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공간 속의 테마파크

소개글

도시공간 속의 테마파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도시공간 속의 테마파크
1.서론

2.테마파크의 개념과 특성

3.테마파크의 분류

4.세계 테마파크의 사례조사

5.국내 테마파크 현황

6. 해외 테마파크와 국내 테마파크의 현황 비교

7.결론

본문내용

주로 디즈니나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만화, 세계건축기행, 영화, 미국의 역사등을 소재로 함
주제의 핵심
주로 자국민의 역사와 민족성, 애국심을 호소하는 주제들이 공간의 소재로 이용되며 만화, 영화등 자국의 문화를 나타내는 요소를 이용하여 상업적으로 재 창조함으로서 매우 독창적인 그들만의 테마파크로 성장하였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테마파크는 주로 미국의 역사나 놀이 방식을 재현한 디즈니식 테마파크로서 우리 민족의 고유한 민족성의 반영은 물론 독창적인 성격 또한 매우 부족하다.
위의 <표4>을 통해 해외의 테마파크 사례들이 테마파크의 본질을 기본 규칙으로 자국의 민족의식과 정서들을 반영하여 민족의 자부심을 고취시킴과 동시에 교육적 경제적 효과를 얻어내고 있는데 반해 국내의 테마파크들은 대부분 디즈니식 놀이 문화의 개념과 형식을 그대로 수용하고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다.
7.결론
◈ 서울대공원에 디즈니랜드 들어선다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 자리에 세계적인 테마파크인 ‘디즈니랜드’가 들어선다.
서울시 고위 관계자는 18일 “지난달 미국 월트디즈니그룹 관계자가 내한하는 등 수차례 협의를 진행한 결과 서울대공원 부지에 디즈니랜드를 유치하기로 잠정 합의했다”며 “올해 하반기에 정식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와 월트디즈니는 서울대공원 내 서울랜드(약 10만 평)와 동물원(87만 평) 등의 부지에 25만 평 규모의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주변에 호텔 등 부대시설을 건설해 2011년경 개장할 계획이다.
동물원은 서울 서초구 원지동이나 송파구 문정 장지동 일대로, 서울랜드 옆 현대미술관은 서울 도심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시 관계자는 “디즈니랜드가 문을 열면 국제적인 관광지로 자리 잡는 것은 물론 외자 유치 및 고용 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즈니랜드는 1955년 만화영화 제작자인 월트 디즈니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애너하임의 22만 평 부지(놀이시설 규모는 9만 평)에 세운 테마파크. 1971년 미국 플로리다 주의 올랜도, 1983년 일본 도쿄(東京), 1992년 프랑스 파리에 추가로 세워졌다.
올해 10월 홍콩, 2010년경 중국 상하이(上海)에도 디즈니랜드가 들어설 예정이다.
(동아일보 2005년 2월19일 황태훈 기자 [e-mail])
“테마파크가 무엇이냐?”고 물어 온다면 주저 없이 “테마파크는 꿈이다”라고 말 할 것이다.
이러한 대답이 너무도 통속적이라고 생각 할지는 몰라도 “꿈”이란 답 외에는 다른 답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테마파크는 분명히 사람들에게 꿈을 주는 곳이 아닌가!
다시 말하면 테마파크는 사람들에게 꿈을 심어 (키워)주는 곳이라는 의미이다.
테마파크의 생명력은 캐릭터나 탑승물이나 공연이나 환상적인 시설에 있는 것이 아니고,
단 한 가지 꿈에 있다는 것이다.
_테마파크는 사람들에게 각기 다른 다양한 꿈들을 심어주는 곳이다-
그러면 테마파크는 어떻게 꿈을 줄 수 있는 것일까!
테마파크라고 해서 꿈을 가지고 있어 그것을 나누어 주거나, 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그런 마법의 장소는 분명 아니다. 다만 테마파크는 사람들 스스로가 자신들의 각기 다른 꿈들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꿈의 인큐베이터” 역할 만을 하는 곳일 뿐이다.
사람들이 테마 파크에 오면 그들은 테마파크라는 꿈의 인큐베이터속에서 그들 스스로가 각자의 꿈을 찾아내고 키워서 마음속에 담아 가는 곳이기 때문이다.
테마파크는 단지 사람들이 그들의 꿈들을 키워 갈 수 있도록 꿈의 인큐베이터로서의 역할만을 수행하고, 이를 위한 꿈의 인큐베이팅 공간과 서비스만을 제공하는 곳이라는 이야기다.
즉 테마파크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각자의 꿈들을 스스로 찾아내서 각자의 마음속에 담아 갈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 곳이다.
테마파크를 정리하면서 국내의 전반적인 문화수준이 열악하기에 테마파크에서 활용 할만한 우리의 소재가 빈약하다는 사실이 새삼스럽게 다가왔습니다.
우리에게도 우리만의 꿈이 있고 모험이 있고 환상이 있는데, 애국심을 고취할만한 엄청난 사건들을 많이 겪었는데 이러한 것들이 만화로 동화로 영화로 캐릭터로 발전해 우리의 어린이들에게, 청소년들에게, 어른들에게 추억을 만들게 하고, 감성을 흔들어 단순히 즐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이 역동적으로 변해가도록 문화의 선봉에 서있는 사람들의 가일층 분투해야겠습니다.
- 참고문헌 -
한국 실내 디자인 학회 논문집 제 14권 1호 통권 48호
테마파크를 만드는 사람들(www.teman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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