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진학에서의 의욕과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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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인 진학에서의 의욕과 실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장애인 진학의 실태

Ⅲ 장애요인 및 그 완화요령
1 장애인 스스로의 문제
2. 외부적 요인
1. 특수교육진흥법에 대한 검토
2. 교육기본법에 대한 검토
3. 초중등교육법에 대한 검토(제 7절 특수학교 등)

Ⅳ 결론

본문내용

기숙사 32명, 도보통학 11명, 버스통학 42명)
ㅇ 통학버스 : 1대
ㅇ 학생 통학 상황 : 통학버스 1대가 아침 7시에 학교를 출발하여 시내를 한 코스 돌아오는데 2시간 이상 소요되므로 처음에 승차한 학생은 최소한 2시간 정도를 버스 안에서 보낸다.
학생들의 입장에서 보면
ㅇ 에어컨이 없으므로 여름철에는 아침부터 땀으로 범벅되며 용변이 마려워도 어쩔 수 없는 실정임
ㅇ 아침 등교시간에 버스를 2시간이나 타고 다닌다는 것은 너무 힘들뿐만 아니라 학습 효과도 반감시킬 것임
ㅇ 겨울철에는 깜깜한 새벽에 밥 먹고 아침 7시면 등교해야 됨
예산 지원이 어렵다는 이유
ㅇ 일반버스 정원이 45인승인데, 현재 버스통학 학생 수는 42명밖에 안 된다.
ㅇ 공립학교도 지원을 못해주는데 사립학교 지원은 어렵다
ㅇ 버스를 1대 사주는 것은 5천만원 정도면 되지만 운전기사 1명 인건비, 운영비 등을 계속 지원해 주어야 한다.
특수교육에 대한 예산이라 하면 인건비, 교급당 운영비, 시설비, 자산 취득비, 기타 등인데 특수학교는 일반학교에 비해서 특별한 지원이 필요한 것들이 많다. 예를 들면 각종 특수 시설비, 치료교육을 위한 기자재 구입 관리, 통학버스 운영, 장애학생 체육대회 참가비, 심지어는 교수학습 자료비 까지도 포함하는 등 일반학교 예산에는 없는 내용들이라 예산을 담당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가 없이는 예산을 확보하기가 매우 어렵다. 경제적이고 계량적인 논리만으로는 특수교육 관련 예산이 이해가 안 되는 것이다. 특수학교가 그 지역에 몇 개나 설립이 되었는가? 그들의 통학시 이동 거리와 경로는? 그 학생들의 장애정도는? 다음과 같은 질문들은 경제와 계량의 논리에 앞서 고려 되어야 할 상황들이다
따라서 장애인 편의 시설, 특수교육 예산, 학생 수용 등을 담당하고 있는 일반직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교육 인적자원부나 시도교육청 자체에서 특수교육 연수를 주기적으로 실시하여야 한다.
5. 상급학교 진학 기회 부족
비교적 적응정도가 양호한 학생들은 특수교육대상자라는 라벨을 떼기 위해 일반학생과 같이 배치 받기를 원하여 특수학급 진학을 안 하는 경우도 있고, 가사를 돌보기 위해 진학을 안 하는 경우, 인근 가까운 곳에 특수학급이 없어서 특수교육을 포기한 경우도 있다.
특히 일반계 고등학교에 정신지체학생이 배치되는 것을 학교측에서 꺼려하고 있다. 대학 진학을 할 학생도 아닌데 실업계고등학교에 보내서 직업교육을 시켜야지 왜 일반계고등학교에 배치하냐고 따진다. 그러나 고등학교가 진학 공부만 하는 곳인가?
중고등학교의 특수학급 설치는 지역적인 안배, 실업계인문계, 남여 공학, 학생 수 등을 고려하여 계속 확대해야 한다.
Ⅳ 결론
장애인 진학의 실태와 장애요인은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다 22만 학령기 장애인들중 교육을 받은 인원은 6만에 불과하며 이 역시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편중되어 있으며 지역적 편중또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시설이 부족하거나 이미 중학교를 넘어선 학생들의 경우 계속 학업을 하지 못하거나 특수 교육대상자라는 것을 벗어버리고 일반학교를 선택한다
중도에 진학을 포기하는 내부원인으로는 장애로 인한 의사소통의 부정확, 화장실 사용 및 이동등의 문제 그리고 심리적 요인등으로 나뉘어지며 여학생의 경우 두 번째 요인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그러한 장애요인의 완화를 위해서는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간의 접촉 및 교류가 세가지 요인 모두의 해결책이다 그 외의 요인별 방안을 살펴보면
1 반복적인 만남을 통해 특성을 이해하고, 여유있고 정확한 형태의 의사전달을 하기 위해서는 특수 교사등의 전문지식을 가진 학습보조 요원을 두도록한다
2 규칙적인 화장실 이용과 이동시 전담도우미제의 도입
3 부모님과 교사가 보다 많은 학생들을 만나게 함으로써 소극적인 대인관계에서 나타나는 심리적 요인들을 완화시킨다
이러한 이유로 장애인들의 진학 욕구는 특수 교육을 포함한 일반 교육이 아닌 검정고시의 형태로 해소되고 있으며 특수학교에서 역시 대학진학이라는 비장애 학생의 그것과는 다른 형태의 목표를 가진 교육이 행해지고 있다.
외부적 장애요인으로는 장애학생의 교육권을 상당부분 교육기관장에게 일임하는등 현실과는 동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왔다
특수교육진흥법의 발효이후 행해지고 있는 특수학교의 수업진행이 일선 대학에서 특수 교육 대상자에게 요구하는 수준 및 형태와는 많이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이는 특수학교의 문제가 아니라 특수교육대상자제도가 가진 문제점 때문이나 이에 대한 논의는 본 연구의 논의를 지나치게 확대할 가능성이 있어 금번 논의 대상에서는 제외한다
특수 교육대상자라는 이름을 두고 있음에도 경증 장애인은 그것을 떼어내고 싶은 딱지로 생각한다 그 원인은 특수 교육 대상자에 대한 차별적 요소가 강하기 때문이다 아직도 장애의 정도가 아닌 특수 교육대상자 이냐 아니냐가 입학의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특수 학급이 설치되어있다 하더라도 학습활동부진을 보이는 비장애 학생들로 그 수를 채운후 입학을 거부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해당 국가기관의 적극적 개입이 필요하다.
장애학생이 다니고 있는 학급에 대해서는 편의 시설비의 지원 후 조사의 방법을 통해서 예산을 구실로 입학을 거부하는 등의 사례를 없애도록 해야한다.
무엇보다도 시급한 것은 특수 교육기관의 학령기 장애인의 지식교육 방법 및 체계를 현행 제도에 맞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졸자를 원하는 사회에서 사회진출 장애인의 학력은 중졸인 것이 지금의 현실이지만 그 이상의 학력 특히 일반계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장애학생의 수가 늘어나야만 장애인 교육권의 문제는 사라질 것이다 차별과편견 여건미비 장애인 스스로의 적극성 부족등이 원인이 되어 지금까지의 장애인 교육이 실업교육을 통한 사회진출과 자립에 초점을 맞춰왔지만 현재 장애인들이 종사하고 있는 직업이나 받고 있는 기술교육이 단순하고 노동집약적인 저숙련 기술 중심이었던 이유가 장애인에 대한 고등교육기회 미부여에 있으며 오늘날 우리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것이 지식중심의 사회이며 그에 걸맞는 구성원임을 고려할 때 장애인 역시 고등 교육을 통한 사회진출의 기회를 부여받아야함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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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3.12
  • 저작시기2006.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6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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