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조직과 비공식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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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식조직과 비공식조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조직의 기초이론
가. 조직의 개념과·특성
나. 조직의 유사개념
다. 구조의 정의

Ⅱ. 본론
2. 공식적 조직과 비공식적 조직의 개념
가. 공식적 조직의 개념
나. 비공식적 조직의 개념
3. 공식조직과 비공식조직의 상호관계
가. 차이점
나. 상호작용
4. 비공식조직의 유형
가. 공식조직을 기준
나. 욕구충족의 기능을 기준
5. 비공식조직의 기능
가. 순기능
나. 역기능
6. 비공식조직의 통제
가. 통제 방법
나. 한계
7. 비공식조직이론의 문제점

Ⅲ. 결론
8. 결언

본문내용

식간의 구분은 이제는 흔한 일이 되었다. 그러나 나의 개인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뭐라고 끄집어내어 이것은 공식조직이고 저것은 비공식조직이라고 명확하게 개념을 정의할 단계는 아닌 것 같다. 따라서 나의 개인적인 입장은 조직가운데 문서화, 체계화된 것 이외의 모든 집단은 비공식적인 조직이라고 부를 수 있다고 본다. 한 예로 이 세상에서 나만이 홀로 존재할 경우에는 규범이나 규칙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단지 모든 의사결정은 내가하고 내 말이 곧 법이고, 내 말이 진리가 될 것이다. 그러던 중 어느날 한 여인이 나타나게 되면 나와 그녀는 아마도 종족본능의 욕구로 인해 결혼이라는 계약을 하게 될 것이다. 또한 생계를 위해 그녀와의 협동 및 분업도 필요하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한 100여년이 지나 자손이 번창하게 되면 그 자손들을 통제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나는 나의 자손들을 어느 정도 규제하고 통제하기 위해서는 규칙을 정하고 그 규칙을 자손들이 잘 지킬 수 있도록 그런 규칙을 관리하는 사람들을 선발하여 내 측근에 두고 이런 기능이 계속 순환하게 되면서 하나의 제도 즉 성문화된 법률과 규칙 등을 만들어 그들을 통제할 것이다. 그리하여 시간이 더 흐르면 아마도 나는 이러한 공식화된 제도로써 "태양"이라는 국가를 만들 것이다. 그러나 모든 법규나 법률이 성문화되고 제도화 된다고 하더라도 내 국민들의 개인적인 생각, 창의성, 국가에의 봉사성 등을 통제하거나 제약을 하면 안될 것이다. 이는 결과적으로 공식화된 나의 국가와 비공식적인 국민들과의 사이에 분열을 초래하게 될 것이며 이로 인해 공식화된 나의 국가는 와해될 수도 있기 때문일 것이다.
위에 기술한바와 같이 나의 국가는 처음에는 개인적, 자연적, 자발적 상태(비공식조직)에서 그 규모가 점차 커지게 됨에 따라 차츰 집단적, 법치적, 공식적(공식조직)으로 변화되어 온 것이다.
즉 공식조직은 조직원들의 형태의 전부를 규제할 수 없으며 비융통적 인데 비하여 비공식조직은 이를 보완하여주고 따라서 조직의 원활한 운영을 기할 수 있게 하여 준다. 그것은 조직의 공식적인 정책, 규제, 절차 등의 엄격한 집행으로부터 오는 자폭을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조직을 보존하는 기능을 하고 일을 성공시키는 지표이며 능률향상을 위해서 불가피적으로 필요로 하는 것이다. 비공식적인 것이 공식적인 것에 선행되나 공식조직 없이는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 인간이 보통 활동적이라는 것은 관찰가능한 사실이며 또한 인간은 활동대상을 추구한다는 것도 관찰가능한 사실이다. 활동대상으로 인해 공식조직이 사라진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공식화된 구조와 관계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비공식조직의 것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공식조직 내에서의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비공식조직의 운영방안을 다음과 같이 서술할 수 있겠다.
첫째, 비공식조직에서 의사소통은 말없이 단지 상황뿐만 아니라 의도를 이해하는 능력이기 때문에 의사소통이 분산되어 있으므로 의사소통의 유지 및 조장이 필요하다. 내가 공식화된 한 국가의 왕일지라도 그들과의 의사소통이 없이는 결코 태양이라 는 한 공식조직을 움직이거나 운영 또는 정책결정을 함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생길 것이며 나의 독선으로 비공식적인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는다면 그건 독 재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태양이라는 국가의 목표는 아마도 국가의 존속일 것이다. 즉 태양이라는 국가를 오래 지속하게 하려면 국민들과의 많은 의사소통이 필 요하며 국민개개인의 분산되어진 의사소통을 유지 및 조장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하겠다.
둘째, 조직을 위해 봉사하려는 의도 및 객관적 권한의 안정성을 규제함으로써 응집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즉 공식적 조직인 태양이라는 국가를 위해 어는 한 개인이건 집단이건 그들의 의도를 규제하면 안될 것이다. 일례로 대한민국처럼 개인 또는 집단에게 많은 간섭 및 그들의 행동, 의도등을 규제함으로써 빚어지는 역기능이 많듯이 공식조직내 비공식조직의 행동, 의도, 객관적 권한등을 규제해서는 안될 것이다.
셋째, 비공식조직내의 행동이 공식조직의 특징인 비인격성에 의해 지배되지 않기 때문에 비공식조직을 통해 개인의 태도가 강화되고 향상되어 가므로 개인적 위신, 자기존중, 그리고 독립적 선택의 감정을 유지해야 한다. 또한 비공식조직의 구성원들이 갖고 있는 불만등을 찾아내어 그것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관리자와 비공식 조직의 구성원간의 마찰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
넷째, 공식조직은 조직의 목표달성을 위해서 조직내 비공식조직을 인정하고 그들과 타협, 의사교환 및 인간관계를 합리적으로 조화시켜 비공식조직의 목표를 공식조직의 목표와 일치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렇듯 공식조직과 비공식조직은 별개의 것이 아니라 비공식조직을 시작으로 그 규모가 커져감에 따라 그것을 통제하면서 그 조직을 계속적으로 유지시켜 나가기 위해 공식조직화 되어감을 알 수 있다. 즉 공식조직과 비공식조직은 서로간에 협조와 협력을 필요로 하며 두 조직간의 협조와 협력이 얼마만큼 제대로 이루어지는 가에 따라서 그 조직의 존속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악어와 악어새처럼 공식조직과 비공식조직은 공생공사를 하며 그 조직을 위해 서로간의 협력과 우대가 기본적으로 밑바탕에 깔려 있어야 위에 제시한 방안이 도움이 되리라 짐작한다.
◁ 참 고 문 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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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1.05
  • 저작시기200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86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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