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당신의 입맛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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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배? 당신의 입맛이 궁금합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기성예배
(1) 이게 바로 정통이야 vs. 바리새인 같은 네 이놈들
2. 청년예배
(1) 우리가 드리고 싶은 예배로 솔직하게 드린다 vs. 이 악마의 자식들아
3. 기성예배 vs. 청년예배
(1) 성도의 예배참여
(2) 나를 감동시켜봐 - 감정의 줄다리기
(3) 그럼에도 우린 은혜 받는다 - 장년부의 항변
(4) 自我發見

Ⅲ. 결론

본문내용

실수할 수 있는 모습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과연 진정한 예배를 위해서 우리가 같이 고민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나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III. 결론
야곱의 예배는 자유로웠습니다. 지금도 주일이 아닌 때에 교회를 찾아와 혼자 묵상하고 찬송하시는 분들을 보면 특별한 형식이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모이면 법이 필요하고 질서가 필요하듯, 우리의 회중 예배도 어느 정도의 형식은 있어야 할 줄 압니다. 예배에 쓰이는 음악도 회중들의 수준에 보편적으로 맞는 것으로 준비해야 할 줄 압니다. 준비된 예배음악과 반응, 그리고 행동으로 표현되는 모든 것, 그 모든 현상들이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함이건 진정으로 하나님께 올려지는 예배의 양념이건 간에 예배의 자유함을 원한다면 중심이 하나님께로 향해 있는 상태에서 행하여야 합니다. 파헬벨의 캐논 코드가 C G Am Em F C F G7으로 진행되며 코드 연주만으로도 아주 감성적으로 느껴질 수 있음.
연주에 ‘먼저 그 나라와’ 라는 복음성가를 부를 수도 있고 ‘먼저 그 나라와’의 전반부 멜로디는 파헬벨의 캐논의 화성에 잘 어울릴 수 있는 형식으로 작곡되어 있음.
여자를 꼬실 목적으로 일렉 기타솔로 연주를 파헬벨의 캐논을 ROCK으로 편곡한 사람은 대만의 JERRY C 이며 이것을 한국의 임정현씨가 카피한 동영상이 인터넷상에 퍼지며 한때 유명해지기도 하였음.
할 수도 있습니다. 똑같은 음악이 하나님에게든 세상에게든 어디에나 쓰일 수 있다는 것은 우리정도의 수준이라면 다들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이러한 도구를 하나님 허락한 범위 내에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그 범위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같이 예배를 드리는 회중들에게도 알려주어야 합니다.
제가 만들어 갈 예배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당신은 예수님을 제대로 영접하고 있습니까? 그렇지 않은데도 찬양할 때 마다 눈물나고, 그리고 나서는 교회를 벗어나서 바로 또 세상의 망토를 두르십니까? 그렇다면 제대로 된 찬양을 할 수 있도록 같이 훈련하도록 합시다.’ 라고 회중들에게 외치고, 또 그 부분에 대해 배울 기회를 만들어주는 예배입니다. 시대에 따라 변하는 음악에, 변하지 않는 진리로 예배를 드린다는 의미를 잘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그럼 우리가 부르는 찬양 안에서 변하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요. 음악의 형식 안에서만 얘기한다면 바로 가사 아닐까 합니다.
얼마 전 처음 들어보았던 spontaneous(즉흥찬양)에 마음 문을 닫은 이유는 가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어떤 의미인지도 모르고 들으면 위험하겠다는 생각과, 처음 들어본 스타일의 음악에 감정을 어떻게 정리할지 준비가 되지 않았던 것에 기인합니다. 128Kbps MP3형식으로 파일용량을 압축할 경우 음질을 고려하려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압축률.
MP3의 음질과 CD음질을 구분해 내는 것은 CD음질이 좋다는 믿음이 아니라 훈련입니다. ROCK이 예배에 사용된 것에 대해 ‘그래야 하니까’ 하고 받아들인 사람들도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은 반복되는 자극에 점점 둔해지고 시간이 걸려서라도 훈련되어지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고 반복 교육 받아진 것일 수도 있습니다. 감성은 하나님께서 주신, 세상을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게 하는 심성 일반적인 감성의 뜻을 기독교적으로 주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다시 의미 부여해 보았음.
입니다. 그러나 그 감성이 절제되지 못하면 우리는 예배가 끝난 후에 허무함만 안고 나오게 될 것입니다. 감성에 메여 감동받은 줄 아는 예배가 아닌,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고 그것을 감성이라는 도구로 표현하는 예배. 그리고 그 방법을 알려주는 예배. 그것이 바로 제가 추구하는 예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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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2.12
  • 저작시기2007.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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