 당신의 마음을 외적인 것들에서부터 마음 속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영적인 것들로 바꾸기 위함이라는 사실이다. 이 일은 배우거나 읽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기 위함이다.
하나님 앞에 서서 하나님의 임재하심에 마음을 쏟으라. 어떻게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역시 믿음으로 하면 된다. 그렇다. 믿음으로 당신은 하나님의 임재하심에 마음을 쏟을 수 있다. 이제 하나님 앞에서 그분을 섬기면서 당신의 영혼에 온통 주의를 집중하라. 그리고 마음이 분산되지 않도록 하라. 만일 마음이 분산되기 시작하면 다시금 당신의 마음 속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 영적인 것들에 주의를 기울이라. 그러면 마음이 분산되지 않을 것이며 외적인 것들에 마음이 쏠리지 않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될 것이다. 주님은 당신의 영혼 속에서만 찾을 수 있으며, 당신의 마음 속 깊은 곳, 곧 지성소에서만 찾을 수 있다. 왜냐하면 그 곳이 바로 주님께서 거하시는 곳이기 때문이다.
주님이 당신을 만나 주실 것이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오셔서 거처를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으로 약속해 주셨다(요 14: 23). 주님께서는 주를 경배하고 주의 뜻대로 행하는 자들을 만나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주님은 당신의 영혼 속에서 당신을 만나 주실 것이다. 성 어거스틴은 자기가 믿음 생활을 시작할 때 주님을 마음 속 깊은 데서 찾으려 하지 않고 바깥에서 찾으려고 하다가 많은 시간을 허비했노라고 말한 적이 있다.
일단 마음 속 깊은 곳에 계신 주님께로 당신의 마음이 향하게 되면 주님의 임재를 느끼게 될 것이다. 그렇게 주님의 임재를 더욱 민감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은 바로 당신의 외적인 감각이 매우 조용하고 평온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당신은 더 이상 외적인 것들이나 마음의 표면적인 생각들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게 된다. 오히려 즐거이, 그리고 고요히 당신이 읽은 말씀에 몰두하게 되어 주님의 임재를 체험하게 된다. 그렇게 될 때 당신은 읽은 말씀을 생각하는 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읽은 말씀을 먹고 살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 상태에 이르게 되면 마음이 안식하도록 허락해야만 한다.
바로 이런 평안한 상태에서 해야 할 일은 이미 맛보았던 것을 삼키는 것이다. 처음에는 그것이 어렵게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한 가지 간단한 방법을 소개해 줄 수 있다. 당신은 때때로 아주 맛있는 음식의 향기만을 맛본 적이 없는가? 음식의 맛만 보고 그것을 기꺼이 삼키지 않는다면 아무런 자양분도 얻지 못할 것이다. 영혼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이렇게 조용하고 평안하며 단순한 상태에서 자양분으로 존재하는 것을 단순히 섭취하기만 하면 된다.
마음의 분산
마음이 분산되는 경우는 어떤가? 이번엔 마음이 분산되기 시작하는 것에 대해 말해 보자. 일단 성령에 깊이 감동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분산되면 그 혼란한 마음을 다시금 주님께로 가지고 나가도록 부지런히 힘쓰라. 그것이 바로 외적인 마음의 분산을 극복하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방법이다.
마음이 분산되면 생각하고 있는 내용을 바꿈으로써 그것을 해결하려고 하지 말라. 알다시피 생각하고 있는 내용에 집착하다 보면 화만 나고 속만 상하게 될 뿐이다. 마음이 분산되면 생각을 바꾸려하지 말고 아예 아무런 생각도 하지 말라. 그리고 마음 속에 임재해 계신 주님을 계속 바라보라. 그렇게 함으로써 마음이 분산되는 것과 싸워서 이길 수 있게 되며, 다시는 그 싸움에 결코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게 될 것이다.
마음의 훈련
이 새로운 훈련을 시작하면서 당신은 마음을 다스리기가 어렵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왜 그럴까? 그것은 수 년간에 걸쳐 형성된 습관으로 인해 당신의 마음은 이 세상에서 제멋대로 떠돌아다니는 데에 익숙해 있는데 내가 여기에서 말하고 있는 내용은 이러한 당신의 마음을 훈련시켜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의 영혼이 영적인 것들에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될 때 마음을 훈련하는 과정이 더 쉬워진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주님께서 당신의 마음을 다스리시도록 내맡기는 일이 갈수록 더 쉬워지는 데는 두 가지 원인이 있다. 첫째는 수많은 훈련을 거친 후 마음이 심령 깊은 곳을 돌아보는 새로운 습관을 형성하기 때문이며, 둘째는 은혜로운 주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주님의 열망
주님의 가장 큰 열망은 우리에게 자신을 드러내시는 것이다. 주님은 자신을 드러내주시기 위해 우리에게 풍성한 은혜를 주신다. 또한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그분의 임재를 누릴 수 있도록 체험을 주신다. 주님은 우리를 감동시키시며, 그 감동은 너무나 즐거운 것이어서 우리는 전보다 더욱 내적으로 주님을 향하게 된다.
리처드 포스터의 묵상
잔느 귀용 부인의 글이 힘이 있는 것은 간결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녀의 글이 간결하다고 해서 그 내용까지도 단순한 것으로 생각하여 그것을 멸시해서는 안 된다. 그녀의 글은 전혀 단순하지 않다. 그녀의 한마디는 참으로 깊이가 있으며, 만일 우리가 겸손한 마음으로 배우기를 힘쓴다면 살아 계신 그리스도를 풍성하게 체험하게 된다.
토마스 아 켐피스는 『그리스도를 본받아』라는 책에서 우리가 ‘고상하고 심오한’ 서적들을 읽는 것만큼이나 기꺼이 ‘경건하고 단순한’ 서적들을 읽어야 한다고 권면하고 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언제든지 ‘순결한 진리를 사랑하는 열정’에 사로잡혀야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앞에서 소개한 귀용 부인의 책은 얼마나 놀라운 책인가! 꾸밈없이 진솔하고 수수한 내용이 우리를 사로잡는다. 그것은 우리의 영성이 얼마나 천박한가를 드러내 줄 뿐만 아니라 우리를 더 깊은 신앙의 차원으로 인도한다. 또한 그것은 우리를 지성소로 맞아들이며, 무엇보다도 우리의 기도 생활을 너무나 즐겁고 너무나 새롭게 해 주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가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있게 체험’하는 데 이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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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2.28
  • 저작시기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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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8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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