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소리][페스탈로치][프뢰벨][레지오 에밀리아][유아교육][유아교육 프로그램]몬테소리, 페스탈로치, 프뢰벨, 레지오 에밀리아 유아교육 분석과 새로운 유아교육 프로그램 및 유아교육의 방향 분석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몬테소리][페스탈로치][프뢰벨][레지오 에밀리아][유아교육][유아교육 프로그램]몬테소리, 페스탈로치, 프뢰벨, 레지오 에밀리아 유아교육 분석과 새로운 유아교육 프로그램 및 유아교육의 방향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몬테소리의 유아교육
1. 생애와 저서
2. 교육사상
3. 교육원리
4. 교육방법 및 교사의 역할
5. 몬테소리 방법에 대한 비판

Ⅲ. 페스탈로치의 유아교육이론에 대하여
1. 생애와 저서
2. 교육사상
3. 교육의 목적
4. 교육의 기본이념
5. 교육방법의 원리
6. 현대교육에 대한 영향

Ⅳ. 프뢰벨의 유아교육
1. 생애와 저서
2. 교육사상
3. 통일의 원리
4. 자기발달의 원리
5. 놀이(play) 및 작업(occupations)의 원리
6. 연속적 발달의 원리
7. 프뢰벨 교육이론의 현대적 의의

Ⅴ. 레지오 에밀리아의 유아교육
1. 조직과 구성
2. 레지오 에밀리아 접근법의 기초
1) 레지오 에밀리아에서의 유아 교육의 목적
2) 레지오 에밀리아 접근법의 기본 원리들
3. 이론에서 실제까지
4. 유치원 운영에 있어서의 지역 사회-교사의 협력

Ⅵ. 새로운 유아교육 프로그램의 모색

Ⅶ. 향후 유아교육의 방향

본문내용

스로 깨우치고 터득해야 한다. 공터놀이 교육에서 아이들은 정보나 지식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지혜를 몸에 익힌다. 그래야만 또래들과 어울릴 수 있고, 살아갈 수 있다. 공터놀이에서 소외되거나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의 경우, 주변의 노인이나 다른 어른들이 있었다면 약간 도와줄 때도 있지만 모든 당면 문제를 스스로 대처해 나가야 한다. 부모와 가족들은 모두 일터에 나가고 없기 때문에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오늘날 유아교육의 이념과 내용과 방법은 옛적의 \'공터놀이 교육\'에서 찾아야 한다. 이러한 공터놀이 교육의 원형에서 오늘의 아이 잘 키우는 프로그램을 원용한다면 ① 산책 프로그램, ② 텃밭가꾸기 프로그램, ③ 노인.아동 상호작용 프로그램, ④ 동물사육 프로그램, ⑤ 전통민속.놀이.음율 미술 창작 프로그램, ⑥ 도시.농촌교류 프로그램, ⑦ 요리활동 프로그램, ⑧ 환경교육 프로그램, ⑨ 체육활동 프로그램, ⑩ 절제 절약 프로그램, ⑪ 명상 프로그램, ⑫ 공동체활동 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개발.활용할 수 있다.
Ⅶ. 향후 유아교육의 방향
미래의 유아교육 방향은 지금 \'놀이를 잃어버린 아이들\', \'자연을 잃어버린 아이들\', \'아이다움을 잃어버린 아이들\'로 자라나고 있는 아이들에게 \'자연\'과 \'놀이\'와 \'아이다움\'을 되찾아주는 데서 모색되어야 한다. 따라서 앞으로 유아교육의 방향은 아동중심 교육에서 생명중심 교육으로, 개인중심 교육에서 공동체중심 교육으로, 이성중심 교육에서 전인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임재택, 1998).
첫째, 아동중심 교육에서 생명중심 교육으로 서양의 기독교 사상과 과학기술론적 이데올로기는 인간이 자연의 주인임을 자처하고 자연지배의 도구로 기계와 기술을 개발, 이용함으로써 마침내 인간 자신을 주체적인 삶을 잃고 기계의 조종을 받는 하나의 부품으로 전락시키고 말았다. 데카르트의 합리론, 뉴턴의 물리학, 로크의 사회사상에서 비롯된 서구의 합리주의, 실증주의, 산업주의는 인간과 물질을 고립되고 단절된 원자적 존재로 파악하고, 사회, 자연, 우주를 기계론적 모형으로 설명하고 있다.
반면 동양적 세계관은 힌두교, 주역, 불교, 도가, 동학, 원불교 등에서 보는 것처럼 인간과 자연, 개인과 사회, 정신과 물질, 이성과 감성, 주체와 객체, 자아와 타자, 현상과 실체 등을 이원론적으로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연결되어 하나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天地人이 하나이고, 인간과 동물, 생물과 물질, 물질과 정신은 존재학적으로 근원적인 차이가 없이 하나로 연결된다. 상생(相生)의 지혜는 인간의 삶이 주변의 생물과 무생물의 삶과 분리된 것이 아니라 상호의존적 관계에 있음을 깨닫는 것이다. 또한 모든 우주만물은 있고(有) 없음(無), 삶(生)과 죽음(死)의 구분이 없으며, 순리(順理), 도(道), 기(氣)에 따라 움직이는 하나의 커다란 순환체계이며, 공존공생하는 하나의 생명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둘째, 개인중심 교육에서 공동체중심 교육으로 산업사회에서는 개인과 개인, 개인과 가족, 사람과 사회, 사람과 자연이 별개로 분리됨으로써 사람들은 기능론적 이기주의에 빠져들면서 공동체의식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유아교육에서도 유아 개개인의 성장과 발달에 중심을 둠으로써 개인이기주의 내지 가족이기주의에 매몰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유아교육에서는 유아의 개성 존중과 능력 신장 뿐만 아니라 공동체의식의 함양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레지오에밀리아 프로그램은 유아교육을 통해 자본주의 사회와 사회주의 사회가 안고 있는 각각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아동의 개성과 공동체성을 함께 강조하고 있다. 미래사회의 유아교육은 사람과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공동체, 개인과 가족이 함께 어우러지는 가족공동체, 사람과 사회가 함께 하는 사회공동체, 사람과 자연이 함께 하는 생명공동체를 재건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유아교육의 모습은 우리 전통사회 사람들의 삶과 육아방식에 엿볼 수 있다.
셋째, 이성중심 교육에서 전인(머리.가슴.노작)교육으로 산업사회에서는 이성과 감성, 정신(마음)과 육체(몸), 지능과 감각을 분리하여 이성, 정신, 지능을 우위에 두는 경향이 있다. 이로 인해 교육에서는 과학기술의 발전에 필요한 인간능력인 이성, 정신, 지능의 개발에 주력함으로써 지식주입식 교육, 점수따기식 교육, 획일주의적 경쟁교육의 병폐를 낳고 있다. 산업사회에서의 교육은 과학기술 향상을 통해 경제발전에 유용한 인력(人力)양성에 주력하게 된다. 즉, 산업사회에서의 교육은 인간의 삶을 가꾸는 교육이나 사람을 키우는 교육과는 거리가 멀다.
미래사회의 교육은 이성과 감성, 정신과 육체, 지능과 감각을 동시에 강조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즉, 지(知), 덕(德), 체(體)를 고루 갖춘 전인적 인간, 머리(hand), 가슴(heart), 손(hand)이 조화된 인간을 기르는 것이 바람직한 교육이다. 최근 유아교육에서 감성교육이나 감성지수(EQ)가 강조되는 것은 이성이나 지식 중심 교육에 대한 반성의 징후이다. 유아들은 어려서부터 촉각, 미각, 후각, 청각, 시각의 잠재력을 일깨우는 감각교육과 일과 놀이를 통해 손발과 온몸을 움직이는 노작.체육교육을 중요시해야 한다.
그렇다면 미래사회는 어떤 아이로 키우기를 요구하는가? 그 대답은 한마다로 \'신명나는 아이\'로 키우는 것이다. \'신명나는 아이\'로 키우는 것이 아니겠는가? \'신명나는 어린이\'는 개성과 창의력을 지니면서 흥겨움과 우리 멋이 흘러 넘치는 가운데 남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누리는 어린이다운 어린이를 말한다. 참고로 \'신명나다\'의 사전적 의미는 \'흥겨운 신과 멋이 나다\'이며, \'신\'이란 \'어떤 일에 정신이 쏠리거나 흥이 나게 되거나 하여 일어나는 흥겨운 기분\'을 의미한다. 결국 우리가 키우고자 하는 21세기 어린이상은 \'신명나는 어린이\'이다. 이러한 어린이의 모습을 좀 더 구체적으로 제시하면, 튼튼한 어린이, 즐거운 어린이, 스스로 하는 어린이, 새로운 것을 생각하는 어린이, 예의바른 어린이, 생명을 존중하는 어린이, 일을 귀하게 여기는 어린이, 우리것을 아는 어린이, 지구를 지키는 어린이, 더불어 사는 어린이와 같다.
  • 가격6,500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07.01.19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8933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