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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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각장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념 및 정의

Ⅱ. 원인 및 출현율

Ⅲ. 분류 및 특성

Ⅳ. 진단 평가

본문내용

한 성립을 위해서도 단순히 장애에 따른 어려움에만 주목하기보다는 시각장애아동과 주위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태도를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맹아동 중에는 몸을 흔들거나, 머리를 젓거나, 눈을 찌르는 등과 같은 사회적으로 부적합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특유한 행동을 맹인벽(blindism)이라고 했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이 정신지체아나 자폐아 등 다른 장애 아동에게서도 발견되어, 지금은 일반적으로 매너리즘(mannerism)이라 한다. 그 원인으로는 외부 세계로부터 자극의 결여를 보상하기 위한 하나의 자동적인 자기자극 행동이라 보고 있다. 또한 이러한 행동으로 다른 아동에게 영향을 주게 되며, 놀림을 받거나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점차 환경으로부터 퇴행된다. 그러나 맹아동이 성장하여 다른 목표를 추구하면서 흥미를 갖게 되면, 그의 정력을 보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시키므로 맹아동의 매너리즘은 감소되거나 소실된다. 특히 시각중복장애아동은 이러한 행동을 하는 기간이 더 길며, 때때로 성인기에도 계속된다. 그러나 일반 맹아동은 대개 고등학교 시기에 사라진다.
(2) 자율성과 사회성
사회적 활동은 모델링과 피이드백의 과정을 통하여 획득된다. 그리고 시각적인 단서의 자극에 의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수행되기 때문에 시각장애아동의 행동획득에 문제가 생긴다.
실제 사회성숙도 검사를 유치부와 초등부의 시각장애아동에게 실시한 바에 의하면(佐藤泰正, 1974), 맹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시각장애아동은 작업능력 등의 신체적 능력이 정안아동에 비해 뚜렷이 뒤떨어졌으나, 사회화, 커뮤니케이션, 책임수행 능력, 신변자립 등에 있어서는 그보다 뒤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각적인 모델링이 어려운 문제는 사회화의 관계에서 보면, 부모나 교사의 강력한 직접적인 지시에 의한 것이 아니라 타인의 관찰에 의한 것이어서 그 영향력이 약할 뿐만 아니라, 행동형성을 위한 자율성을 획득해 가는 과정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아동은 부모나 교사로부터 관리되는 사회적 통제나 타인에 의한 통제를 통하여 자신을 관리하는 능력을 습득해 간다는 점에서 사회화의 의미는 대단히 큰 것이다.
이제까지 시각장애아동 교육에서는 시각의 장애 때문에 언어에 의한 설명과 촉각에 의한 일대일의 개별지도가 기본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교교육의 사회화에 대한 의미는 대단히 한정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자기 통제력을 높이기 위한 모델링의 도입, 동작모방의 지도에 대한 연구 및 졸업 후의 자율적인 타인과의 사회관계 성립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자율성과 사회성의 기능에 관한 새로운 관점에서의 교육의 장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Ⅳ. 진단 평가
1. 시력 사정
1) 시력의 분류
시력이란 물체의 형상을 인식하는 능력이며, 형태 감각의 예민성을 의미한다. 이러한 시력은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 나안시력과 교정시력 : 굴절이상을 안경 또는 콘텍트렌즈에 의해서 완전 교정한 시력을 교정시력이라 한다. 그리고 교정하지 않은 시력을 나안시력이라 한다.
○ 단안시력과 양안시력 : 일반적으로 시력이라는 것은 한쪽 눈을 가린 상태에서의 단안시력을 말하고, 양 눈을 뜬 상태에서의 시력을 양안시력이라 한다.
○ 원거리 시력과 근거리 시력 : 원거리 시력은 검사거리 5m에서 실시하고, 근거리 시력은 검사거리 30cm에서 실시한다. 유아기에게는 원거리 시력보다 근거리 시력측정이 좋을 경우가 있다.
2) 시력의 측정
(1) 시력단위
1909년 국제안과학회에서 표준시표는 Landolt환으로 측정하도록 결정했다. Landolt환은 직경이 7.5mm이고, 폭이 1.5mm의 고리를 그려, 그 고리에 1.5mm의 간격을 둔 것을 5m 거리에서 그 간격의 방향을 알아 맞추고, 이보다 작은 시표를 식별하지 못하는 눈의 시력을 1.0으로 하였다.
(2) 측정기준
시력은 일반적으로 1.0~1.2로 하고 있으며, 표준시력표에서는 0.1~2.0까지의 시표가 배열되어 있는데, 0.1의 시표를 식별할 수 없는 경우는 시표를 볼 수 있는 위치에까지 접근시킨다. 시표와의 거리를 χm라고 하면 시력은 0.1×χ/5가 된다. 1m의 거리에서 시표를 식별했을 때는 0.1×1/5 = 0.02가 된다. 0.01미만의 시력은 안전지수(眼前指數, finger count, F.C), 안전수동(眼前手動, hand movement, H.M), 광각(光覺, light perception, L.P)으로 나타낸다. 안전지수는 손가락 수를 식별한 거리가 20cm이면 안전지수 20cm(F.C./20cm)로 나타내며, 안전지수를 알 수 없을 때는 눈앞에서 손을 흔들고 그 움직임을 알 수 있으면, 안전수동 또는 H.M이라 한다. 손의 움직임을 알 수 없을 때는 암실 내에서 동공에 빛을 비추어 명암을 판별할 수 있으면 광각 또는 L.P라고 하며, 빛을 전혀 느낄 수 없으면 시력은 0이고, 전맹(全盲, total blind)이라 한다.
2. 종합적 사정
대부분의 시각장애아동은 학교에 입학하기 오래 전부터 부모와 의사에 의해 판별된다. 그러나 중복장애를 동반한 뇌성마비나 정신지체와 같은 장애 조건이 시각손상을 은폐시킬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경우, 사정을 위한 다음과 같은 종합적인 구성요소들이 있는데, 이들 가운데 많은 것은 표준화된 형식적인 검사활동이 필요 없으며, 시각장애아동 주위 사람들에 의한 관찰만으로도 사정이 가능하다(Kirk & Gallagher, 1989).
1) 시력
(1) 안과의사나 시력측정가에 의한 눈검사
(2) 기능적 시력 사정
(3) 시효율성의 사정
(4) 저시력 보조기구 평가
2) 지능/적성
(1) 인지발달
(2) 지적기능
3) 감각/운동기능
(1) 대소근육운동 발달
(2) 지각학습
4) 기초학습기능/개념발달
(1) 읽기, 쓰기, 셈하기의 성취
(2) 언어발달
(3) 듣기기능
(4) 시간, 양, 위치, 방향, 계열 개념
(5) 학습기능
5) 사회/정서/정의
(1) 행동통제
(2) 사회정서학습
(3) 적응적 생활기능
(4) 레크리에이션과 여가기능
6) 기능적 생활기능
(1) 일상생활기 (2) 방향정위와 이동 (3) 지역사회 여행
(4) 진로 및 직업전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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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1.02
  • 저작시기2007.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8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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