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영화「SEVEN」
Ⅰ. 서론
Ⅱ. 본론 및 잡담
Ⅲ. 결론
Ⅰ. 서론
Ⅱ. 본론 및 잡담
Ⅲ. 결론
본문내용
언제나 볼 수 있는 그런 공간이다. 그리고 그러한 공간에 비친 인간들의 모습 역시 오늘날의 우리 자화상처럼 서로간의 커뮤니케이션은 극도로 제한되어 있고 단절되어 있다. 인물들 간의 대화는 단조로우며 사무적이며 타인을 배려하기 보다는 눈치를 보는 듯 한 태도로 일관하며, 인간 간에 신뢰란 있어 보이지 않는다.
소설가 최인호와 정진석 추기경의 대화기사를 보고, 인도 뉴델리의 간디무덤에는 아래와 같은 문구가 있다고 한다.
‘원칙 없는 정치, 노동 없는 부, 양심 없는 쾌락, 인격 없는 교육, 도덕 없는 상업, 인간성 없는 과학, 희생 없는 종교’ 이것은 간디가 말한 ‘일곱 가지 사회악’ 인데, 흔히 국가가 망하려면 나타나는 사회악으로 불린다고 한다. 나는 왜, 이 일곱 가지 악을 두고 남의 나라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 없을까?
난생처음, 사춘기 시절에 강한 영상과 사운드에 내 머릿속은 이미 산산이 부서졌고 부서진 정신을 다시 맞출 때 어디인지 알 수 없는 곳에 이 영화가 들어와 같이 조립되어졌다. 그래서 줄곧 스릴러 영화를 즐겨 보았고 마치 담배를 피우고 싶은 것처럼 이런 종류의 영화를 보지 않으면 가벼운 손 떨림 까지 생기게 되었다. 아마도 중독인 것 같다.
소설가 최인호와 정진석 추기경의 대화기사를 보고, 인도 뉴델리의 간디무덤에는 아래와 같은 문구가 있다고 한다.
‘원칙 없는 정치, 노동 없는 부, 양심 없는 쾌락, 인격 없는 교육, 도덕 없는 상업, 인간성 없는 과학, 희생 없는 종교’ 이것은 간디가 말한 ‘일곱 가지 사회악’ 인데, 흔히 국가가 망하려면 나타나는 사회악으로 불린다고 한다. 나는 왜, 이 일곱 가지 악을 두고 남의 나라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 없을까?
난생처음, 사춘기 시절에 강한 영상과 사운드에 내 머릿속은 이미 산산이 부서졌고 부서진 정신을 다시 맞출 때 어디인지 알 수 없는 곳에 이 영화가 들어와 같이 조립되어졌다. 그래서 줄곧 스릴러 영화를 즐겨 보았고 마치 담배를 피우고 싶은 것처럼 이런 종류의 영화를 보지 않으면 가벼운 손 떨림 까지 생기게 되었다. 아마도 중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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