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성공을위한불변의공식4+2를읽고(독후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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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더 인내력이 있고 중용의 도를 이해하는 인재로 육성하는데 대한 다소의 차이가 있었다.
그렇지만 이제는 미주와 중국시장의 본격적인 공략과 거래선의 다변화 연구개발의 가속화 등을 고려할 때 보다 세종공업의 문화를 이해하면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유연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함을 깨닫게 된다.
리더십에 관해서는 특히 반성하는 부분이 많았다.
리더의 역량이란 것이 감독자나 관리자의 역량이 아니라 퍼실리데이터의 역량과 하모니를 만드는 조화자의 역할로 이어져야 한다는 자성의 기회를 갖는다.
그동안 나는 너무 지시에 얽매여 창의적으로 소신 적인 행동을 하지 못한 것은 아닌지?
직급이 낮은 직원들에게 너무 안하무인 적으로 나의 편견에 사로잡혀 그들의 창의력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한 것은 아닌지?
새로운 관점으로 구성원들을 돌아보는 계기를 갖게 된다.
혁신에 대한 관점 또한 지금껏 너무 타성에 젖어 수동적으로 변화를 받아들이고 하루하루 생활을 지속한 것은 아닌지?
문득 대우종합기계의 김규환 명장이 강의가 생각이 났다.
새로운 철에 대한 지표를 구하기 위해 2년 반 동안 공장에 매트리스를 깔고서 숙식한 그 열정을 과연 이해하는 회사생활이 되었는가?
학원한번 가지 않고 5개국 어를 할 수 있는 김규환 명장의 노력에 대해 남의 이야기로 치부한 것은 아닌지?
돌대가리란 소리에 더 노력의 박차를 가해서 명장이 되었다는 그의 목소리가 문득 가슴 깊숙이 에서 더욱 메아리쳐 온다.
우리 세종공업은 듀크가 해오는 것과 같이 조직내부의 사람을 적으로 만들고 지치게끔 하는 간헐적이고 가혹한 변화는 경계하고 꾸준히 계속되는 변화들이 일상적인 회사운영의 중요한 부분이 되도록 생산성을 개선해야 할 것이라 생각된다.
다음으로 합병이나 파트너십은 언제나 유연한 사고로 접근해야 할 영역으로 이해가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회사의 팀장으로서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주주의 입장에서 우리 세종공업을 바라보는 자세를 가질 것이다.
또한 탁상공론 적인 사무실에서의 회의가 아니라 보다 현장에 가까운 관리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되새긴다.
이 책에서 실패로 인용된 회사 케이마트, 엘에이기어, 폴라로이드, 나이키 등의 사례를 다시금 가슴에 새기면서 이 책을 단지 한번 읽고서 놓아두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날 때마다 꺼내 읽고서 6가지 혹은 8가지의 프랙티스를 세종공업의 조직 내와 나의 생활에 접목하도록 할 것이다.

키워드

성공을 안내하는 다양한 이론들,   성공에 관한 지칠 줄 모르는 관심들,   책의 저자소개 및 구성,   성공에 대한 계량적 연구의 전진,   성공을 위한 불변의 공식 4+2의 세종공업에서의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