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환경

목차

1.들어가는 말-환경과 윤리학

2. 동양의 환경관 - 全一的 우주관, 물아일체

3. 서양의 환경관 - 인간 중심, 객관주의 환경관

4. 마치는 말 - 환경의 측면에는 동양철학이 낫다.

본문내용

칸트의 후계자인 19세기 철학자(헤겔, 스피노자, 포이어바흐 등)는 그들의 철학에서 외부 세계를 논하지 않았다. 그후 1세기에 걸쳐 철학의 존재는 단지 정신적인 것뿐이고 외부 세계는 없다고 주장하는 관념론을 제시한 것이 칸트철학의 전부였다.
무어(G.E.Moore)가 켐브리지 대학에서 칸트철학에 반기를 들었던 19세기말에서야 이런 ‘정신나간 생각’에 종지부가 찍혔고 관념론 주류 시대가 끝나 ‘외부 세계’가 복구될 수 있었다. 그러나 철학은 근대 환경 보호 사상에 참여할 기회를 이미 놓쳤다.
4. 마치는 말 - 환경의 측면에는 동양철학이 낫다.
서양 철학사의 단 두 시대에 걸친 실수로 인간은 환경 파괴에 무관심한 사고를 지니게 되었다. 서양 철학의 인간중심주의와 지나친 객관성은 자연의 소중함을 미처 염두에 두지 못하였다. 그러나 이제부터라도 동양 철학의 도입으로 잃어버린 환경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참고문헌>
사상과 윤리, 한국국민윤리학회, 형설출판사
국민윤리, 임덕수, 교문사
Foundation of Environmental Ethics, Eugene Hagrove, Prentice Hall inc.
동양의 인간이해, 중국철학연구회, 형설출판사

키워드

1.들어가는 말-환경과 윤리학,   2. 동양의 환경관 - 全一的 우주관, 물아일체,   3. 서양의 환경관 - 인간 중심, 객관주의 환경관,   4. 마치는 말 - 환경의 측면에는 동양철학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