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이탈리아문화][이탈리아의 문화][음식][주요도시][문화][교육][피사의 사탑]이탈리아에 관한 조사(이탈리아의 음식, 이탈리아의 주요도시, 이탈리아의 문화, 이탈리아의 교육제도,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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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이탈리아문화][이탈리아의 문화][음식][주요도시][문화][교육][피사의 사탑]이탈리아에 관한 조사(이탈리아의 음식, 이탈리아의 주요도시, 이탈리아의 문화, 이탈리아의 교육제도,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이탈리아의 음식

Ⅲ. 이탈리아의 주요도시
1. 로마
2. 피렌체
3. 밀라노
4. 베네치아

Ⅳ. 이탈리아의 문화
1. 카니발
2. 부활절
3. 산 니콜라우스 축제
4. 뱀을 감은 성상, 산 도메니코
5.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두 가지 민속 축제
6. 카케로의 후손들

Ⅴ. 이탈리아의 교육제도

Ⅵ.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

본문내용

최근년 동안 입학생의 큰 증가에도 불구 학위를 받는자의 수는 그다지 늘고 있지 않은 졸업하기 어렵다는 점이 우리나라와의 차이점이다.
국립대학
이탈리아 대학과정중 국립대학(Universita?)은 전공에 따라 4-6년제를 택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문과대는 4년, 건축은 5년, 의대는 6년이다. 국립대학은 입학하기는 쉽지만, 졸업을 위해서는 엄격한 시험제도와 논문시험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졸업이 어려운 편이다. 이러한 이유로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에게는 닥터(Dottore)라는 칭호와 함께 권위가 부여된다. 이과정을 ?코르소 디 라우레아(Corso di Laurea)?라 하며 이과정외에 3년과정의 단기과정인 ?디플로마 우니베르시타리오(Diploma Universitario)?과정이 있다.
대학 학위논문( La Tesi di Laurea )
모든 이탈리아 대학의 학부는 논문을 요구 한다. 일반적으로 논문은 독자적인 연구의 결과 이어야 하며 논문의 성격이 이론적이건 실제적이건 그 가운데 어느 하나이어야 한다.학생들은 학위 논문 주제를 설정하여 3학년 초에 지도교수와 상담을 한다. 학위 논문의 주제는 논문 심사 이전 6개월 전에 학장에게 보고하여 승인을 받아야 한다. 또한 논문의 초안은 심사 15일 전에 제출되어야 한다. 학위 논문의 분량은 약 200페이지 정도가 보통이다 논문 심사 토론은 학장이 임명한 11명의 심사 교수앞에서 이루어 지는데 일반적으로 1시간 이상 계속된다. 학위 논문 심사평가는 그 동안 학생의 시험 성적의 평균과 논문 점수를 기초로 주어지는데 110점 만점에 66점이 최저 점수이다. 110점을 취득한 경우 그 논문은 대학 출판부에 의해 출판된다.
Ⅵ.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
세계에서 가장 기묘한 건물 중 하나인 피사의 사탑, 매년 1mm씩 남쪽으로 기울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과 위태로움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사탑의 높이는 58.36m이며 최상층부를 기준할 때 중심 축으로부터 약3.6m, 수직에서 10도 이상 기울어져 있다. 흰 대리석으로 된 피사의 사탑은 원통형으로 8개 층으로 되어 있다. 294개의 나선형 계단을 오르면 최상층에 이른다. 이 위에서 내려다본 피사 시내 및 주변 풍광은 훌륭하다. 갈릴레이가 새털과 쇠공을 떨어뜨려 낙하시험을 한 곳도 바로 이 장소이다. 피사에 있는 웅장한 대성당은 이렇다할 종탑이 과거에는 없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피사 시민들은 1174년 이탈리아에서 가장 크고 멋진 탑을 세우기로 했다. 드디어 유명한 건축가인 피사노와 석공들에 의해 건설공사가 시작되었으나 1층이 완성되자마자 탑은 남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북쪽으로 많은 하중을 주고 보다 수직으로 지었으나 3층까지 쌓고는 건축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탑이 기울게 된 이유는 지반이 무르기 때문이다. 이곳 지질은 충적토로 해안지대의 모래와 점토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무거운 하중이 가해지면 지반이 탈수되고 다져지면서 약한 부문으로 기울게 된다. 또한 땅 밑으로 점차 가라앉는다. 우여곡절 끝에 착공 후 99년이 지난 1272년 피사의 사탑은 다시 건축을 시작해 1360년 완공되었다. 피사는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주에 있는 고도이다. 11세기 때는 제네바, 베네치아와 함께 강력한 해상공화국으로 번영하기도 했다. 그 후 피사는 학문과 예술의 도시로 크게 발전했다.
오늘날 피사에서 유명한 것은 피사의 사탑과 유명한 물리학자인 갈릴레이이다. 피사에서 태어나 교육받고 대학강단에 교육자로 서기도 한 갈릴레이는 \'낙하운동에 관한 법칙\'을 발견했다. 이것은 사탑의 기울어진 경사를 이용해 무게가 다른 두 개를 떨어뜨려 얻는 과학적 규명이다. 곧 무게가 다른 물체일지라도 같은 속도로 떨어진다는 원리인 것이다. 그래서 갈릴레이는 일정 시간에 물체가 낙하하는 거리를 세밀하게 측정한 결과, 물체가 아래로 떨어져서 통과하는 거리는 낙하하는 초 수의 두 배에 정비례한다는 것을 알았다. 이 발견은 그것 자체가 매우 의의가 있다.
더욱이 중대한 것은 갈릴레이가 일련의 실험 성과를 수학의 공식이나 수학적 방법에 확대해서 활용했다는 것이 현대과학의 중요한 특성이기도 하다. 갈릴레이의 또 하나의 중요한 공헌은 관성의 법칙의 발견이다. 종전에는 일반인은 움직이고 있는 물체는 그 움직임을 계속하도록 어떤 힘을 작용하게 하지 않으면 속도가 저하되고 이내 정지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그러나 갈릴레이의 실험으로 이 일반 공통의 신념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만약에 마찰과 같은 속력을 줄이는 힘이 배제된다면 움직이고 있는 물체는 당연히 계속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이 중요한 원칙을 뉴턴이 명확히 정리, \'뉴턴의 제1운동법칙\'으로서 그 자신의 학설로 체계화했다. 이것이 오늘날 물리학의 가장 중요한 법칙이 되었다.
또한 그는 두오모 대성당 안에 있는 청동 램프의 움직임을 보고 \'흔들이의 원리\'를 발견하기도 했다. \'지구는 둥글고 돌고 있다\'라는 지동설을 주장한 코페르니쿠스의 학설을 지지하다가 1633년 종교재판에 회부되기도 한 갈릴레이는 이탈리아의 뛰어난 천문학자였다.
사탑 옆에 있는 두오모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다. 1118년 완성된 아름다운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이다. 안에 들어가 보면 조반니 피사노가 만든 훌륭한 설교 단이 있다. 바로 옆에는 갈릴레이로 인해 유명해진 청동 램프가 매달려 있다. 두오모 옆에 있는 세례 당은 고딕과 로마네스크 양식이 혼용된 아름다운 건물이다. 내부는 음향이 메아리치도록 설계되었다. 이곳에서 노래를 불러보면 뛰어난 음향효과를 느낄 수 있다.
두오모 북쪽에 있는 납골당에는 우아한 창이 많은 회랑이 있는데 내부는 프레스코화로 장식되어 있다. 그 동안 이탈리아에서는 피사의 사탑 복원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금세기 들어서만 14번째 복구위원회가 조직되어 기울어진 사탑을 바로 세우려고 안간힘을 쏟았다. 현대적인 기술을 동원해 현재 탑의 경사를 0.5도 이상 복원했으며 10도 이내의 경사로 유지되도록 노력 중이다. 하지만 피사의 사탑은 계속 기울어지고 있다. 획기적인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 한 앞으로 175년 뒤에는 무너져 내릴 슬픈 운명에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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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1.2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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