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패러다임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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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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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도 막대한 비중을 차지 ② 특정사병의 문제사병들은 가정을 떠나 심리적, 정서적으로 불안한 요인을 지니게 되고 엄격한 지휘계통 하에서 욕구불만과 좌절을 자주 느끼며,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의무사병으로서 피동적으로 특수 집단에 참여
③직업군인의 문제
군대라는 조직은 가족보다 국가가 우선이다. 따라서 보통 직장인과 다르게 특수성을 뛰며, 전시 등 비상 체제시 군 복구 문제. 각종 훈련 등 위험한 일상. 전근 및 잦은 이사 등은 특히 가족을 구성하는 군인인 경우 정신적, 심리적 보상과 남은 가족 구성원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5) 군사회복지 정책
① 정책적 활동
사회복지사는 사회 복지적 이념을 갖고 군의 정책사항에 조언을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정책수립과 실천과정에도 개입하게 된다. 대규모 민간 인명피해, 자연재해로 인한 대량 인적손실, 내전 및 무정부 상태로 인한 심리적 긴장상태와 같은 상황에서 군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의 실천원칙을 가지고 도움을 제공한다.
②보건 정신보건 프로그램 운영
육군사회복지사는 의료센터나 병원에서 광범위한 의료서비스나 퇴원계획의 수립,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문적으로 훈련된 사회복지사는 정신적, 신체적으로 손상이 심한 군인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임상적 개입을 한다.
③지역사회 실천
육군기지 내에 있는 지역사회 서비스기관에서 사회복지사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며, 군인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잘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한다. 지역사회 내에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상부조직에 보고되며, 사회복지사는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정책제안, 재정자문, 프로그램 자문에 임한다.
④기타
사회복지사는 병사, 군인가족, 지역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를 연구하는 육군연구기관에서 일을 하기도 한다. 또한 인질송환, 재난구조, 인도주의적 원조활동에 관여한다. 육군은 사회복지사, 정신분석 전문의, 심리학자로 구성된 특별팀을 만들어 국제 파병시 부대마다 배치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팀은 전쟁 중 병사의 스트레스를 관리해 주고 귀국, 재파견과 관련하여 재적응 문제를 돕는다. 전쟁이나 재난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는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서 특별팀이 증상을 검진하고 치료해 준다. 군인가족에 대한 즉각적인 지원과 함께 이러한 활동은 외상 후 스트레스 반응과 혼란을 방지하고, 군인의 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다.
6)군 사회복지 주요역할 및 전망
첫째, 군사회복지사의 양성이다. 상담과정이라고 하여 준비를 하고 있는 교육제도를
보완 확립하고자 하는 것이다. 군사회 복지사는 사회복지사 자격 구비자가 경력과,다른 교육과정을 거쳐 임무 수행 능력과 사명감을 가진자이다. 이는 직장을 구하는 단계를 뛰어 넘어 군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최정예 요원을 양성 하는 것이다. 군 사회복지사는 전문 사회복지사로서 자질을 갖추게 될것이며, 무단한 노력, 네트워킹, 슈퍼 비젼, 연수의 과정을 거치게 될것이다. 분명한 것은 사회복지사의 상위 개념의 전문 자격자인 것이다.
둘째, 군사회복지사의 전문 영역 확보이다. 사회복지사 협회장님께서 모 군단에 순수한 군사회복 지를 접목시키기 위해 절충 중에 있다.
그리고 군병원에 군사회복지사를 배치하고자 하여 준비 중에 있다.
이것은 분명히 군사회복지사를 임무 수행케 하기 위함이며, 실현될 꿈을 가져 본다.
셋째, 학문적인 준비이다. 이번 추계대회에서도 느낀것처럼 군사회복지의 석, 박사논문, 저널에 발표, 관련 문헌의 집대성이 필요하다. 책을 집필하고, 번역하는 것도 필요하다.
많은 사람이 모이면 큰 뜻도 이루어 질 수 있다 . 목적을 갖고 우리 연구회 가족들도
곧1천여명이 될것이다. 이는 응원 세력 될 수 있으며,전 회원 무장화도 될 수 있는 것이다.
무단하게 어디에서나 군 사회복지를 부르짖어야 한다.
넷째, 조직의 다변화와 진취성 확보이다. 우리 연구회의 특징은 현역 군인들이 다수 있으며,예비역, 군인가족, 등, 군과 관련이나 경험자들이 다수 있다. 그리고 열성적인 멤버들이 있다. 이들은 군 과 민과 관이 연결되어야할 안내자요, 정보 제공자요, 협조자로서 함께할 것이다.
7)결론
군대라면 나도 다녀 와 정서적 문제 및 육체적 문제. 각종 군대 비리 및 다양한 문제를 잘알고 있다. 아직도 내가 어떻게 그곳에서 군 생활을 했고, 지금 이렇게 이 자리에 서게 되었는지. 대단하다는 생각도 든다. 고참에게 이유 없는 구타를 당할 때는 내가 왜 맞는지? 이대로 맞고만 있어야 하는지? 억울함도 억울함이지만 정말 아팠다. 한번은 밥을 해야 하는데 식중독이 걸려 내가 해야 하는일을 미루고 상관지시에 따라 침소에서 휴식을 취하는데. 박 독종이 외박을 마치고 오더니 나를 깨우더니. "군인이 아프다고 잠자면 누가 나라를 지키니?" 그러면서 배를 차는 것이였다. 난 눈물이 핑 돌았다. 그리고 말했다."너 내가 때렸는데 아파? 일러바칠거야?" 정말 사회였다면 한대 치던지. 일러 받쳤을 것이다. 집과 고향에 대한 향수도 그리운데. 구타까지 당하고, 누구한테 하소연할 시스템도 안 되고, 하루에 4시간도 채 못자 피곤해 죽겠는데. 이런 서러움 까지 당하면서 군대생활을 해야 할지 그날 하루는 탈영에 대한 저울질이 계속되었다. 나의 큰 소원 조국통일이 되어 군대가 없어지는 것 보다 박 독종이 빨리 전근을 가든 제대를 하는 것 이였다. .누군가에게 인간적으로 이야기 해 볼 공간과 아프면 고참 눈치 안보고, 편하게 발 뻗고 환자 노릇해 봤음 좋겠다. 당연한 권리임에도 불구하고 몇 달 먼저 입대한 고참이 무서워 인간이하의 생활은 내가 고참이 되었을 때도 나도 모르게 그때의 억울함이 스쳐가듯 내가 고참이 되었을땐 그들에게 구타를 하는 사람으로 길들여 져 가고 있음을 제대하기 전에 깨 닭을 수 있었다.
군대의 엄격한 군율과 상·하 불평등한 구조 군복 입으면 모든 것이 완벽해야 한다는 군 자체적인 전통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군인은 군인이기 전에 한 인간이였고, 마땅히 그들의 불만이나 욕구 어려움을 24시간 언제든지 마음 편히 이야기 해 낼 수 있는 전문적이며 인간적인 상담사의 군 자체 내 도입은 시급하게 전개되어야 할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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