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최고에서 최하로 다시 최고가 된 IBM 경영사례 1,200

목차

1. IBM의 시작과 발자취

2. 회생 전략

3. 경영자의 힘을 통해서~!

본문내용

지 등 다양한 조정활동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거스너는 관료주의적인 기업문화를 바꾸려고 만전을 기한다. 형식을 너무 중요시 여기는 그들의 문화에 어떤 한 가지 일을 처리하는데 너무 많은 사람을 거쳐야 했고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가 되었다.
그래서 그는 이러한 잘못된 문화를 고치기 위해 꼭 필요한 사람들만 회의에 들어오도록 했고 보다 신속히 의견 전달이 될 수 있도록 위원회를 구성해 그들을 통해 여러 사항을 단순한 방식으로 보고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통제역할’은 계획했던 업무들이 잘 수행이 되었는지, 목표가 제대로 달성 되었는지 점검하고 계획이 미달되거나 일탈 행위가 일어날 때 조정을 하는 것이다. 이 부문에 있어서 그는 사원들이 무해고 정책 때문에 업무 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수 십년 동안 지켜 내려오던 이 정책을 없앤다. 회사에 도움이 되지 못하는 사람은 남아있을 자격이 없는 것으로 여겨서 직원들로 하여금 항상 긴장감을 갖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지도역할‘은 사원들에게 동기부여 하고 필요한 명령을 내리는 것이다. 관료주의적인 문화 속에서 거스너가 취임하자마자 그는 전 직원에게 이메일을 써서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그는 필요할 때마다 이메일을 써서 직원들에게 힘을 북돋게 했고 그들로 하여금 동기부여를 시켜주었다. 그리고 또한 이런 컴퓨터 산업은 경쟁이 치열하고 변화무쌍하기 때문에 기업은 더욱 빠르게 이에 대응해야하며 생존과 성장을 위해서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한다. 변화를 제대로 예측하지 못하거나 그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기업은 살아남을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거스너의 활약은 빛을 발하게 된다. 왜냐하면 그는 기업 환경을 분석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경영자에게 필요한 환경을 분석 할 수 있는 분석능력, 환경의 변화에 따른 기업의 대응 전략을 이해 할 수 있는 통찰력과 의사결정 능력을 모두 지니고 있었고 그 역할을 탁월하게 해내서 IBM을 극적으로 구출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일명 ”공룡“이라고 일컫어지는 IBM의 핵심 부문인 대형컴퓨터의 경우만 보아도 잘 알 수 있는데 그들은 PC가 대중의 인기를 얻고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변화되고 있는 환경 속에서도 대형 컴퓨터만은 주장하다가 큰 위기를 맞았는데, 거스너는 이런 변화에 즉각적으로 대응했고 더 나아가 미래를 내다보고 네트워크 구축에 까지 큰 힘을 쏟았다.
그리고 하드웨어가 대부분의 매출을 올리고 있었는데 이것으로는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승산이 없다고 내다보고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기업을 인수하기도 한다.
이것으로는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승산이 없다고 내다보고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기업을 인수하기도 한다.
그는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은 서비스 부문이라고 생각하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서 그들의 의견은 모두 수용했고 손해를 보더라도 그것이 무엇이든 실행하려고 노력했다. 이를 위해서 여러 부서를 편성하고 개편해서 엄청난 수익을 거두어 들였을 뿐만 아니라 비록 매출액의 많은 부문을 차지하지는 못하지만 고객을 위한 원스톱 쇼핑을 관리할 수 있는 대형 컴퓨터를 IBM의 핵심 사업으로 결정하는 놀라운 면을 보여 주었다. 만약에 고객들이 기업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원한다면 그들은 대형 컴퓨터에 있어서 중요한 존재로 남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의 이런 여러 가지 다양한 대응 전략으로 IBM은 정상적은 궤도에 오르는 것은 물론 거기에 다가 성장까지 가능하게 해주었다. 한 사람이 그렇게 큰 기업을 다시 일으키는 과정은 본인의 눈에는 그야말로 한 편의 영화 같았다. 그리고 어떻게 그렇게 복잡한 기업을 조정하고 이끌어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을까? 물론 기업을 살려내기 위한 그의 명석한 두뇌에서 나온 정확하고 예리한 분석과 그에 따른 전략도 중요하고 큰 역할을 해냈다. 하지만 그보다도 더 큰 역할을 해낸 것은 아마도 거스너의 끊임없는 노력과 포기하지 않는 신념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머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가슴속에서 나오는 것이다.
최고가 되기보다는 최선을 다하라는 말이 있는데 사실 이 속에는 더 큰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고 보여 지는데, 최선을 다하다 보면 당연히 언젠가는 최고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이 말은 기업뿐만이 아니라 개개인 그 누구에게도 해당이 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루거스너‘도 이런 말을 가슴속에 품고 끝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노력했기에 IBM 회생 신화를 일으킬 수 있던 것이 아니었을까??
나에게도 꿈이 있고 목표가 있다. 그러나 아직 나에겐 성공사례보다는 실패사례를 더 많이 접하게 된다. 그때마다 나를 뒤 돌아 보면 항상 초심과는 다른 과정을 거쳤고 그에 따른 결과로 목표를 이루지 못한다. 최고보다 최선을 다하는 초심을 잃지 않고 꿋꿋이 나의 신념을 펼 칠 수 있는 그런 한 사람이 되고 싶다. 모든 성공을 이룬 사람들을 보면 그들이 맡은 분야에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피나는 노력을 했을것이다. 그들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무엇보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 자신과의 약속 자기 자신을 가장 열심히 경영하였을 것이다.
사람은 자기 자신을 가장 먼저 올바르게 최선을 다해 경영을 하는것이 가장 사회적으로 목표를 이루는 정도이자 지름길이라 생각한다.
표1)는 page3 왼쪽 12번째줄 참고자료입니다.
구 분
1987
1988
1989
1990
1991
1992
1993
1994
1995
1996
매출액
542
597
627
690
648
645
627
640
719
759
이 익
52
58
38
60
-28
-50
-81
30
42
54
증감률
5.2
10.1
5.1
10.1
-6.1
-0.4
-2.8
2.3
10.9
5.3
하드웨어
371
338
306
323
356
363
소프트웨어
105
111
110
113
126
130
유지정비
74
76
73
72
74
70
서비스
56
73
97
87
127
159
임대 및 재정 수입
42
47
42
34
35
37
표2)는 page4에서 2.2.1의 참고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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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영자의 힘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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