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멜표류기를 읽고

소개글

하멜표류기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지사항

Ⅱ. 저자의 일생

Ⅲ. 구성과 내용

Ⅳ. 느낀점

본문내용

긴 조선에 대한 기록 중에서 단위에 관련된 부분은 어떻게 측정했는지 궁금했다. 자로 제거나 측정 도구가 있지는 않았을 텐데, 제주도에서 서울로 가는 길의 거리를 기록한 점이나, 조선의 지리적 위치를 기록하면서 북위34.5도와 44도 사이라고 기록한 점, 조선의 남북의 길이와 너비를 기록한 점이 그러하다. 『하멜표류기』통해서 볼 때 하멜과 그 일행은 제주도와 서울, 그리고 전라도 부근에서 13년 간 생활을 했었던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을 기록한 다는 점이 신기하기도 하고, 사실은 좀 신뢰하기 어렵기도 하다. 교과서에서 혹은 그냥 상식으로만 알고 있던 『하멜표류기』를 실제로 읽어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사실 너무 유명한 책 같은 경우 그 내용을 대충 알고 있을 뿐 실제로 읽어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하멜표류기』도 그러한 책 중 하나였다. 그러나 이번 기회에 실제로 읽어보는 기회도 갖고, 내가 오해하고 있었던 부분도 제대로 확인 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하멜표류기』와 같이 역사적인 사실을 명확히 알지 못하고 어림잡아 집작하고 있는 부분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앞으로는 이러한 부분에 주의해서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키워드

감상문,   서평,   하멜,   표류기,   하멜 표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