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독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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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과 일본의 독서 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한국과 일본의 독서 환경
1) 일본의 독서환경
2) 한국의 독서 환경

2. 일본의 독서문화 위기 및 한국의 독서 실태

본문내용

민의 뜨거운 독서열에서 나온다는 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자녀들에게 건전한 독서습관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부모들이 TV시청과 인터넷 접속에 사용하는 시간을 줄여 책을 읽는 본을 보여주지 않으면 안 된다.
정부도 공공도서관을 확충하는 것과 함께 지역ㆍ직장단위 독서클럽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함으로써 책 읽는 분위기 확산에 도움을 줘야 할 것이다.
책읽기 권장에 앞서 우선되어야 할 것은 올바른 독서 계획과 독서 환경이다.
이번 과제를 하다 보니 많은 학교와 자치 단체에서 독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만큼 독서가 우리 삶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요즘은 책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디자인도 중요하다. 디자인이 깔끔하고 예쁜 책을 받으면, 아주 좋은 선물을 받은 것처럼 기분이 좋아진다. 예전엔 책을 선물하는게 일반화 되어 있었는데, 요즘은 워낙 캐릭터 상품이나 다양한 상품들이 많이 나와 있어 책 선물이 자칫 초라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러나 아직도 가장 좋은 선물은 책이란 생각에는 변함이 있다. 내가 읽고 감명을 받았던 책을 다른 사람에게 권하는 것만큼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버스로 출퇴근을 할 때, 버스 시간이 남으면 으레 서점에 들르곤 했다. 잡지든, 소설이든, 아니면 IT 관련 서적이든 맘에 드는 책이 있으면 한 달에 몇 권씩 사서 봤던 기억이 난다. 열악한 환경 탓에 심지어는 영화도 책으로 보고 난 후, TV로 시청한 기억이 난다.
그러나 요즘은 서점 가본 게 언제인지 모를 만큼 까마득하고, 책이 읽고 싶으면, 인터넷서점에서 베스트셀러로 등록된 책이나, 추천 도서 중에 몇 권을 골라 사서 본다.
그러나 인터넷으로 산책이라도 포장을 뜯는 순간 약간의 설레임과 기대감은 서점에서 책을 살 때 보다 조금은 그 설레임이 더 할 때가 있다.
몇 해전 MBC '느낌표'를 통해 '책, 책, 책을 읽읍시다' 라는 코너가 방송된 적이 있다. 방송 내용을 살펴보면 매주 한 권의 책을 선정한 후 책에 대한 소개를 하고, 책을 본 사람들을 찾아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있으면 선물을 주는 그런 코너로 기억이 된다. 이후,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서점 에는 느낌표 선정도서 코너가 따로 마련이 됐고, 발간한지 오래된 책들이 뒤늦게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다.
이런 저런 핑계로 몇 년 동안 책 한 권 사보지 않았던 나도 그 코너를 보면서 다시금책을 사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느낌표 선정도서를 비롯한 여러 권의 책을 사 보기 시작했다. 어릴 적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꼭 비교 대상은 일본이었다.
일본 사람들이 얼마나 책을 많이 읽고 어떤 책을 읽는지에 대한 막연한 궁금증이 이번 과제를 선택하게 된 이유다.
요즘은 논술 시험에 대비하여 책을 많이 읽으면 어휘력이나 표현력이 길러진다고 하여 책을 많이 읽는다. 국어책에서 말고는 생전 보지도 않던 고전 문학들도 사서 볼만큼 독서에 대한 비중에 많이 높아졌다고 할 것이다.
인터넷이 확산되면서 사람들은 점차 책을 통해 지식을 얻기 보다는 인터넷 검색을 통한 그때그때 필요한 지식만을 얻으려 한다. 그리고 그렇게 얻은 지식을 머리 속에 오래 기억하려고 하지 않는다. 언제 어느 때고 원하면 다시 검색해보면 쉽게 알 수 있을 만큼 그리고, 보다 더 나은 지식들이 넘쳐 나기 때문이다.
이번 과제를 하면서 책 읽기에 대한 여러 가지 방법들이나, 책 읽는 문화 확산, 그리고, 독서를 잘 하기 위한 계획 등 여러 가지 정보들을 접하면서, 처음엔 그저 막막하게만 느껴졌던 내용들이 인터넷을 통해 아주 많은 정보들이 나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인터넷을 통한 정보 습득이 아닌 눈으로 읽고 쓰기의 중요성이 많이 강조 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최근 들어 인터넷에서 많이 알려졌던 소설들이 영화로 만들어지고, 드라마로 만들어지는 것을 자주 봐왔다. 어쩌면 우리는 책을 읽는 것보단 차라리 영화나 드라마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에 익숙해져 점점 더 책을 멀리하는 건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그런 것 보다 눈으로 책을 읽으면서 머리 속으로 그 장면 장면들을 그리며 상상해 나가는 것도 꽤 흥미롭다는 걸 많은 대중들이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과제를 하면서 새삼 느끼게 된 것이지만, 내가 원하는 정보를 찾기란 쉽지가 않다.
비슷하긴 하지만 조금씩 엇나가는 자료들 속에서 내가 필요한 정보만 찾아내야 한다는게 참으로 어렵다. 그리고 생각보다 우리 라에선 일본의 문화에 대해 그리 관대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일 문화 교류 이후 근래 한류열풍으로 인해 일본에서 한국 배우들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그러나 아직 우리나라에선 그만큼의 열기가 느껴지지 않는다.
케이블 채널에서 심야 시간대에 일본 드라마를 많이 방영하고 있으나, 즐겨 보는 이는 별로 많지 않다. 다만 애니메이션은 일본의 것이 대부분이라 국내에 많이 파고든 편이긴 하지만 말이다. 처음엔 거창하게 나름대로 목록을 만들어 거기에 맞춰서 정보를 수집하려고 하였으나, 하다 보니 비슷비슷한 정보들 밖에 얻을 수 없었고, 기대 했던 것만큼 일본에 관한 자료가 많지 않았던 것에 아쉬움이 남는다.
그렇지만, 이번 과제를 하면서 연예 관련 기사만 뒤적거리느라 어떤 카테고리가 있었는지 관심도 없었다가 생활/문화에 대한 카테고리도 있었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었고, 독서와 관련된 사설이 꽤 많다는 것, 그리고 많은 학교와 지방 자체 단체에서 책 읽기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걸 보면서 그 동안 책 읽기에 소홀했던 나 자신도 반성하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다.
아직 어떤 책이 좋은 책인지 나쁜 책인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그저 많은 사람들이 읽은 책이면 나쁘지 않을 거란 생각에 우선 베스트셀러부터 집어 들게 되는 건 어쩔 수가 없다. 5년 전 조기교육에 대한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
이번 과제를 접하면서 언뜻 책 읽기와 조기 교육에 대한 연관성에 대해 잠깐 본 기억이 난다. 조기 교육이라고 해서 어린 아이에게 영어 교육 시키고, 유학 보내고 하는 것 보다 어릴 적부터 올바른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더 큰 교육일거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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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2.20
  • 저작시기2007.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5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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