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바로 쓰기][우리글][국어][국어 순화][표준어]우리말 바로 쓰기와 국어 순화(국어 순화의 까닭과 방향, 언어의 층위별 문제, 말의 문제와 글의 문제, 어문 규정의 문제, 우리말 바로 쓰기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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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말 바로 쓰기][우리글][국어][국어 순화][표준어]우리말 바로 쓰기와 국어 순화(국어 순화의 까닭과 방향, 언어의 층위별 문제, 말의 문제와 글의 문제, 어문 규정의 문제, 우리말 바로 쓰기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국어 순화의 까닭과 방향

Ⅲ. 언어의 층위별 문제

Ⅳ. 말의 문제와 글의 문제

Ⅴ. 어문 규정의 문제

Ⅵ. 우리말 바로 쓰기 사례
1. 주격 조사 ꡐ이/가ꡑ와 보조사 ꡐ은/는ꡑ의 구별
2. ꡐ로서ꡑ와 ꡐ로써ꡑ
3.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
4. 주어의 생략
5. 축약
6. 시제의 일치
7. 띄어쓰기
1) 조사: 붙여 씀
2) 의존 명사와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 등: 띄어 씀
3) 보조 용언: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경우에 따라 붙여 씀도 허용(ᄀ을 원칙으로 하고, ᄂ을 허용함)
8. 문장 부호
1) 쉼표
2) 가운뎃점
3) 큰따옴표
4) 작은따옴표
5) 줄표

Ⅶ. 결론

본문내용

보고…….
네가 덤벼들어 보아라. 강물에 떠내려가 버렸다.
그가 올 듯도 하다. 잘난 체를 한다.
8. 문장 부호
1) 쉼표
(1) 같은 자격의 어구가 열거될 때
근면, 검소, 협동은 우리 겨레의 미덕이다.
충청도의 계룡산, 전라도의 내장산, 강원도의 설악산은 모두 국립 공원이다.
* 다만, 조사로 연결될 적에는 쓰지 않는다.
매화와 난초와 국화와 대나무를 사군자라고 한다.
(2) 짝을 지어 구별할 필요가 있을 때
닭과 지네, 개와 고양이는 상극이다.
(3) 바로 다음의 말을 꾸미지 않을 때
슬픈 사연을 간직한, 경주 불국사의 무영탑.
성질 급한, 철수의 누이동생이 화를 내었다.
(4) 대등하거나 종속적인 절이 이어질 때에 절 사이에
콩 심으면 콩 나고, 팥 심으면 팥 난다.
흰 눈이 내리니, 경치가 더욱 아름답다.
(5) 부르는 말이나 대답하는 말 뒤에
얘야, 이리 오너라.
예, 지금 가겠습니다.
(6) 제시어 다음에
빵, 빵이 인생의 전부이더냐?
용기, 이것이야말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젊은이의 자산이다.
(7) 도치된 문장에
이리 오세요, 어머님.
다시 보자, 한강수야.
(8) 가벼운 감탄을 나타내는 말 뒤에
아, 깜빡 잊었구나.
(9) 문장 첫머리의 접속이나 연결을 나타내는 말 다음에
첫째, 몸이 튼튼해야 된다.
아무튼, 나는 집에 돌아가겠다.
* 다만, 일반적으로 쓰이는 접속어(그러나, 그러므로, 그리고, 그런데 등) 뒤에는 쓰지 않음을 원칙으로 한다.
그러나 너는 실망할 필요가 없다.
(10) 문장 중간에 끼어든 구절 앞뒤에
나는, 솔직히 말하면, 그 말이 별로 탐탁하지 않소.
철수는 미소를 띠고, 속으로는 화가 치밀었지만, 그들을 맞았다.
(11) 되풀이를 피하기 위하여 한 부분을 줄일 때
여름에는 바다에서, 겨울에는 산에서 휴가를 즐겼다.
(12) 문맥상 끊어 읽어야 할 곳에
갑돌이가 울면서, 떠나는 갑순이를 배웅했다.
갑돌이가, 울면서 떠나는 갑순이를 배웅했다.
철수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이다.
남을 괴롭히는 사람들은, 만약 그들이 다른 사람에게 괴롭힘을 당해 본다면, 남을 괴롭히는 일이 얼마나 나쁜 일인지 깨달을 것이다.
2) 가운뎃점
열거된 여러 단위가 대등하거나 밀접한 관계임을 나타낸다.
(1) 쉼표로 열거된 어구가 다시 여러 단위로 나누어질 때
철수ㆍ영이, 영수ㆍ순이가 서로 짝이 되어 윷놀이를 하였다.
공주ㆍ논산, 천안ㆍ아산ㆍ철 등 각 지역구에서 2명씩 국회의원을 뽑는다.
시장에 가서 사과ㆍ배ㆍ복숭아, 고추ㆍ마늘ㆍ파, 조기ㆍ명태ㆍ고등어를 샀다.
(2) 특정한 의미를 가지는 날을 나타내는 숫자에
4ㆍ19 혁명
(3) 같은 계열의 단어 사이에
경북 방언의 조사ㆍ연구
충북ㆍ충남 두 도를 합하여 충청도라고 한다.
동사ㆍ형용사를 합하여 용언이라고 한다.
3) 큰따옴표
(1) 글 가운데서 직접 대화를 표시할 때
“전기가 없었을 때는 어떻게 책을 보았을까?”
“그야 등잔불을 켜고 보았겠지.”
(2) 남의 말을 인용할 경우
예로부터 “민심은 천심이다.”라고 하였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라고 말한 학자가 있다.
* 맞춤법 표기안에 따르면 인용문구도 문장일 경우 인용문구 끝에 마침표를 찍는다. 그러나 인용문구가 한 문장일 경우는 마침표를 찍지 않아도 됨.
4) 작은따옴표
(1) 따온 말 가운데 다시 따온 말이 들어 있을 때
“여러분! 침착해야 합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합니다.”
* 직접인용조사는 “라고”가 원칙이나 “고”라고도 쓸 수 있음.
* 맞춤법 표기안에 따르면 인용문구도 문장일 경우 인용문구 끝에 마침표를 찍는다. 그러나 인용문구가 한 문장일 경우는, 원칙적으로 비문임에도 불구하고, 마침표를 찍지 않기도 함(맞춤법 표기안의 부록인 ‘문장부호’는 융통성 있게 적용할 수 있음).
(2) 마음 속으로 한 말을 적을 때
‘만약 내가 이런 모습으로 돌아간다면, 모두들 깜짝 놀라겠지.’
(3) 문장에서 중요한 부분을 두드러지게 하기 위해 드러냄표 대신
지금 필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실천’입니다.
‘배부른 돼지’보다는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겠다.
5) 줄표
이미 말한 내용을 다른 말로 부연하거나 보충함을 나타냄.
(1) 문장 중간에 앞의 내용에 대해 부연하는 말이 끼여들 때
그 신동은 네 살에 ─ 보통 아이 같으면 천자문도 모를 나이에 ─ 벌써 시를 지었다.
(2) 앞의 말을 정정 또는 변명하는 말이 이어질 때
어머님께 말했다가 ─ 아니, 말씀드렸다가 ─ 꾸중만 들었다.
이건 내 것이니까 ─ 아니, 내가 처음 발견한 것이니까 ─ 절대로 양보할 수가 없다.
* 맞춤법 표기안에 따르면 줄표 앞뒤에 띄우지만,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다.
Ⅶ. 결론
우리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언제나 말과 글을 쓰고 있다. 매초 숨을 쉬는 것처럼 아주 당연하게 그리고 쉽게 쓰고 있는 우리말. 그러나 실상 우리는 이러한 말을 얼마나 바로 쓰고 있는 지에 대해서는 별반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 얼마간의 학식을 갖춘 사람이나 그렇지 않은 일반인도 모르는 새에 언어를 사용함에 있어 실수를 범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 같은 개인적인 실수에서부터 현대의 각종 언론 매체나 미디어 시대의 컴퓨터에 사용되는 언어의 오용도 심각하다고 본다. 본고에서는 일상 생활에서 나타나는 우리말 오용의 사례가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다가오는 언론 매체와 컴퓨터 사용에서 잘 나타남을 인지하고 두 가지로 우리말이 어떻게 오용되고 있는지를 다루었다. 그리고 여러 방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우리말 바로 쓰기의 노력들을 정리해보고 앞으로 우리말 가꾸어 나가기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제시해보고자 한다.
여기에 쓰인 자료는 국어순화 운동에 힘쓰는 여러 사이트들을 둘러보며 종합한 자료와 게시된 글들을 모은 것이다. 처음에는 한글 맞춤법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둘러보던 중에 둘러본 여러 사이트들의 가장 주된 활동과 목적이 우리말에 대한 관심과 순화로 모아짐을 느끼고 이 주제를 다루어 보고자 한 것이다. 우림 말의 오용에 관한 사항은 여러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으나 여기서는 몇 개의 사례만을 들고 오용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현재 이루어지는 노력과 나아갈 방향에 더욱 큰 관심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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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1.16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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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88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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