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의 문화관광산업의 발전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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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일의 문화관광산업의 발전방향 모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론
1. 한․일 문화관광 산업의 현황
1) 한국의 문화관광 산업의 현황
가. 한류열풍
ㄱ) 한류의 파급효과
ㄴ) 문화산업과 관광산업의 상관성
2) 일본의 문화관광 산업의 현황
가. 일본 음악 산업의 현황
나. 일본 영화 산업의 현황
다. 일본 방송 산업의 현황
라. 일본 게임 산업의 현황
마. 일본 관광 산업의 현황
2. 한․일FTA가 문화관광 산업에 미치는 영향
1) 한․일 FTA의 이슈 및 전망
2) 한․일 FTA가 미치는 부정적 영향
3) 한․일 FTA가 미치는 긍정적 영향
가. 시장의 규모로 알아본 수출의 가능성
나. 한류 열풍으로 인한 한국 문화산업의 효과
다. 세계 최고수준의 IT인프라 구축
3. 우리 문화관광산업의 대응방안
1) 협상 이슈별 대응
2) 기업 경쟁력 제고
가. 전문화, 대형화 : 글로벌 문화기업 육성
나. 전문화 및 대형화 촉진
다. 일본 시장 진출 확대
라. 한․일 협력 강화

Ⅲ. 결론

본문내용

등의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예를 들면 드라마 겨울연가는 ‘ 순수 ’ 와 ‘감동’ 의 코드와 , ‘가족 간의 정’ 과 ‘순수한 사랑’을 접목하여 일본에서 한동안 잊혀졌던 감정과 정서를 부활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둘 수 있고 둘째로는 강원도 설경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영상미와 감성적인 대사, 감정과 심리를 적절하게 표현해닌 배우들의 연기가 일본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여 예상외의 높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평가한다.
요즘 한국의 가요계에도 일본진출이 붐을 이루고 있는데 일본에서 일본어로 싱글앨범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는 보아나 일본어로 녹음한 음반으로 일본시장에 진출하는 가수들도 좋은 예라고 볼 수 있다.
라. 한일 협력 강화
한일FTA에 있어서 양국의 성공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려면 무엇보다 수평적 상호보완적 협력강화가 필요하다. 예를 들면 공동제작 등의 방법을 들 수 있다.
양국간이 아닌 역외시장을 목표로 동반자적 관계에서 양국감정을 활용한 상호보완적 협력을 확대시킬 필요가 있다.
한국의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인력 및 시장, 뛰어난 IT 인프라와 일본의 풍부한 자본, 기술력, 시스템 경쟁력이 만났을때 역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쉽게 확보할 수 있다.
2004년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 보이’는 츠치야 가론(글) 과 미네키시 노부아키(그림)의 동명만화가 원작으로, 기본줄거리와 모티브만 가져와서 새로운 작품으로 재창조하였으며 원작판권 구입가격(2만달러 이하)의 100배 이상인 220만 달러를 일본에 역수출 하였다.
Ⅲ. 結論
사실 한일 FTA하면 왠지 우리나라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 같은 느낌이 지배적이었다. 예전 대중문화 개방할 때까지만 하더라도 그 부정적인 영향이 심각하게 대두될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일본문화 하면 무조건 거부감이 들었다. 그러나 얼마 전부터 불기 시작한 한류열풍을 보면서 일본문화보다 우리문화가 더 우월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물론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해야 하지만 말이다.
그리고 문화산업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우선적으로 감정을 같이 공유해야 한다는 사실인 듯하다. 보통 자유무역협정이나 FTA 문제라고 하면 우선은 경제적인 관점과 연결되기 때문에 왠지 딱딱한 감정이 들기 마련이다. 더욱이 한일 FTA라고 하면 우리 머릿속에 아직까지 깊이 박혀있는 거부감과 적대감이 우선적으로 생각나는 것이 현실이다. 그 사실이 우리가 일본문화를 받아들임에 있어서도 그 장벽이 높게 느껴지는 이유일 것이다.
그런데 한일 FTA의 문화적 관점을 살펴보면서 경제적인 관점을 접해보니 어쨌든 다른 나라와 무역을 함에 있어서는 그 나라를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느 나라나 약점이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그 반대인 강점이 있다. 일본하면 애니메이션을 비롯한 문화산업의 선두주자로 오래전부터 알려져 왔다. 그래서 일본 생각을 하면 우선 애니메이션이 떠오르고 다양한 캐릭터들이 생각나고는 한다.
이것은 아마 일본의 강점일 것이다. 하지만 항상 모든 일이 그렇듯이 항상 결과만을 보아왔지 그 내면을 보지는 못했던 것 같다. 우리나라의 숨은 잠재력중의 하나인 젊은 인재들이 모여 문화산업을 형성한다는 사실이 노화되어가는 일본사회의 문화산업을 앞지를 수도 있다는 사실은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온다.
기술면에 있어서는 항상 일본이 뛰어날 것이라고 생각하고 우리는 많은 노력을 거쳐야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들 이제는 그 시기가 앞당겨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한국과 일본간의 관계는 공통점도 많지만 차이점도 많고 쌓인 과거의 감정만큼 풀어야할 과제도 많다. 그래서 일본과의 FTA 체결이 조심스럽고 또 신중하게 진행되어야 하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 아직 과거감정이 깨끗하게 해결되지 않은 과정에서 약간의 실수나 어긋남은 큰 감정싸움을 초래하고 이것이 발전하여 다른 문제로도 번질 수 있는 것이 양국의 현실인 것이다. 지금 FTA를 두고 특히 노동계는 반발하고 우려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주장은 반대를 하지만 그 대응책만 잘 마련되고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타결된다면 FTA를 찬성한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어느 업종에서나 그렇듯이 한일간 자유무역 협상으로 인해 그 이익을 기대해볼 수 있는 분야가 있고 우려되는 분야가 있다. 나라간의 협정은 항상 그 이면에는 부작용을 초래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사전 분석을 통해서 이러한 부작용은 얼마든지 막을 수 있다고 본다. 몇 가지 부작용이 예상된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을 포기한다는 것은 시도하지 않고 포기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기 때문이다.
여러 경제적 정치적인 영향에 있어서도 이러한 문제점들을 분석하고 있고 이에 따른 대응책들을 내놓고 있다. 물론 그 대응책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미리 변화에 대응하는 방안을 만들어 놓았다면 그 부작용은 심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미비한 대응책이야말로 만들지 않은 것과 같기 때문에 더 깊은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어느 나라에서나 중요하게 여겨지는 문화는 그 전통적인 가치와 민족의 정서와 사상까지 내재되어 있는 만큼 중요한 유산이다. 따라서 FTA를 통해 한국은 얻을 수 있는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하고 이러한 재정적이고 내재적인 확실한 접근을 통하여 일본 문화로부터의 피해를 극소화하고 지금 계속되고 있는 한류열풍처럼 우리만의 문화를 세계에 알려야 할 것이다. 그것이 한일 FTA의 역할이고 한국의 경제성장을 이룩하는 길일 것이다.
※참고문헌
1. 앨빈 토플러 ‘위기를 넘어서-21세기 한국의 비전’
2. 문화관광부 「문화산업비전 21」
3. 문화관광부 「2003 문화산업백서」
4. 문화관광부 「2004 문화산업백서」
5. 이안재(2004) :「한일FTA와 문화산업의 기회」 , 삼성경제연구소
※참고 사이트
대한상공회의소: http://www.korcham.net/kcncomon/index_new/index.asp
문화관광부: http://www.mct.go.kr/index.jsp
외교통상부: http://www.fta.go.kr
한국무역협회: http://www.kit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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