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주의][막스주의][맑스주의]마르크스주의 심층 고찰(역사 유물론, 노동 가치 이론, 경쟁과 축적, 마르크스주의의 사상적 이론적 근거점으로서의 계급해방, 마르크스주의 국가관의 전개, 마르크스 자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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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르크스주의][막스주의][맑스주의]마르크스주의 심층 고찰(역사 유물론, 노동 가치 이론, 경쟁과 축적, 마르크스주의의 사상적 이론적 근거점으로서의 계급해방, 마르크스주의 국가관의 전개, 마르크스 자본주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개념에 대하여

Ⅲ. 철학적 토론

Ⅳ. 역사에 대한 이해

Ⅴ. 역사 유물론

Ⅵ. 마르크스의 주체생산이론과 생활양식 Lebensweise 개념
1. 던져진 문제
2. 생산양식과 생활양식
3. 활동방식과 주체생산방식
4. 활동양식의 변혁
5. 이중의 역사유물론

Ⅶ. 노동 가치 이론

Ⅷ. 경쟁과 축적

Ⅸ. 마르크스주의의 사상적 이론적 근거점으로서의 계급해방

Ⅹ. 필연성의 유물론으로부터 우발성의 유물론으로

Ⅺ. 마르크스주의 국가관의 전개
1. 초기 마르크스주의 국가론
2. 후기 마르크스주의 국가론
3. 레닌의 국가론과 제국주의
4. 현대 자본주의와 국가
5. 마르크스주의 현대국가론의 재구성
1) 알튀세르의 국가론
2) 플란차스의 국가론
3) 밀리반드의 국가론
4) 제솝의 국가론

Ⅻ. 마르크스 자본주의

ⅩⅢ. 결론

본문내용

계속 향상되었다. 그는 19세기를 살았고 그의 철학과사상도 19세기의 것이다. 따라서 21세기를 바라보는 오늘에 그의 이론은 너무도 낡은 것이다.
마르크스는 자본주의의 폭력타도를 외치고 공산주의의 기본경제 원리를 제공했음에도 공산주의의 경제조직이나 경제 통제의 방법과 계획에 대해선 한마디의 언급도 하지 않음으로서 그의 주장에 따라 공산국가를 세운뒤에도 각가지 시행착오 비능률속에서 갈팡질팡하는 것이 공산국가들의 공통점이다. 그러나 마르크스가 남긴 공로는 공산주의 국가에보다는 자본주의 국가에 끼친정도가 더 컸다고 할수 있다. 마르크스의 이론이 공산혁명으로 이어짐에 따라 그의 말대로 착취할줄 밖에 모르던 자본주의 체제를 크게 각성시켰다. 노동자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자본주의 체제는 점차 혼합경제를 도입해 나갔다. 임금의 인상, 최저 생계비 보장, 휴가 제도 확립, 연금 보험 등의 복지제도의 도입, 노동조합을 통한 단체 행동권, 등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하였으며 독과점 금지, 과당경쟁 중재, 중소기업육성 등 자유시장에 대한 강력한 질서를 잡아나갔고 빈부격차의 해소 노동자가 소외되는 것을 막기 위해 최대의 노력을 쏟아 자본주의는 멸망의 길을 걷기 전 스스로 제도를 재정비 수리할 계기를 얻게 되었다. 이런 면으로 본다면 마르크스야말로 자본주의를 구출한 공로자일지도 모른다.
ⅩⅢ. 결론
89년 독일 통일에서 시작해서 91년 소련의 붕괴에 이르기까지 잇단 사회주의 국가들의 붕괴는 80년대 마르크스주의 이론의 경종을 울린 사건이었다. 왜냐하면 현존사회주의 국가의 모델을 대안적인 모델로 인정하든 안하든 마르크스주의적 이론과 실천이란 결국 현존 사회주의 국가의 역사와 분리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며, 마르크스주의 역사가 결국 현존 사회주의 국가의 붕괴를 제대로 설명해내지 못한다면 마르크스즈의 이론은 더 이상 현실적인 힘을 발휘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마르크스주의 이론에 준거를 두고 있었던 80년대 말의 이론적 논의들, 특히 그토록 치열하게 전개되었던 사회성격논쟁이 갑자기 사라지는 기이한 상황은 이러한 맥락에서만 이해될 수 있다.
당시 이론진영이 격었던 혼란은 대단한 것이었다. 80년대를 지탱해주던 이론적 전망과 기준이 갑자기 사라져 버린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은 당황해 했다. 물론 고집스럽게 마르크스주의를 고수하려 했던 사람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론의 부재’ 혹은 ‘전망의 부재’를 공공연히 토로하고 있었다. 기나긴 공백기를 거쳐서 80년대에 다시 논의되기 시작했던 마르크스주의는 자신의 이론적 역사적 근거를 제시해야 하는 위기 상황에 직면했던 것이다.
그러나 위기는 다른 각도에서 보면 기회일 수 있다. 90년대 초반 이론진영을 휩쓸었던 ‘마르크스주의의 위기’는 80년대 마르크스주의의 이론적 폐쇄성으로 인해 제대로 언급조차 되지 못했던 다양한 이론들을 다시 검토할 수 있는 기회였으며, 마르크스주의의 한계가 무엇이었는지를 발본적으로 사고하고 그러한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이론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이런 맥락에서 90년대 초반은 수많은 이론들이 소개되고 논의되고 명멸해갔던 일종의 ‘백가쟁명의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우선 사회민주주의, 분석적 마르크스주의, 시민사회론 등과 같이 80년대 마르크스주의적 담론 속에서 일방적으로 무시되었던 이론들이 다시 논의의 정면에 부상하였다. 그러나 ‘마르크스주의의 위기’라는 이론적 지형자체가 시사하듯이 문제는 단순히 마르크스주의를 부분적으로 정정하거나 보완하는 수준으로 국한될 수 없는 성질의 것이었다. 오히려 마르크스주의적 문제설정 자체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하는 것이 필요했으며, 이런 의미에서 기본적으로 마르크스주의적인 문제틀을 인정하고 있었던 이들 이론들은 애초부터 긴 생명력을 가질 수 없었다.
오히려 이런 시기에 새롭게 조명받기 시작하였을 뿐 아니라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했던 것은 알튀세르와 발리바르 등과 같은 논자들이었다. 이들은 마르크스주의 내부에서 마르크스주의의 한계를 극복하려고 했다. 알튀세르와 발리바르는 주로 이데올로기의 문제를 중심으로 마르크스주의 이론의 난점과 모순, 공백을 보여 주었으며 이를 통해 마르크스주의 철학, 국가론, 조직론등의 문제에 관해 새론운 접근을 시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알튀세르와 발리바르의 논의와 달리 시야를 마르크스주의 외부로 넓혀 마르크스주의 외부에서 마르크스주의를 사고하려는 시도들도 등장하기 시작했다. 예컨대 포스트 모더니즘, 포스트구조주의 등과 같이 그동안 전혀 소개되지 않던 새로운 이론들이 갑자기 ‘포스트주의’의 유행을 낳게 되었는데, 특히 라클라우와 무페의 공저 ?사회변혁과 헤게모니?가 번역되면서 ‘포스트 마르크스주의’논쟁이 전면에 부상하였다. 이들은 ‘마르크스주의’라는 이름에 집착하지 않고 어히려 포스트 모더니즘, 포스트 구조주의의 주제들을 통해 마르크스주의가 사실상 근대적인 사유체계속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드러내 주었다. 이들은 실제로 주체형성, 계급형성, 딤론과 비담론적인 것의 관계 등의 주제들을 사고하기 위해 데리다, 라캉 등과 같은 마르크스주의 외부로 과감히 뛰쳐 나갔다.
비판적 문제의식을 견지하면서도 마르크스주의 외부에 있는 흐름들과 접속했던 논의들은 생산적인 논점들을 끌어 낼 수 있었다. 예컨대 이들은 주체의 형성이라는 문제를 전면에 등장시켰고 이를 통해서 지배적인 마르크스주의적 사유방식에 하나의 파열구를 낼 수 있었다. 알튀세르와 발리바르, 혹은 라클라우와 무페는 서로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합에도 불구하고, ‘표상체계의 패러다임’을 통해서 주체형성의 문제에 접근했다. 이에 따르면 주체의 동일성이란 상징화 내지 기호화된 어떤 표상체게에 대한 동일시를 통해 정의된다. 이에 반해 푸코는 주체형성은 단지 표상체계와의 동일시로 정의될 수 없으며 차라리 동일시이전의 공포와 잔혹, 금지와 강제를 통해 신체적 각인에 의해 작동되는 것으로 보았다(“감시와 처벌” 이나 “성의 역사1권”등에서). 또한 동일시와 강제를 통해 이루어지는 질서화에 저항하는 요인이 존재한다고 본다는 점에서 들뢰즈와 가따리의 ‘욕망’이론도 ‘표상체계의 패러다임’을 넘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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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1.21
  • 저작시기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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