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를 읽고

소개글

연금술사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원해요.”
파티마는 사막의 여자입니다. 투정도 엄살도 소유하려는 마음도 모두 다 사막에 묻고 살아가는 이 사막의 여자는, 갈림길에서 갈팡질팡 하고 있는 남자에게 자아의 신화를 찾을 수 있는 길을 열어줍니다. 더불어 자신도 기다림 속에서 자아를 완성시켜가는 존재로, 이런 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의 모습이며 추구해야 될 사랑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여기까지 연금술사라는 책을 읽고 느낌 점을 미미하게나마 적어보았습니다.
이 책이 아직까지는 어린왕자처럼 제 마음속에 깊이 와 닿는 책은 아닙니다.
인생의 초행길에 서 있는 저로서는, 공감가지 않는 부분이 많이 있기에 좀 더 시간을 두고 탐독해봐야 될 책인 것 같습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서 책을 다시 재평가하게 되는 시간이 된 것 같아 느낌이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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