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웰치의 경영이념과 전략

소개글

잭 웰치의 경영이념과 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제너럴 일렉트릭(GE)과 잭 웰치

2. 잭 웰치의 성장배경

3. 최고경영자로서의 초창기 시절

4. 잭 웰치의 경영이념

5. 잭 웰치의 경영전략

6. 잭 웰치의 리더십

본문내용

문에 잭 웰치가 이끌던 GE에서는 변화야말로 변하지 않는 한 요소가 되고 있다.
(2) 관리자가 아닌 리더가 되어라.
잭 웰치는 관료적인 관리자를 과거의 잔재로 생각한다. 그는 ‘관리’라는 개념 자체를 싫어한다. 지나치게 관리하는 사람들은 거대기업을 죽이는 관료주의적인 태만과 게으름을 낳기 때문이다. 그에 반해 리더는 자신들이 하고 있는 것을 어떻게 더 잘할 수 있을지 분명한 그림을 가지고 영감을 불어 넣는 사람이다. 올바른 리더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일이야말로 기업의 성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잭 웰치가 진정으로 경영자에게 말하고자 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지나치게 관리해서 수렁에 빠지지 않도록 하라.
비전을 제시하여 경영하라.
그리고 당신의 직원들이 그 비전을 실현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게 하라.
그것이 진정한 경영이다.
(3) 당신의 비전을 공유하는 관리자를 키워라.
잭 웰치에 의하면 중간관리자들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야 하며 코치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일을 하도록 도와주고 사람들을 열정적으로 만들고 칭찬할 수 있어야 한다. 잭 웰치가 좋아하는 관리자는 미국기업에서 종종 발견되는 종류의 관리자들과는 닮은 점이 거의 없다. 그는 자아를 숨기고 무리에서 튀지 않으며 회사 전체의 이익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관리자를 원한다.
(4) 현실을 직시하고 과감하게 행동하라.
잭 웰치는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야말로 그가 가장 중요시하는 사업의 규칙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사업에서든 인생에서든 진실을 인정할 수 있는 사람들은 보통 성공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의 경영철학은 대부분 현실을 회피하기보다는 현실을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더 낫다는 간단한 전제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5) 간결하게 그리고 일관성 있게 메시지를 꾸준히 전달하라.
변함없는 일관성, 이것은 잭 웰치가 자신의 사업경영 원칙들 중 하나를 부르는 말이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모든 일을 Follow-up 하라는 것이며 이것은 사업성패의 중요한 잣대이다. 그는 일관성을 유지하고, Follow-up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동일하고 진지한 메시지를 모든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의 일관성 덕분에 GE는 회생할 수 있었고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기업들 속에 들어갈 수 있었다.
(6) 1등 아니면 2등이 되어라.
잭 웰치는 GE를 더욱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키우기 위해 모든 GE사업부를 자신의 분야에서 1등 아니면 2등이 되도록 요수하는 전략을 개발했다. 그는 시장에서 선두가 아니면 두 번째가 될 때 누릴 수 있는 경쟁우위를 인식하고 있었고 그 경쟁우위를 개발하고 싶었다. 잭 웰치는 평범한 기업을 결국 지고 말 것이라 확신하고 있었다. GE는 자신의 사업들이 모든 시장에서 1등 아니면 2등을 하도록 함으로써 지구상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기업이 되고자 하였다.
(7) 고쳐라, 폐쇄하라, 아니면 매각하라.
잭 웰치의 경영전략이 가장 잘 나타난 곳이 바로 NBC이다. 1990년대 초반은 NBC에게 어려운 시기였으며, 잭 웰치가 NBC를 매각할 것이라는 소문이 끊이질 않았다. 하지만 그는 밥 라이트의 설득과 신속하고 현명한 일련의 전략으로 NBC를 고쳐보기로 결심했다. 90년대 초반 NBC의 각 사업부 책임자들에 대한 인내심을 잃게 된 잭 웰치와 라이트는 NBC의 현재 관리자들을 좀 더 경영에 밝고 기업가 정신이 풍부한 리더들로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여기에 밥 라이트는 NBC를 방송을 넘어 케이블, 새로운 매체, 지구촌 TV로 확장시켰다. 결국 NBC는 잭 웰치의 경영철학으로 새로이 성장할 수 있게 되었다.
(8) 학습하는 문화를 만들라.
90년대 중반 GE의 직원들이 서로에게서 그리고 외부인에게서 배워야 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GE가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해 왕성한 욕구를 가지게 된 것은 90년대 초반의 워크아웃 프로그램 때문이었다. 이 프로그램은 회장과 GE의 최고 경영진만이 직원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있다는 오래된 생각을 바꾸게 만들었다. 이 학습하는 문화를 전사적으로 아이디어의 교환을 권장하는 회사의 개방화에 반영하였다. GE는 단순한 학습하는 문화가 아니라 학습하는 문화의 응용이다. 이것이 바로 GE를 차별화 하는 점이다.
(9) 작은 기업처럼 효율적이고 민첩하라.
잭 웰치는 줄곧 작은 기업이 갖는 스피드의 장점에 대해 강조했다.
① 그들은 의사소통을 더 잘한다. 그들은 사람의 수가 적기 때문에 서로를 더 잘 알고 이해한다.
② 작은 회사들은 빠르게 움직인다. 그들은 망설임이 시장에서 어떤 대가를 치르게 하는 알고 있다.
③ 계층 수가 더 적고 자신을 감출 수 없는 회사에서는 리더들의 능력이 분명하게 나타난다. 그들의 성과와 영향력은 모든 사람에게 분명히 보인다.
④ 작은 회사는 낭비가 적다.
잭 웰치는 큰 기업의 몸속에 작은 기업의 정신을 불어넣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면 대기업과 작은 기업의 장점을 모두 가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10) 벽을 허물어라
잭 웰치는 GE안에 너무나 많은 벽들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것은 회사의 발전을 가로막았고 일을 복잡하게 만들었으며 일에 방해가 되었다. 잭 웰치의 경영전략들 중에서 벽 허물기보다 그에게 더 중요한 것은 없다. 벽이 없는 GE에서 직원들은 빠르고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즉 Ge는 외부세계와도 빠르고 효과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개방적이고 비형식적인 회사이다.
(11) 모든 직원의 두뇌를 활용하라.
회사의 미래에 자신들의 미래가 달려있다는 사실을 직원들이 느끼도록 함으로써 잭 웰치는 GE의 직원들과 사업들 사이에 공동의 목적의식을 불어넣고 싶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은 사업에서 반드시 필요한 일부분으로 대우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게 하면 직원들은 더욱 적극적으로 근무를 하고 양심적으로 일을 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성공한 창업자의 기업가 정신 -세계를 움직인 경영자들 제 2판 / 김성수 著, 2004, 삼영사
잭 웰치, 끝없는 도전과 용기 / 잭 웰치 지음, 강석진 감수, 이동현 옮김, 2001, 청림출판
GE 공식 웹 사이트 - http://www.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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