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가족을 위한 사회복지 서비스의 문제점과 개선방안(A+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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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인 가족을 위한 사회복지 서비스의 문제점과 개선방안(A+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들어가며

Ⅱ.본문
1.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이해
2.장애인 가족이 겪는 사회적 문제점
3.장애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과 단계모델
4.장애인과 가족 구성원간의 갈등문제
5.장애아동 부모들의 문제점과 올바른 대안
6.장애인 가족에 대한 사회복지 서비스 실태
7.외국의 장애인 사회복지 서비스 사례
8.우리나라 장애인 복지제도의 문제점
9.장애인 가족을 위한 사회복지 서비스 개선방안

Ⅲ.결론

참고자료 및 문헌

본문내용

은 속설을 가지고 있다.
다음은 비장애인들이 장애인에 대해 가지는 가장 대표적인 편견들이다.
1. 장애인은 불쌍한 사람이다.
: 장애가 있는 경우 대부분의 비장애인들은 일단 그 장애요소만으로 그를 동정한다.
2. 장애인은 비장애인보다 업무에 있어서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 실제 많은 장애인들이 현장에서 비장애인들과 비교하여 우월한 능력을 보이는 경우도 있음에도 고용주나 현장의 동료들은 장애인의 능력을 비장애인보다 현저히 뒤떨어진다고 판단한다.
3. 장애인은 대부분 선천적인 장애인이다.
: 실제 선천적인 장애발발보다 후천적인 장애가 과반수이지만 일반은 이에 대해 무지하다.
4. 노인은 장애인이 아니다.
: 실제 일상생활을 어느 정도 수행하기는 하지만 노인들은 각종 질환들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노인 역시 장애인인 경우가 많다.
5. 장애는 유전이다.
: 장애에 따라 유전적인 요소가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장애는 유전적 요인과 관계가 없다.
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들의 편견은 무지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다. 또한 장애인과 직접적인 접촉경험에 의해 생기는 편견이 있다. 일상생활 가운데 장애인과 접촉하는 기회는 과거와 비교하면 현저하게 증가되고 있지만 장애인과 만나기 전에 장애인에 대해 호의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는 경우에는 직접적으로 접촉으로 인해 오히려 편견이 강해지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장애인과 만나 서로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만나기 전에 장애나 장애인에 관한 바른 인식이 필요하다.
둘째, 과도한 보편화에 근거한 편견이 있다. TV나 신문, 주간지 등의 매스미디어에 장애인에 관한 기사가 많이 다루어지고 있다. 그 가운데에는 여러 가지 사건과의 관계로 장애인의 기행이나 비행문제가 강조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한 경우에는 장애인은 무섭다는 편견이 생기게 된다. 반대로 장애인을 과도하게 찬미하는 경우, 즉, 장애인-노력하는 모습-미담과 같은 거론 방법이 많은 것도 문제이다. 장애인은 열심히 노력하고, 가난하지만 용기를 가지고 살아야만 하는 존재라고 하는 등식은 바람직하지 않다.
셋째, 무지에 근거한 편견이 있다. 즉, 장애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 없는 경우에도 편견이 생긴다. 윤회설과 같은 종교적인 철학을 들 수 있다.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중생은 죽은 다음에 다시 태어나고 반드시 같은 종류의 생물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자기가 쌓은 업력에 따라 살아갈 세상과 몸의 모습을 바꾸게 된다는 것이다.
비장애인들의 장애의 의미는 문화 사회적 요인에 의해서 명확해지고 있다. 즉, 정치 및 사회와 경제적인 상황이 장애인의 지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장애인 개인의 생활이 주위의 장애에의 태도나 사회제도에 의해서 영향을 받고 있으며, 동시에 장애에 관련하는 제도가 그 나라의 장애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즉 태도가 제도를 만들며 동시에 제도가 장애에 대한 태도를 규정하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장애인에 대한 일반인의 태도 개선을 위한 장애이해 교육의 대상은 유아에서부터 노인까지의 모든 대상이 적극적으로 포함되어야 한다. 특히 유아의 가치관 형성에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어머니나 교사에 대한 장애 이해교육은 매우 중요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교육 역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Ⅲ.결론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장애인의 날이 제정된 지 2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에 대한 그릇된 편견은 가시지 않고 있다. 장애인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일까? 지하철 안에서 서툰 하모니카를 연주하거나, 카세트를 목에 건 채 바구니 하나 달랑 매고 구걸을 하는 모습, 혹은 초라한 행색으로 동정을 구하는 모습이 장애인 하면 가장 먼저 연상되는 이미지가 아닐까? 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의 편견은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지지 않고 있다.
취업 장애인의 절반 이상이 한 달 이내에 퇴사한다는 한 조사 결과를 보았다. 장애인 취업이 어쩌면 말뿐이고 장애인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이해나 인식 부족이 여전함을 보여주고 있는 예이다. 그리고 장애인 복지 또는 재활 시설을 운영하는 것 외에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장애아 학교나 조기 교실을 운영하는 곳이 조금씩 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도 여전히 비우호적이다. 장애인이라고 말하면 또는 장애인처럼 보이면 무슨 이상한 동물 쳐다보듯이 대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사정이 이러하다 보니 장애인이나 그 가족들은 자신이 장애인이라는 또는 가족 중에 장애인이 있다는 사실조차 밝히길 꺼려한다. 이는 정부와 장애인단체들이 국내에 등록된 장애인의 현황보다 실제 장애인의 수가 많게는 20에서 30%이상 더 잠재해 있다고 추정하는데서 극명하게 나타난다.
한국사회는 과거 7-80년대의 고도성장을 지나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의 확충을 통해 분배의 정의를 실현하고자 노력해왔다. 그러나 IMF 이후 국가적 경제난을 거치면서 보수적인 경제논리가 다시 우리사회를 재편하고 성장의 우선이라는 명목아래 그간의 사회복지에 대한 노력을 후퇴시킨다면 이는 결코 바람직하지 못하며 전체 사회의 갈등과 분열만을 야기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우리속의 다른 이웃에 대한 협력과 지원은 꾸준히 지속되어야 하며 적극적으로 확대되어야 한다. 아울러 사회구성원 전체의 장애인과 소외계층에 대한 의식의 대전환 역시 시급하다. 이것은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이라는 이들을 다른 이웃이 아닌 진정한 우리속의 동반자이자 이웃으로 거듭나게 하는 일이 될 것이다.
장애와 비장애를 가르는 구분이 무엇인지 다시금 스스로를 반성해보자.
참고자료 및 문헌
보건복지부(2000), 장애인복지사업안내.
조서희(2000). 장애인가족을 위한 사회복지실천의 방향.
양숙미(2000). 장애인가족의 역량강화와 가족지원모델. 남서울대학교.
오혜경(2001), 장애아동의 가족지원에 관한 고찰. 가톨릭대학교.
정무성(2004), 장애인복지론. 현학사.
정영숙(2003), 장애인복지론. 현학사.
손광훈(2004), 장애인복지론. 현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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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1.09
  • 저작시기2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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