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마케팅] TTL의 사례로 본 SK텔레콤의 마케팅 전략 (A+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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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비스마케팅] TTL의 사례로 본 SK텔레콤의 마케팅 전략 (A+리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기업소개
1. SKT 회사의 사명과 비전
2. 연혁
3. SKT CEO
4. SKT 재무재표
5. SKT 선택 이유

Ⅱ. TTL의 사례로 본 SK텔레콤의 마케팅 전략적 특성
1. TTL의 등장 배경
2. TTL의 의미와 전략
3. TTL의 전략
4. TTL의 광고
5. TTL런칭 이후의 변화
6. TTL의 성공 요인
7. TTL이후의 변화

Ⅲ. 월드컵 성공사례
1. 추진배경 및 목표
2. SOWT 분석
3. SK텔레콤의 IMC마케팅 전략표
4. 결과분석

Ⅳ. 결론

본문내용

세대의 마케팅을 적극 활용한 성공적인 사례 중의 하나이다.
기존의 N세대에 대한 마케팅은 N세대가 단순히 어린 세대라는 점에 초점을 맞춘 나머지 그들이 우상화하는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을 마케팅에 활용, 그들에게 동질성을 찾게 하는 소위 스타 마케팅이 주류를 이루었다. 이러한 마케팅 풍토에서 TTL은 발상을 전환하여 전혀 새로운 얼굴의 모델을 발굴하고 독특한 광고를 창조하여 N세대들에게 TTL의 탄생을 예고하였고 TTL이 가져온 N세대 마케팅은 기존 마케팅의 개념을 뒤집어 놓는 계기가 되었다.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에 의존한 기존의 마케팅에서 벗어나 인터넷을 중요한 통신수단으로 여기는 N세대의 특성을 이용하여 온라인상에서(www.ttl.co.kr)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TTL Zone을 통한 오프라인상의 서비스 제공으로 온라인 서비스만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로 효과적으로 N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시장을 재창출할 수 있었다.
기존의 단순한 통신 서비스에서 벗어나 TTL을 중심으로 하는 문화 콘텐츠를 공급함으로서 인터넷을 통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N세대와 교감하고 자기개방과 개성이 강한 N세대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여 N세대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때로는 자사의 제품을 직접 맞춤이 가능하도록 그들의 의사결정을 도와주는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내세움으로써 TTL은 단순한 이동통신상품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N세대만의 특권이자 상징으로 N세대 시장을 선도하였다.
이러한 독특한 TTL의 마케팅 전략과 각종 서비스 등을 통해 SK텔레콤은 그 동안 열세였던 20대 초반 시장에서 Market Leadership을 회복할 수 있었다. 1999년 중반까지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에 이르는 연령층의 시장점유율은 20% 이하에 머물러 있었으나, TTL 출시를 통해 1999년 말 100만 명의 누계 고객과 2000년 5월말 현재 196만 명의 누계 고객을 확보함으로써 시장점유율을 40%까지 회복할 수 있었다. TTL 서비스 출시 10개월만에 200만 명 수준의 고객을 확보함으로써 N세대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확고한 위치를 잡았다.
결국, 기존시장 열세의 반전하고 표적시장에서의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표적고객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관찰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에 걸맞은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여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많은 광고에 노출되어있는 청중들이 SK텔레콤의 세분화 된 광고를 하나의 기업 광고로 인식하는 데는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고 생각된다. 한 기업에서 하나의 제품을 성능을 알리고자 하는 광고가 기능적으로 너무 세분화되면서 그 광고들을 통합시켰을 때 청중들이 한 기업의 브랜드임을 상기시키기에는 어려움이 따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통일성 있는 하나의 concept안에서 세분화 된 기능성 광고를 병행한다면 청중들의 주의를 환기시키면서 제품과 기업의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더 큰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2002 한-일 월드컵을 통해 SKT 텔레콤은 브랜드이미지 변화와 광고 측면에서의 이익 등 그 기간 동안 최소 1200억 원의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국민들의 단합된 붉은 악마와 거리응원은 월드컵 성공의 핵심 요인으로, 거리 응원에서 일치된 행동을 유발하는 공통의 행동 기준인 '짝짝 짝짝짝, 대~한 민국'과 '오!~ 필승 코리아', 그리고 붉은 악마와 붉은 티셔츠를 통해 국민들에게 청각적/시각적 주의를 끌게 함으로 '붉은색-> 붉은 악마와 스피드 011' 이라는 강력한 이미지를 각인 시켰다. 이로써 스폰서료를 지불한 월드컵 공식스폰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스폰서 기업 이상의 효과를 보았으며, 더 나아가 전 국민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을 제공하고, 월드컵 세대를 탄생시켰다. 또, 국/내외 적으로도 앰부시 마케팅 사례를 뛰어넘는 '붉은 악마 캠페인'은 사실 앰부시라기보다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2006년 독일 월드컵을 바로 눈앞에 둔 현 상황에서,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서포터즈 단체인 붉은 악마가 SK텔레콤과 결별 후 ‘생색내기용’ 월드컵 마케팅이라며 일침을 가하고 있다. 이유인즉, SK텔레콤 관계자들은 수차례 축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약속했으나,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고, 월드컵이 돌아오니 비로소 4년 만에 연락이 온 SK측에 대한 태도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월드컵 때만 나타나는 거대기업이 마케팅을 벌여 브랜드 인지도 상승 등 혜택을 거둬가는 것은 기업 윤리상 문제가 있다‘라는 비판을 듣고 있다.
2002 월드컵은 저마다 삼삼오오 집 밖으로 나왔고, 함성을 질렀고, 어깨동무를 하다보니, 어느새 거대한 풍경을 이루었으며, 입소문과 신문 방송을 통해 확인하고서야, 그것이 바로 우리들 자신이 무수히 엉켜 만들어낸 작품이었다. 이제는 신화가 되어버린 2002년 한-일 월드컵의 거리 응원전은 물론, SK텔레콤의 치밀한 기획과 붉은 악마가 함께 만들어 낸 큰 소득이었지만. 2006년 독일 월드컵이 다가오면서 4년 전의 신화를 재현해서 그 때의 성공을 다시 거두려는 대기업들간의 ‘공식 응원가’니 서울 시청 앞 광장의 ‘공식 사용권’ 이니 하는 서로간의 불미스러운 잡음은 비공식적이었기 때문에 더 위대했던 것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는 것 같다. KTF와 SKT, ‘IT코리아’를 끌어가는 양대 재벌들이 월드컵을 선점하기 위해 양보할 수 없는 쟁투를 하며. 사전작업으로 우리 모두를 ‘붉은 악마’로 규정하고 애국심에 호소하는 발언들은 광장에 모이는 우리들을 그곳에서 벌어지는 기업의 행사를 구경한 후 그것을 인지할 것을 요구함으로써, 진정한 월드컵의 의미를 왜곡 시키는 것밖에 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SK텔레콤(이외에도 현재 월드컵 마케팅을 전개하는 기업들)은 경쟁과 이윤에만 치우쳐, 이 과정들을 지켜보고 있는 고객들이 오히려 그것을 과도하게 접함으로써 느낄 수 있는 불쾌감과 기업이 사회적/문화적 책임에 대해 다시 한번 고려함으로써 2006 독일 월드컵이 마케팅수단이 아닌 민족의 화합의 장이 되도록 이끌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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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9페이지
  • 등록일2007.02.15
  • 저작시기2007.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4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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