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미술치료][미술교육][EQ교육][인성교육][유아교육][유치원교육]유아 미술치료와 미술교육 및 EQ교육과 인성교육(유아 미술치료, 미술활동을 통한 EQ교육과 인성교육, 유아의 통합적 미술교육, 유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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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미술치료][미술교육][EQ교육][인성교육][유아교육][유치원교육]유아 미술치료와 미술교육 및 EQ교육과 인성교육(유아 미술치료, 미술활동을 통한 EQ교육과 인성교육, 유아의 통합적 미술교육, 유아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유아 미술치료
1. 유아 미술치료의 개념
2. 유아를 위한 발달적 미술치료
3. 치료로서의 미술치료

Ⅲ. 미술활동을 통한 EQ교육과 인성교육
1. 어린이에게 있어 EQ교육의 의미
2. 어린이에게 있어서 인성교육
3. 인성 교양을 위한 방법들
4. 미술활동을 통한 인성 교양

Ⅳ. 유아의 통합적 미술교육
1. 통합적 미술교육을 휘한 환경 구성
2. 통합적 미술교육을 위한 교사의 역할
3. 융의 능동적 상상과 창의성

Ⅴ. 결론

본문내용

라 독특한 자기의 선이나 색채, 기법 등이 안착되도록 지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적절히 언어적 지시를 주는 것도 필요하다. 예를 들면 “가장 그리고 싶은 곳은 어디니?” “어떤 모양과 색이 있을까?”등 구체적으로 관찰시켜 유아로 하여금 그리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체적 관찰 활동에 집중하고 그것을 마음에 새겨 두도록 하는 데에는 교사와 유아간의 언어적 상호작용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교사의 발문은 유아의 흥미를 유발하고 그들의 호기심을 구체화시킬 수 있는 도구가 된다. 대상물의 전체적인 특징 관찰을 위한 발문에는 \"이것이 무엇일까?(명칭, 이름)“ ”무슨 모양일까?(생김새)“ ”여기는 어떤 색이 많을까?색깔)“과 같은 질문을 할 수 있고 부분적인 특징을 관찰하기 위한 질문에는 ”가장 굵은(가는)부분은 어디일까?“ ”가장 뾰족한 부분은 어딜까?“ ”어떻게 구부러져 있을까?“ ”앞, 뒤, 옆, 위, 아래에서 보면 어떻게 보일까?“ ”각 부분의 색깔을 알아보자.“와 같은 질문을 하고 연상을 위한 발문에는 ”이것을 보면 기분이 어떨까?“ ”이것을 보면 무엇이 생각나니?“ ”이것을 보면 무엇을 하고 싶지?“라는 질문을 할 수 있다.
다섯째, 유아들이 표현하고자 하는 상징들을 잘 이해할 수 없을 때가 많다는 것을 인식하고, 유아의 작품을 존중해 준다. 교사가 미술 활동에서 아동의 노력에 흥미를 느끼고 존중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3. 융의 능동적 상상과 창의성
융은 의식에 중점을 둔 자아가 어떤 방식으로 무의식의 내용과 관련을 맺는가를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과정에서 ‘능동적 상상’의 중요성을 언급하였다.
융은 환상과 상상을 뚜렷하게 구분하여 쓰고 있지는 않지만 상상은 보통 감각으로 지각되지 않은 어떤 것을 마음 속에 그림처럼 그려내는 것을 가리키는데 누구나 겪는 경험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그는 ‘능동적 상상’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능동적 상상은 그 용어가 의미하듯이 이미지들이 스스로의 생명력을 가지며, 상징적 사건들이 그 나름대로의 논리에 따라 전개되며, 여기에는 의식적인 이성이 개입하지 않아야 한다” 창조적 상상에는 의식적 정신이 개입하지 않은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누구나 ‘상상(공상)’을 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상상(공상)은 스스로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일어나는데 우리가 그러한 상상 안에 의식적인 정신을 개입시키는 순간 상상은 하나의 가치없는 것이 되어버린다. 하지만 그때에도 정신 속에서 무언가 활동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의식적 사고와는 다른 무의식일 수밖에 없다. 융은 이러한 상상력을 유도해낼 수 있도록 스스로를 훈련한다면 의식적인 상태에서 무의식에 접촉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다.
융은 능동적 상상의 산물은 예컨데 그림과 같이 의식적인 상태로 우리 앞에 제시되므로 대부분 흡수하기 쉽고 더 일괄적이라고 언급하였다. 이러한 상상을 자연스럽게 표현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 그림에 대하여 ‘그림을 그리거나 형상을 빚는 일은 심리의 내적 세계로 모험을 떠나는 것’과 같다고 하였다.
결국, 연상법 등을 적극 활용하여 어린이의 능동적 상상력을 이끌어 내고, 그 상상한 것을 그림으로 표현하거나 형상을 빚는 창조적 행위로 이어질 때 창의력은 보다 향상될 수 있는 것이다.
융의 즉흥예술의 관점에서 볼때도 상상력을 통한 그림의 실용적 가치를 엿볼 수 있다. 그림은 어린이의 현재 정신의 세계를 들여다 볼수 있는 ‘창’과 같은 역할을 한다. 즉흥 그림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그 효과를 판단할 수 없다. 이것은 융이 태어나기 이전에도 널리 행해져오던 것이기에 새로운 아이디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융의 즉흥예술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효과를 정립한 것이기에 의미있게 받아들어야 한다고 본다.
“진정으로 즉흥적인 그림은 아무런 규칙도 없고 물감을 섞는 방법도 무시하는 것이다. 이 단계가 끝나면 자연스러운 소질이 나타나게 된다. 훈련같은 것은 필요없고, 자신이 그리고 잇는 그림에 정신을 집중함으로써 에너지가 방출되고, 그림은 마치 무의식에서 직접지시를 받는 것처럼 생명력을 얻는다.” 이처럼 융은 즉흥그림이 자신의분위기를 표현하거나 능동적 상상을 구사할 수 있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됨을 알았다. 이러한 즉흥예술은 유아기와 정서적으로 안정되지 못한 어린이에게 보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제시하였다.
Ⅴ. 결론
만 5세아 무상교육이라는 차원에서 저소득층의 유아교육비 지원이 정부예산사업으로 자리잡는 등 유아교육의 꾸준한 진전이 있었다. 그러나 1997년 발표 당시 교육개혁위원회의 유아교육 개혁과제는 단순히 이 분야의 정부예산사업을 신규로 책정하거나 재정지원을 늘리는 것 이상으로 유아교육에 대한 국가적 관점의 근본적 변화를 요구하는 것이었다. 즉 유아 교육문제에 대한 새로운 사상과 가치관 그리고 이를 반영하는 제도의 형성을 “유아교육 공교육화”라는 명칭으로 제안했던 것이었다. 4년이라는 기간은 일련의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고 안착시키기에는 매우 짧은 시간이다. 그러나 돌이켜 보건대 그 동안 우리가 유아교육 개혁에 관한 아이디어와 신념을 보다 공고히 하고 이를 정책으로 연결시키는 작업에 있어 뚜렷한 진전이 있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어떤 새로운 아이디어와 관념이 국가의 정책과 제도로 구현되는데는 매우 힘들고 어려운 조직적 정치적 과정이 수반된다. 그래서 여기에는 다수 국민의 지지에 입각한 정치공동체 내 합의를 구축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선행되어야 한다. 이러한 합의 형성이 늦어지는 경우, 그 원인이 공동체 성원간의 진정한 의견과 가치관 충돌에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화와 타협에 입각한 정치적 합의의 기술과 역량 부족 심지어는 단순한 무지와 오해에 기인하는 경우도 많다. 이 글은, 지난 수년간의 정책현장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유아교육개혁의 원활한 진전을 가로막는 여러 문제점들이 바로 우리 사회 내의 합의 기술과 역량 부족 또는 무지와 오해에 기인하고 있다는 인식과 판단에 입각하여 쓰여졌다. 오늘의 문제 제기와 토론이 우리 사회에 유아교육에 관한 보다 계몽되고 심화된 공론이 시작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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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1.18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8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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