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장 청년기의 심리적 부적응

소개글

14장 청년기의 심리적 부적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대한 과대평가로 갖게 된 과장된 미래기대의 산물(인지적 사회학습이론)로 보기도 한다. 오늘날의 사회는 핵가족, 청년의 과장된 기대, 소비성향, TV등의 영향으로 자기도취적 성격장애를 조장하는 경향이 있다.
반 사회적 성격장애는 상습적으로 무분별하게 반 사회적 행동을 한다. 대개15세 이전에 시작된다. 이들은 정상적 양심이 없으므로 배신, 무책임, 무정함, 죄책감없음 등의 특징을 보인다. 부모가 반사회적 행동이나 체벌을 많이 하는 경우도 원인이 될 수 있고, 독특한 형태의 뇌파, 명성과 성공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분위기도 원인이 될 수 있다.
6. 정신분열증
정신분열증의 증상은 비 논리적사고, 지각과정의 이상(환각, 환청), 적대적 행동, 충동적 행동, 망상, 변덕스런 기분, 인간관계의 단절 등이다. 이러한 행동의 패턴들은 청년기의 자아변화 시기에 나타나는 현상과 흡사하기 때문에 구분이 쉽지 않다. 다만 건강한 청년은 기나치게 극단적이지 않고, 현실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정신분열증의 원인은 정신분열 부모의 자녀와 일란성 쌍생아 발병율이 높은 것으로 볼 때 유전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본다. 하지만 정신분열 청년의 1/4이 회복되고, 1/4재발한다는 보고(Weiner.1980)를 볼 때, 환경의 영향도 적지 않다.
회복의 가능성이 큰 경우는 다음과 같다. 정상인에게 발병한 경우, 충격적 사건으로 발병, 갑작스런 발병, 높은 연려에서 발병, 우울증을 포함한 정서불안, 환상이나 망상이 자책감(남의 탓 보다)을 동반하는 경우, 과대망상, 원인을 통찰하고 의사에 협조적인 사람, 가족의 후원이 있는 경우 등이다.

키워드

청년발달의 이해,   먹기장애,   우울증,   불안장애,   자살,   성격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