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사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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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축사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468년
신륵사 다층 석탑, 경기 여주, 1472년
ㆍ목탑
쌍봉사 3충 목탑, 전남 화순, 17세기 말
후에 대웅전 건물로 사용되다가 현재는 화재로 소실
법주사 팔상전, 충북 보은, 17세기 전반
5층 목탑으로서 조선시대의 목탑으로는 유일하게 현존
ㆍ특수형식탑
원각사지 10충 석탑, 서울 파고다 공원 내, 1746년
탑파양식이 고려의 경천사지 10층 석탑과 유사하여 대리석으로 축조
7-2. 누각 및 정자건축
ㆍ조선시대에는 자연경관이 뛰어난 명승지에 누와 정을 건축
ㆍ평소에는 유람상춘의 장소로서 이용하며 전시에는 장수들의 지휘소로서 이용
ㆍ건축실례
경남 진주 촉석루, 경남 밀양 영남루
충북 제천 한벽루, 전북 정읍 피향정
전남 여수 진남관, 제주 관덕정
근대건축
1. 근대건축의 유입과 전개
1-1. 서구식 근대건축의 유입경로- 외국공관 계통의 건축
- 외국인 선교사를 통한 종교관련 건축물- 외국인 상사건물 및 주택
- 일제시대 일본인에 의한 관청 및 공공건물
1-2. 한국 근대건축의 전개과정
- 구한말의 근대건축 (1910년 이전)- 일제시대의 근대건축 (1910~45년)
- 해방이후의 근대건축 (1945년 이후)
2. 구한말의 근대건축
2-1. 개관
- 1910년 이전의 시기로 한국 전통건축양식으로부터 근대건축으로의 과도기
- 강압에 의한 개국으로 일본과 서구의 외교시설, 상업시설 등이 다수 건설됨
- 1900년 전후 선교계통의 종교, 의료시설이 다수 건설됨
- 종교건축은 고딕양식을, 공관건물은 르네상스양식을 각각 모방
2-2. 주요 건축실례
- 종교건축물
약현성당, 서울 중림동, 1892년 - 3랑식 고딕양식의 성당
명동성당, 서울 명동, 1892~98년-한국 유일의 순수한 고딕양식 건축물, 한국 최초의 본격적인 벽돌교회당
정동교회, 서울 정동, 1895~98년-단순화된 고딕양식의 건축물
천주교 원효로 성당, 서울 원효로, 1907년 -붉은 벽돌의 고딕양식 건축물로서 현 성심 여중고 예배당
- 외국공관
영국 공사관, 서울, 1891년 - 벽돌조 2층의 죠오지안 양식 건축물
러시아 공사관, 서울, 1892년 - 벽돌조 2층의 제정 러시아 르네상스 양식 건축물
프랑스 공사관, 서울, 1896년 - 벽돌조 프랑스 바로크 양식 건축물
- 상업건축물
인천 일본제일은행 지점, 인천, 1897~99년 - 후기 르네상스 양식 건축물로서 현 조달청 인천 사무소
부산 세관, 부산, 1910년 - 벽돌조 2층의 영국풍 르네상스 건축물로서 현 부산 세관 건물
- 의료시설
세브린스 병원, 서울, 1904년 - 벽돌조, 2층의 영국 르네상스 건축물
대한의원 본관, 서울, 1907~08년
- 기타
독립문, 서울, 1896~97년 - 순수한 석조양식 건축물로서는 최초
서북학회 회관, 서울, 1908년 - 벽돌조 2층 건물
덕수궁 석조전, 서울, 1900~10년 - 고대 그리이스의 이오니아 주범양식의 석조건물
3. 일제시대의 근대 건축
3-1. 개관
- 한일합방(1910년)이후로부터 해방(1945년)까지의 건축
- 한일합방 후 조선총독부 주관하에 관청, 학교, 은행 등을 건설
- 초기에는 르네상스 양식, 후기에는 절충주의 양식의 건물을 다수 건설
- 박동진, 박길룡 등의 한국 근대건축의 선구적 건축가들이 활동
3-2. 주요 건축 실례
- 한국인 건축가들에 의한 건축물
보성전문학교 본관 및 도서관,서울,1933~37년 - 박동진 설계의 고딕양식 건물로서 현 고려대학교 본관
화신백화점, 서울, 1937년 - 박길룡 설계의 근대 합리주의적 경향의 건축물
경성제대 본관, 서울 동숭동, 1931년 - 박길룡 설계의 건물로 현 문예진흥원 청사
- 공공건축물
경성역사, 서울, 1922~25년 - 건물의 중앙에 대형 돔을 가설한 르네상스 양식 건축물로서 현 서울역
조선 총독부 청사, 서울, 1916~26년 - 돔을 가설한 르네상스 양식 건축물
경성부청, 서울, 1925~26년 - 현 서울시청으로 철근콘크리트조의 절충주의 양식 건축물
- 상업건축물
조선은행, 서울, 1908~12년 - 현 한국은행 본점으로 르네상스 양식 건축물
제일은행 본점, 서울, 1935년 - 르네상스 양식의 건축물
삼월 백화점, 서울, 1930년 - 현 신세계 백화점
- 기타
서울 성공회 성당, 서울, 1922~26년 - 우리나라 유일의 로마네스크 양식 건축물
경성 부민관, 서울, 1935년 - 근대 합리주의 계열의 절충주의 양식으로서 현 서울시의회 청사
4. 해방이후의 근대건축
- 해방이후 한국건축가들이 본격적으로 활동
- 1950년 이후 합리주의적 경향의 국제 양식 건축이 성행
- 김중업의 작품
명보극장, 서울, 1957년-프랑스 대사관, 서울, 1960년
서강대학교 본관, 서울, 1960년-제주대학 본관, 제주, 1964년
서산부인과, 서울, 1965년-삼일빌딩, 서울, 1969년
- 김수근의 작품
자유센터, 서울, 1964년-세운상가, 서울, 1967년-국립 부여 박물관, 부여, 1970년
- 기타 건축가와 작품
박동진, 영락교회,석조건물, 서울, 1950년-이천승, 국제극장, 서울, 1957년
이희태, 절두산 복자기념성당, 서울, 1967년
※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건축물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건축물은 1879년에 준공된 부산의 일본관리청 건물이라고 한다. 조선시대의 일본 영사관인 왜관의 관수(館守)집을 헐어 지은 것으로 양식과 일본식의 절충식 건물이었다고 한다.
1880년대에 지은 양옥으로 인사동에 있던 철종의 부마 박영효의 집터에 지었던 일본공사관을 들 수 있는데, 갑신정변이 일어나자 성난 군중이 몰려가 불태워 버렸다고 한다.
1880년대 양옥인 인천 대불(大佛)호텔은 1980년까지 장수했다. 개화기에 인천을 통해 들어온 외국인사들이 유숙했던 한국 근대화의 요람이었다. 헐리기까지 중화루라는 중국음식점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보존되었다면 한국 개화의 1등사적이 되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1890년대의 양식건물로는 영국대사관, 서울 중림동의 약현성당, 독립문, 서울 명동성당, 정동교회가 남아있을 뿐이다. 19세기의 양식건축은 도합 26개였는데 겨우 100년도 지탱 못하고 다섯손가락으로 헤아릴 만큼만 남아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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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2.01
  • 저작시기2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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