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야기] 8장 실증주의와 현재주의 11장 종교로본 인간의 역사

소개글

[역사이야기] 8장 실증주의와 현재주의 11장 종교로본 인간의 역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8장 실증주의와 현재주의

11장 종교로본 인간의 역사

본문내용

불교의 결합에 의해 생성되었으며, 결국 중국 불교의 자기혁신의 산물이었다.
(2) 살조살불과 불립문자
진정한 법을 얻으려면, 조사를 만나거든 조사를 찔러 죽이고, 석가를 만나거든 석가를 찔러 죽여라는 것으로 진리라 보이는 모든 것들 문자로 기록된 불경은 말할 것도 없고 진리 자체로 상징되는 석가나 조사까지도 부정할 때 진정한 법이 겨우 보일 정도라는 말이다.
2) 신유학의 전개
(1) 성리학의 성립과 전개
성리학, 주자학은 불교와 도교, 특히 선불교에 눌린 상태로 대두되었으나 주자나 우리나라의 이퇴계의 주리론적인 입장에서 삼강오륜의 윤리도덕을 모든 존재의 근본 의미로 자리매김 시켰다. 또한 2원론에 입각하여 인간은 심은 선한 본성인 성과 그 자체로서 나쁜 것은 아니지만 치우치면 나쁘게 될 수 있는 본성인 정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데, 인간의 본성 중 단지 성만이 인간으로서의 존재의미인 이에 해당한다고 보아 성즉리라 하였다.
3) 기독교의 종교개혁
기독교 내부의 부패와 자기 안일의 자체 개혁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배경이였으나 다신교 사회를 파괴한 이슬람과의 십자군 전쟁으로 인한 것도 있다. 또한 르네상스가 그것을 촉발하였다. 교회의 면죄부 판매를 비판하는 루터의 95개조 반박문은 심각한 도전이었다. 또한 인쇄술의 발달로 인해서 신부뿐만 아니라 일반 민중에게도 보다 저렴한 값으로 성경을 공급해 줌으로써, 지금까지의 신부들의 교리해석이 터무니없이 자의적이었음을 만천하에 드러냈다. 루터와 칼뱅이 개척한 새로운 기독교는 확대일로를 걸었다. 신구교간의 갈등은 다시 많은 사람의 피를 불렀으며 중세적 정신세계가 깨어지는 그 자리에 근대 세계가 조금씩 문을 열고 있다. 이렇게 문을 연 근대세계는 지리상의 발견, 과학혁명,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신의 소명이라는 에토스를 제공하여 자본주의 발전에 기여하였다.
.세계종교는 모두 윤리적, 도덕적 삶을 인간의 바람직한 삶의 길로 제시하였다. 그 창시자들은 모두 사랑을 인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가르쳤다. 지난세기를 장식했던 이데올로기의 대결이 거의 종식되는 마당에 터진 것이 미국의 9.11테러와 같은 사건이다. 이 가공할 만한 테러의 배후에 종교적 갈들이 숨어 있음을 숨길 수 없다. 내가 믿는 진리가 진리가 아닐 수도 있음을 인정할 수 있다면, 인간 세상에 벌어질 갈등과 싸움의 반은 줄일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모든 종교가 자기 종교에서 말하는 바에 대한 교조화가 아니라, 진리의 상징까지도 찔러 죽이는 살조살불의 정신을 실천해 나갈 때 가능한 일이다. 살조살불의 최종적인 대상은 석가나 조사가 아닌 내 자신이다. 그렇게 된다면 제 4단계의 새로운 정신세계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다. 진리에 대한 무조건적인 믿음이 아니라. 그 부정 도한 중요함을 이글에서 볼 수 있었다. 세상은 진리를 발견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진리도 아닌 것을 진리라 맹신하는 자들의 자기 독단과 기만에 의해서 어지럽혀 왔던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바로 볼 때 인간과 세상을 새롭게 보는 눈도 겨우 열릴 것이다.
[비평]
종교와 역사는 떼야 뗄 수 없는 매우 밀접한 관계이다. 종교없이는 역사가 없으며 역사를 말할때에는 꼭 종교적인 사실과 연관지어서 말한다. 현재도 종교와 삶에 대한 연구는 계속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는 상황이다. 종교는 모두 윤리거, 도덕적 삶을 인간의 바람직한 삶의 길로 제시한다. 왜 이렇게 우리는 이전부터 계속적으로 종교에 의존하며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살고 있는 것일까? 단순의 신이라는 존재와 종교에 대한 유별한 관심일 때문일 것인가?. 세계와 사회는 급벽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우리는 삶을 불안하게 맞이하고 있다. 이에 믿음이라는 종교에 의존하는 것이고 보다 유별하게 관심을 가지고 신앙이라는 생활을 가진다. 이에 이장에서 우리는 진정한 종교는 어떠한 것이며 역사와 관련하여 정확한 해석을 하려고 한다. 이장에서는 당장은 기독교나 불교에 대해서 일어난 원인과 그리고 각 종교별로의 가르침에 대해서는 쉽게 알 수 있었으나 그 종교들로 인해서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이나 시대적으로 받는 영향에 대해서는 알기 어려운 것 같았다. 물론 분문중에 그종교에 대해서 영향등이 나와는 있지만 예를 들어서 우리나라와 같이 한 종교만 있는 것이아니라 불교와 기독교, 유교등 같은 여러 종교들이 있었는데 이러한 종교들이 어떠한 영향을 미쳤으며 시대적 배경으로 어떤 일정시기에 어떤 일들로 인해서 어떤 종교들이 발달되어서 인간에게 미쳤는가 하는 부분이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11장의 주제로 종교로 본 인간의 역사라고 적혀 있었으나 글을 읽어 볼 때 종교로 인해 인간의 역사에 대해서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 집중된 것이 아니라 인간을 제외한 단지 종교에 대해서 나와있는 것 같다. 그런 부분이 아쉬웠던 부분인 것 같았다. 저또한 종교에 대해서 제가 믿고 의지하고 있는 종교는 따로 없지만 그래도 관심을 가지며 종교에서의 가르침이나 관심을 가진 적이 있었습니다. 이책에서는 이러한 관심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도 없으며 전체적으로 한눈에 볼 수 있었던 내용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기독교를 예를 들자면 기독교가 일어나게 된 배경이나 또한 예수라는 사람이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나의 종교의 수장이 되었으며 그에 대한 배경과 같은 인간의 역사에서 그 종교가 생겨나고 발전하고 쇠퇴하는 것에 대한 역사적인 사건만 있지 그당시의 인간들의 생각에 대한 배경이 없는것 같습니다. 역사란 딱딱하고 예전부터 알려져왔던 딱딱한 사실들만이 단순 역사이며, 그리고 역사라는 것은 연대기와 비슷하게 언제 어떤일이 있었는가 하는 단순한 사실들만 역사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이 수업을 들으면서 역사란 단지 그것만이 역사라는 것이 아닌것을 알 수 있었으며, 역사라는 범위를 크게 넓혀준 계기가 된 것 같다. 종교에서 진리에 대한 무조건적인 믿음이 아니라, 그 부정 또한 중요함을 이글에서 볼수 있었다. 그러한 부정이 없었다면 세계종교도 만들어질 수 없었다. 세상은 진리를 맹신하는 자들의 자기 독단과 기만에 의해 어지럽혀져 왔던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바로 볼 때 인간과 세상을 새롭게 보는 눈도 겨우 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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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이야기,   장의식,   역사산책,   실증주의,   현재주의,   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