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윤리와 철학에 있어서 목적론적 윤리관(공리주의 철학관, 밀, 벤담)과 의무론적 윤리관(칸트) 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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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윤리와 철학에 있어서 목적론적 윤리관(공리주의 철학관, 밀, 벤담)과 의무론적 윤리관(칸트) 비교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功利主義
1. 功利主義의 의미
2. 功利主義에 대해
3. 功利主義의 反論(批判) 및 問題點

Ⅱ. 칸트
1. 선의지
2. 의무
3. 정언명법
4. 윤리적 공동체

Ⅲ. 결론

본문내용

이러한 행동을 해라"라는 식의 가언명제가 되는 것이다.
칸트에 따르면 이런 가언명제는 시비의 기준이 될 수 없고, 목적이 개입함 없이 그 자체로 우리가 따라야 하는 의무가 옳음의 기준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4. 윤리적 공동체
칸트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理想社會는 최고선의 실현을 추구하고 선의 원리가 지배하는 윤리적 공동체이다. 이 공동체는 다분히 종교적이고 신앙적이다. 그러나 칸트에 의하면, 이 윤리적 공동체의 실현은 순전히 윤리적 차원에서만 가능한 것이 결코 아니다. 칸트는 이러한 공동체는 현실적으로 정치적 공동체라는 성숙된 조건을 필요로 하며, 또 이와 병행해서만이 실현 가능한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동시에 이러한 윤리적 공동체의 실현 가능성의 선행 조건인 정치적 공동체는 理想司誨로서의 윤리적 공동체의 실현을 그 자신의 바람직한 모델로 삼아 추구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칸트가 그리고 있는 共和國 및 永久 平和論은 바로 윤리적 공동체를 모델로 삼아 우리가 최종적으로 지향해야 할 정치적 공동체의 구체적 제시로 볼 수 있다.
한마디로 이상사회의 한 모델로 제시된 칸트의 윤리적 공동체는 그것의 갖는 종교적 성격에도 불구하고 넓은 의미에서 보면 개인의 윤리에의 관점에 선 자신의 도덕 철학을 개인과 개인간의 공동체에 확대시켜 적용한 일종의 사회 윤리 이론에 속한 것이다. 이는 한 개인이 설사 선한 원리의 지배 하에 있더라도 한 개인의 노력으로만 안되며, 오히려 인간이 악의 유혹을 더욱 강하게 받게 되는 이유도 타인과의 관계 속에 놓여있기 때문이며, 따라서 이 문제의 유일한 해결책은 악에 대항하는 한 개인의 노력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힘을 합쳐 악에 대항하는 공동체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칸트의 강경한 입장을 나타내 보이는 것이다.
Ⅲ. 결론
功利主義의 원리와 칸트의 道德倫理觀을 살펴보았다.
공리주의는 인간가치의 궁극적인 정당성이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에 있다고 주장하지만 수많은 난점과 실패가 수반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공리주의가 실패한 궁극적인 원인은 사회조직원리로서 자유주의를 특징지우는 단일의 일반원리를 찾으려는 시도에 있었다고 말해줄 수 있다.
칸트에 의하면 理想的인 국가는 무조건적으로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것이 아니다. 복지국가는 자유를 보장해야 하는 임무가 침해받지 않는 한도 내에서만 존재해야 한다. 따라서 국가의 사회적 책무는 "국민을 그들의 의지를 거스리면서까지 행복하게 해주려는데 잇는 것이 아니라, 단지 공동체의 존재를 유지하려는 데에 있는 것이다."처럼 개인의 복지를 정부의 복지와 엄격하게 구분한다.
칸트가 말한 '윤리공동체이론'에 대해 복지와 관련된 것들이 있고, 개인이기보다 공적인 의무를 지녀야 할 공동체이라 한다. 우선 개인부터 가정, 사회, 교회, 국가의 상호관계 때문에 윤리적 공동체의 불가분의 연계를 가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즉, 인간은 고립된 개인의 노력만으로 실현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도덕적 인격이 동일한 목적을 갖고서 상호 협력하는 윤리적 공동체의 건설과 확장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본다.
功利主義와 칸트의 윤리는 사회복지윤리와 관련해서,
첫째, 개인의 이익보다는 단체의 이익을 우선한다.
둘째, 인간의 존엄성, 평등, 가치, 권리를 중요시한다.
셋째, 사회복지는 도덕, 윤리, 규칙철학을 준수하는 의무를 지녀야 한다.
넷째, 인간의 행복, 안녕, 건강, 번영을 증진해야 할 것은 복지라 할 수 있다.
功利主義의 불투명한 정의와 칸트의 윤리적 難解的 설명에 대해 연구하는데 어려움이 많으나, 사회복지철학에 도움과 유익을 주고있음을 의심치 않는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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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undlegung zur Metaphysik der Sitten:서동인역(1971), 「도덕 형이상학의 기초」, 휘문출판사
Kritik der praktischen Vernunft:최재희역(1972), 「실천 이성비판」, 박영사
Metham:이성근역(1981), 「세계의 대사상」(도덕및입법제원리), 휘문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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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1.07
  • 저작시기2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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