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알코올 중독]술로인한 알코올 중독의 현황과 실태 및 치료와 재발방지(사례 고찰)(술로 인한 문제점, 술의 칼로리 비교, 알코올 중독의 정의, 알코올 중독의 원인, 우리나라 성인의 음주실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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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술][알코올 중독]술로인한 알코올 중독의 현황과 실태 및 치료와 재발방지(사례 고찰)(술로 인한 문제점, 술의 칼로리 비교, 알코올 중독의 정의, 알코올 중독의 원인, 우리나라 성인의 음주실태,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술로 인한 문제점

Ⅲ. 술의 칼로리 비교

Ⅳ. 알코올 섭취시 건강상의 문제

Ⅴ. 알코올에 의한 뇌의 혼란

Ⅵ. 알코올의 분해작용

Ⅶ. 알코올 중독의 정의
1. WTO
2. DSM-Ⅳ

Ⅷ. 알코올 중독의 원인

Ⅸ. 우리나라 성인의 음주실태

Ⅹ. 입원치료중인 알코올 중독자 실태

Ⅺ. 알코올 관련 장애

Ⅻ. 알코올 관련 장애의 진단(DSM-Ⅳ기준)--알코올 의존, 남용, 중독
1. 알코올 의존의 진단기준
2. 알코올 남용의 진단기준
3. 알코올 중독의 진단기준

ⅩⅢ. 알코올 중독의 진행경과
1. 1단계
2. 2단계
3. 3단계

ⅩⅣ. 알코올 중독의 치료
1. 치료의 목표
2. 입원치료
3. 약물치료
4. 정신치료
1) 인지행동치료
2) 동기강화 치료
3) 가족치료
5. 알코올 중독 치료 프로그램
1) 기본교육기관
2) 회복훈련기간

ⅩⅤ. 알코올 중독의 재발 방지

ⅩⅥ. 알코올 중독 치료 사례

ⅩⅦ. 결론

본문내용

을 주는 활동
♠ 심신이완 훈련
ⅩⅤ. 알코올 중독의 재발 방지
알코올 중독자가 되기까지는 수십여년의 세월이 소요되었듯이, 알코올 중독에서 회복되는 데에도 최소한 1년이상, 흔하게는 수년의 시간이 소요되므로 이를 잘 이해하고 있어야 환자에 대해서도 실망하지 않을 수 있으며, 특히 성급한 기대는 절대 금물이다. 알코올 중독 환자의 입원치료 후 자연경과를 보면, 1/3 정도는 어느 정도 금주에 성공을 하게되고, 1/3 정도는 수주 내지 수개월간 금주하다가 다시 마시기 시작하며, 1/3정도는 퇴원하는 날부터 다시 마시기 시작한다고 한다. 환자가 술을 끊는 생활에 익숙하려면 적어도 9 - 15개월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며, 대부분의 재발은 금주생활의 첫 15개월 이내에 발생한다. 따라서 병원에서 퇴원한다고 하여 치료가 끝난 것을 의미하는 것이 절대 아니고 재발방지를 위한 재가관리가 시작되었음을 의미하며, 지속적으로 술을 끊으려면 적어도 2 - 3년 동안 재발방지를 위한 프로그램에 참석해야한다.
재발을 유발하는 흔한 의험요인들로는 분노, 외로움, 우울감, 불안, 초조 등의 부정적인 감정상태, 부부간의 갈등과 같은 대인관계에서의 문제, 술 권하는 동료나 잦은 회식참석 등의 사회적인 압력, 그리고 배고픔이나 목마름 같은 생리적인 현상들이 있다.
ⅩⅥ. 알코올 중독 치료 사례
30대 중반의 무역회사 직원인 P씨는 가족의 권유에 못 이겨 다시 정신병원에 입원하기로 결정했다. 반복되는 과음 때문이었다. P씨에게 과음으로 인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 것은 2년 전이었다. P씨는 영어실력이 뛰어나서 회사에서도 촉망받는 인재였으며 중요한 무역거래선을 확보하기 위해서 2년 전에 1년간 외국에 파견을 나가게 되었다. 7년전에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고 있는 P씨는 파견을 나가면서 가족과 함께 가기를 원했으나 부인의 반대로 혼자 외국에서 1년을 보내야 했다. 처음 한두 달은 큰 문제없이 지낼 수 있었으나 무엇보다 어린 자녀들이 보고 싶었다. 자주 전화를 하곤 하였으나 저녁에 숙소에 돌아오면 허전하고 쓸쓸함을 달래기 위해 혼자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내성적인 P씨는 외국인 바이어와의 업무가 끝나면 주로 숙소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다. 특히 일이 잘 풀리지 않고 스트레스가 쌓이는 날에는 마시는 술의 양이 많아졌다. 저녁으로 특별히 할 일이 없는 상태에서 잠이 오지 않으면 거의 매일 TV를 보면서 술을 마시곤 했다. 처음에는 주로 맥주를 마셨으나 기분 좋게 잘 취하는 싸구려 위스키와 보드카를 주로 마시기 시작했다. 거의 매일 밤 술을 마시는 일이 습관처럼 되었으며 술을 마시지 않으면 왠지 불안하고 초조하며 잠이 잘 오지 않았다. 술을 마시면 이러한 불안감이 착 가라앉으며 기분이 좋아졌으며, 점차로 음주량이 늘어서 어떤 날은 하루 밤에 혼자서 독한 보드카를 3~4병씩 마시기도 했다. 이런 일이 잦아지자 낮에도 숙취가 남아 업무를 수행하는 데에 문제가 생기게 되었다. 그러나 P씨는 일을 대충대충 빨리 끝내고 숙소에 가서 술을 마시는 것을 고대하는 생활로 전락하게 되었다. 이러한 문제를 본사에서 알게 되어 결국 P씨는 9개월 만에 귀국하게 되었다.
가족과 동료의 자제요청에도 불구하고, P씨의 음주문제는 귀국한 후에도 계속되었다. 술을 마시지 않으면 불안하고 짜증이 나며 머릿속이 혼란스러웠으며, 술만 마시면 이 모든 혼란이 사라지는 황홀함을 느끼곤 했다. 평균적으로 혼자서 소주를 5~7병씩 마셔야 기분이 아주 좋아졌다. 그러나 이렇게 술을 마시게 되면 다음 날 깨어나지 못하거나 술이 덜 깬 상태에서 회사에 출근해야 했다. 불안이 심한 어떤 날은 점심시간에 소주 2병을 마시기도 했다. 직장상사의 권유로 약물치료를 받아 보았으나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결국 회사에 휴직계를 내고 서울 근교의 알코올 중독 전문 정신병원에 입원하였다. 모범적인 병원생활을 통해 금단현상도 많이 사라지고 금주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서 2달만에 퇴원하였다. 회사에 복직하여 일을 시작하게 되었으나 새로운 부서로 발령이 났고 감원바람이 불어 퇴직의 불안에 휩싸이게 되자 다시 술에 대한 충동이 되살아났다. 소주 딱 반 병만 마시기로 작정하고 술을 입에 대던 날, 결국 소주 5병을 마시게 되었다. 술에 취해 돌아온 P씨를 본 부인이 화를 내면서 잔소리를 하자 평소 양순하던 P씨는 부인을 구타하는 일까지 생기게 되었다. 다음 날 아침 술에서 깬 P씨는 후회를 하였고 부인에게 잘못했다고 빌면서 다시는 술을 마시지 않겠다는 서약서까지 썼다. 그러나 술에 대한 유혹을 뿌리치기 어려웠으며 같은 일에 계속 반복되기 시작했다. 결국 부모와 형제들이 모두 모인 가족회의에서 P씨에게 다시 정신병원에 입원하도록 강력하게 권유했으며 P씨도 이를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게 되었다.
ⅩⅦ. 결론
술이 음용되기 시작된 것은 인류의 역사와 같다고 볼 수 있으며 어느 시대인지 정확하게 말하기는 어렵지만 술중에는 인간의 희노애락과 건강관리란 차원에서 음용되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물은 체내에 들어가면 분해되어 우리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바뀌어지게 되고 그 일부는 다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형태로 변하여 체내에 저장되게 된다.
그러나 우리가 마시는 술은 체내에서 변화하여 단백질이나 지방으로 저장되지 않고 대부분이 그대로 산화되어 분해되기 때문에 술을 아무리 많이 마셔도 안주나 밥을 적게 먹는 사람들은 대개 뚱뚱해지지 않는다.
음식물중의 열량은 1백g을 기준으로 하고 있어 지방이 9칼로리로 제일 높고 단백질과 탄수화물은 4칼로리, 알코올은 7칼로리이다.
알코올 칼로리를 밥으로 대략 환산하면 소주 한 홉은 밥 두 공기, 청주 한홉은 밥 한 공기, 브랜디 한 홉은 밥 세 공기, 맥주 한 병은 밥 한 공기와 같으며 매 식사 때마다 반주로 소주 한 홉을 마시면 밥 두 공기를 더 먹는 셈이다.
육체적인 노동을 많이 한 후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바로 흡수되어 에너지로 변화되기 때문에 다른 음식물을 먹는 것보다 효과적인 것은 생리상 자연의 이치이다.
그러나 알코올이 우리 몸을 마비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간의 피로감을 망각시켜 준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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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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