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행동] 청소년 가출 문제 - [개념,현황,원인,문제점,예방과 대처방안등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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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행동] 청소년 가출 문제 - [개념,현황,원인,문제점,예방과 대처방안등 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주제:가출(Runaway)
Ⅰ.가출의 개념과 원인

Ⅱ.청소년 가출
1.청소년 가출의 개념
2.청소년 가출현황
3. 청소년 가출의 원인
4.청소년 가출의 유형
5. 가출청소년의 문제점
6. 청소년 가출의 예방과 대

Ⅲ.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듣고 싶구나"라는 식의 말을 자주 하는 것이 좋다.
자신이 듣고 있음을 보여준다. 청소년이 말할 때, 자신도 "음... ", "그래?", "아하"..... 등의 소리를 고개를 끄덕이며 내는 것이 필요하다.
칭찬과 지지를 아끼지 않는다. "야... 조리 있게 의견을 잘 표현 하는구나", "참.. 잘했어", "그 때 참 기뻤단다...."라는 식의 긍정적인 말은 청소년의 자기표현을 격려하게 되고 보다 개방적인 대화분위기를 유도하게 된다.
# 피해야 할 대화 방식들
앞에서 언급한 효과적인 의사소통의 반대로만 하면 되겠지만 너무나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되어 다시 자세하게 예를 들어본다.
말로 기 죽이기: "네가 그러면 그렇지...", "동생(형) 좀 본 받아라" 며 청소년을 주눅 들게 하는 말투를 피하자.
탓하기: "우리 집 분위기가 이렇게 된 것은 다 네 탓이야", "너만 없으면 우리 집은 행복할 텐데..." "너 때문에 엄마가 병원 다녀왔다" 이런 말은 청소년을 더 위축시키고 화나게 만들 뿐이다.
부정하기: 손바닥으로 해를 가릴 수는 없다. 문제가 있으면 있는 대로 드러내놓는 솔직한 태도가 필요하다.
변명하기: 부모나 교사 자신의 잘못은 솔직하게 인정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어른의 변명은 청소년의 변명을 불러올 뿐이다.
명령하기: 강압적인 태도로 지시하는 것은 저항감을 불러일으킨다. 청소년은 자발성을 필요로 한다.
위협하기: "공부 안하면 용돈은 없는 줄 알아!"라는 부모의 말을 듣고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청소년이 있을까?
비난하기: 잘못은 미워하지만 잘못한 아이는 미워하지 않는다는 태도를 잃지 말아야 한다.
챙피 주기: 다른 형제나 친척, 친구가 보는 데서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설교하기: 윤리적인 도덕적인 말을 통해서 청소년을 선도하려는 태도는 저항감을 불러일으킨다.
건너 집기: 청소년의 설명을 듣기 전에 "전에도 그러더니 또 그랬지?"라는 식의 점쟁이가 되어서는 안 된다. "다 안다"식의 말은 해롭다.
외면한 채 말하기: 앞에서 설명한 비언어적인 기법에 어긋나는 행동이다. 건성으로 하는 시큰둥한 대화 태도를 피한다.
너무 크거나 작은 목소리: 상대방에게 자신의 의견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을 정도의 목소리로 말해보자.
어린아이 다루듯 하기: 청소년은 어린이가 아니다. 상대방을 인격적으로 성장한 한 "개인"으로 대접하는 대화방식이 되어야 한다.
짜증스럽게 말하기: "너 때문에 못 살겠다", "지긋지긋하다", "또 이런 말을 해야 하다니...", "너 몇 살이냐? 도대체"식의 짜증스러운 말투는 자녀의 짜증을 부를 뿐이다.
중간에 말 끊기: "내 말도 끝까지 들어주었으면 좋겠다"가 대다수 청소년들이 원하는 것이다.
잘못만 끄집어내기: 항상 사람이 잘못한 것만 있을 수는 없다. 잘했던 것, 긍정적인 행동에 대해서도 같이 말해주어야 한다.
지나간 일 끄집어내기: 이미 이야기가 되었던 것, 책임을 지거나 처벌을 받았던 지난 일을 끄집어내는 것은 대화의 초점을 흐리게 하고 청소년의 반감을 사는 경우가 많다.
너무 어려운 표현: 상대방의 수준에 맞는 용어를 사용한다. 지나치게 현학적인 말투와 단어는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해친다.
빙빙 돌려 말하기: 결론은 먼저 말하고 자세한 것은 나중에 덧붙인다. 지나치게 긴 시간의 대화는 오히려 비효율적이다. 대화를 마칠 시간을 미리 정해놓고 대화를 시작하는 것도 한 가지 요령이다.
# 청소년과 부모간의 의사소통 개선을 위한 구체적 방법
자녀가 대화를 원할 때는 진지하게 귀를 기울인다. 대화하면서 책을 보거나, 텔레비전을 보거나, 다른 일을 하지 않도록 한다.
자녀의 관점을 듣고 이해하기 위해서 조용히 귀를 기울이고 집중한다.
낯선 사람에게 말하듯 정중하고 상냥하게 이야기한다.
자녀의 행동이 탐탁하지 않더라고 그들의 감정을 이해하도록 노력하고 비판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어떤 주제에 대해서도 마음을 열어둔다. 의논 상대가 될 수 있는 부모가 된다.
자녀를 모욕하거나 우습게보지 않도록 하고 순진하고 어리석은 질문과 말이라고 생각되더라도 그것을 존중해준다.
자녀의 생각과 견해를 비판하기보다는 대신 잘 듣고서 가능한 분명하게 자신의 의견을 정직하게 말해주어 자녀가 대화에서 새로운 생각들을 시험해보도록 한다.
부모가 선택한 것이 아닌 자신이 선택한 활동에 참여하도록 격려해주어서 자신감을 가지도록 돕는다.
자녀를 자주 그리고 적절히 칭찬해 주려고 노력한다.
자녀들이 가족의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부모와 함께 가족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격려한다.
부모로부터의 독립을 획득하기 위해 부모의 견해와 행동방식에 도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이해한다.
청소년이 부모와 대화하는법
자신과 의견이 다르더라도 부모를 적으로 보지 않는다. 부모의 표현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부모가 청소년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 그래서 나름대로는 자녀에게 좋은 방향을 제시하려고 노력하고 있음을 잊지 않는다.
완벽한 인간은 없다. 부모님들도 그들나름대로의 불안, 욕구, 감정을 가지고 있는 한 명의 인간이라는 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마음을 열고 부모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의견이 다를 때도 부모의 입장에서 상황을 보려고 노력한다. 남의 입장에서 생각하기는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해 꼭 필요하다.
부모에게 자신의 느낌이나 감정을 알린다. 말하지 않은 것은 부모도 알 수 없다. 자신의 의견을 부모와 함께 이야기하는 것이, 부모가 자신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드는 출발점이 된다.
청소년은 부모의 간섭에서 벗어나고 싶어한다. 자신이 원하는 종류의 독립을 좀더 인정받기 위해서는 부모의 신뢰를 먼저 얻어야 한다. 가정과 학교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가정과 학교에 문제가 있다고 느낀다면, 불평과 불만 만을 말해서는 안된다. 실제적인 개선방안을 생각해보고 가족과 학교에 제안을 한다. 그리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작은 부분부터 먼저 실천한다.
친구 부모에게 대하듯 자신의 부모에게도 정중하고 사려 깊게 대한다. 원만한 대화를 위해 기본적인 예절은 필수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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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7.01.23
  • 저작시기2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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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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