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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잔을 기울이며 눈물을 흘린다.
아직 21살 밖에 되지 않았지만 엄석대와 비슷한 현실 인물들을 볼 수 있었다.중학교시절 덩치가 작은 나로서는 험악했던 애들이 무섭기만 했고 그들을 조금 두려움의 대상으로 느끼곤 했지만 4~5년이 흐른 지금 가끔 그런 애들은 한없이 초라해져있다. 독재자는 절대 오래 가지 못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끼게 해준 작품이었다.
아직 21살 밖에 되지 않았지만 엄석대와 비슷한 현실 인물들을 볼 수 있었다.중학교시절 덩치가 작은 나로서는 험악했던 애들이 무섭기만 했고 그들을 조금 두려움의 대상으로 느끼곤 했지만 4~5년이 흐른 지금 가끔 그런 애들은 한없이 초라해져있다. 독재자는 절대 오래 가지 못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끼게 해준 작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