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arning][이러닝]e-learning(이러닝)의 범위, 효과, 분류와 표준화 및 고부가가치화 전략 분석(e-learning(이러닝)사업 분류, e-learning(이러닝) 표준화, e-learning(이러닝) 고부가가치화 전략)

소개글

[e-learning][이러닝]e-learning(이러닝)의 범위, 효과, 분류와 표준화 및 고부가가치화 전략 분석(e-learning(이러닝)사업 분류, e-learning(이러닝) 표준화, e-learning(이러닝) 고부가가치화 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e-learning의 개념과 범위

Ⅲ. e-learning의 효과

Ⅳ. e-learning의 준비
1. 학습자의 필요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 구성
2. 정확한 학습 정보를 시기와 공간에 맞게 공급
3. 언제 어디서나 학습자가 원하면 학습 내용에 접근
4. 실천 공유하는 공동체(커뮤니티) 조직

Ⅴ. e-learning 사업의 분류

Ⅵ. e-learning의 표준화

Ⅶ. e-learning의 고부가가치화 전략

Ⅷ. 결론

본문내용

육법제정으로 현재 19개 사이버대학이 e-Learning을 주된 강의방식으로 채택하고 있는데 그중 한국사이버대학교의 설문조사(2001학년도 2학기)를 보면 강의콘텐츠의 화려함보다는 교수강의의 질 즉 전달성과 설득력을 최우선 강의요소로 꼽고 있다.
한국의 콘텐츠 제작 업체 등에서 지나치게 동영상등 화면의 화려함만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보다는 교육내용에 따라 학습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의
선택형태로 전환되어야할 것이다.
콘텐츠측면의 고부가가치화는 차별화된 영역을 개척하고 질이 보장되도록 학습내용을
충실히 하고 내용에 따라 화면구성을 적절하게 배치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세 번째 영역은 서비스 부분이다. e-Learning에서의 서비스 영역은 컨설팅, 교육운영,
기타 고객에게 제공되는 모든 교육서비스측면을 포함한다.
e-Learning은 off-line교육에 비교하여 많은 장점이 있고 그 중에서도 서비스영역이 가장 큰 장점으로 부각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오히려 그 반대의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는 이유는 e-Learning이 정확한 진단과 처방이 없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e-Learning이 오히려 학습자와 교수자간 1:1 쌍방향 대화가 가능하고 학습자간 커뮤니티 운영 등 학습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많은 서비스요소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서비스가 부족하다고 불만이 제기되는 것은 e-Learning을 고부가가치화 하는데 있어 시사점을 준다. e-Learning도 기본적으로 학습과 교육의 철학적 기반위에 교육공학적 설계와 개발이
이루어지고 학습자의 요구분석, 교육체계, 교과구성, 선수학습요건, 평가체계, 보상체제, 학습문화 등이 고려되어야 한다.
off-line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을 위한 요건, 절차 등이 e-Learning에서도 충분히 지켜질 필요가 있는 것이다. 정해진 콘텐츠와 솔루션을 판매하고 형식적인 교육운영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수요자의 입장에서 설계, 개발, 운영 등이 되어야하는 것이다. 최근 blended-learning이 각광받는 이유는 이러한 절차와 단계를 거쳐 학습방법이 결정되고 내용이 전달되며 e-Learning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교육기법으로 제시되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off-line적인 요소를 가미한 Online중심의 e-Learning이 환영받을 것은 자명한 일이다.
e-Learning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내려면 콘텐츠, 학습능력, 비용, 고객특성, 문화 등이 충분히 고려되어 가장 적절한 학습서비스가 제공되어야하는 것이다. 필요하다고 해서 오늘날 한국의 50대에게 중학생수준의 IT과정을 e-Learning으로 학습하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서비스 측면에서 간과되어서는 안 될 또 하나의 요소는 교육수요자 또는 경영자의 요구에 충실함은 물론 교육측정과 결과가 제시되어야한다는 것이다. e-Learning학습과 동시에
개인의 반응도, 성취도 평가 등 일반적 평가뿐만 아니라 학습컨텐츠의 개선도, 경영성과 기여도등 e-Learning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해줄 수 있는 내용으로 측정되어야한다는 것이다.
또한 다양한 서비스의 개발이 필요하다. 기술기반의 각종 이벤트, 세미나 등 학습현장을
새로운 차원에서 개발하고 서비스가 제공된다면 이 또한 e-Learning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일이 될 것이다.
Ⅷ. 결론
요즈음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수시로 인터넷을 사용하여 필요한 정보를 찾아서 공부한다. 대부분의 대학교수들 또한 온라인 교육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대학을 졸업한 인적자원의 대다수가 기업에서 일을 하게 되며, e-learning에 익숙해진 이들의 학습스타일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다. 이런 이유로 여러 분야의 교육훈련이 e-learning을 중심으로 이뤄질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점차 사회의 구성원들이 재교육, 평생교육의 개념으로 온라인상에서 교육의 욕구를 충족시키기는 훨씬 쉬워질 것이다.
향후 e-learning은 지금 보다 확장될 가능성이 높으며, 사회의 구성원들이 습득해야 할 지식과 경험의 폭도 그만큼 넓어질 것이다. 이에 대한 구성원들의 교육서비스에 대한 기대도 당연히 높아지게 된다. 좀더 구성원 개인에 맞춘 개별 서비스와 컨설팅, 교육의 내용과 방법면에서의 다양성과 최고의 품질, 시간과 장소에 완전히 개방된 교육서비스, 최소의 시간으로 최대의 효과를 제공하는 테크놀로지의 활용 등 교육부문에서 해결해 나가야 할 주제도 점차 확대되어질 전망이다. 이러한 고민과 해결책은 결국은 교육을 담당하는 사람들의 몫이다.

키워드

e-learning,   이러닝,   인터넷교육,   표준화,   고부가가치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