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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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영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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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난한 시골 농민 가족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영화는 농지 개혁 문제에 대한 국가적인 논의가 한창 제기되던 때 제작되었는데, 산토스는 심각한 농촌 현실과 문제를 거론하기 위해 이 영화를 만들었다. 그에게 영화란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꿈 같은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후 <사랑을 향한 굶주림(1968)>을 만들 즈음 산토스는 초기 언더 그라운드 영화 운동 뿐 아니라 두번째 시기를 맞는 시네마 노보 운동에 대한 고뇌에 찬 자기 반성을 갖게 되고, 1970년대 중반 이후 그는 민중문화에 대한 관심을 새롭게 하여 <오굼의 부적(1974)><기적의 천막(1977)><길 위의 인생(1980)> 등을 만들었다.
3) 루이 구에라
구에라는1950년 유럽으로 가서 1952-54년 사이에 파리 이덱(IDHEC) 에서 영화를 공부한 유학파이다. 브라질로 돌아온 그는 시네마 노보의 주역 중의 하나가 되었으며, <총(1963)>을 완성한 후 베를린 영화제에서 은곰상을 수상하였다.
<총>은 브라질 동북부 지방의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마을 주민들의 보호와 부자들의 식량 창고을 지키기 위해 군대가 파견되고, 그로 인해 마을 사람들과 군인들이 겪는 갈등에 관한 내용이다. 이 영화의 주제는 농부와 파견된 군인들 간의 정치, 경제적인 갈등이기도 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군대 내부의 갈등이다. 군대는 농부와 지방의 세력 사이에서 억압적인 중재자 역할을 하는데, 결국에는 그들의 대립을 격화시키고 만다. 이 영화는 그 형식에 있어서도 분절적이다. 가뭄과 빈곤의 농촌 풍경은 농부의 숙명론과 수동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반면에 군인은 동적이고 복잡한 현대 사회를 대표하고 있다.
그는 1967년 다시 유럽으로 가 <달콤한 사냥꾼>을 만들었고 1975년 모잠비크 독립을 축하하기 위해 고향에 들른 후 <가을(1975)>로 다시 한번 은곰상을 받았다. 79년 모잠비크 최초의 극영화이며 모잠비크 해방을 다룬 <학살에 관한 기억>을 만들었다. 브라질로 돌아온 그는 극작가와 작사가, 배우도 겸해 베르너 헤어조크 감독의 <아귀레, 신의 분노>에 출연하기도 했다.
 
[참고 문헌]
1. 세계 영화사 (잭 C. 엘리스/ 변재란 역) - 이론과 실천
2. 영화 예술 (데이비드 보드웰, 크리스틴 톰슨/ 주진숙, 이용관 역) - 이론과 실천
3. 세계 영화 기행1.2 (조재홍 외) - 거름
4. 영화 사전 - 이론과 비평 (수잔 헤이워드/ 이영기 역) - 한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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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2.04
  • 저작시기2006.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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