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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방법을 몰랐다. 만약 어릴적에 모니카 수녀님이 보내준 사랑처럼 부모에게, 아니 다른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다면 이런 극한 상황에 까지는 이르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그러면서 나는 나를 돌이켜 보았다. 다른 아이들보다 항상 모자를것 없이 살아왔고 , 모든지 마음에 내키는 것만을 하며 보냈던 학창시절을 생각하면서 나는 나 자신에게 푸념도 많이 하였고, 이러한 생활은 나를 망가트리는 일이니 고치자는 생각도 많이 하였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어보면서, 남부럽지 않을 만큼 화목하며 서로를 사랑하는 가족이며, 잠잘 공간과 일할 터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나에게 시간의 소중함을 알게 해준 정말 지금의 우리들의 시간은 행복한 시간이라는 것을 알게 해준 소설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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