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의 해외진출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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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기업선정이유
2. 기업소개
3. 화장품산업의 특성과 현황

Ⅱ. 본론
- 태평양의 해외진출 사례 (중국, 프랑스)
1. 태평양의 국내 경영현황
3. 태평양의 내부환경 분석
4. 외부환경 분석
5. 시장진출 과정
6. 해외진출전략

Ⅲ. 결론
1. 태평양의 해외진출 시사점
2. 향후 발전 방안

참고자료

본문내용

이다.
- 한방화장품
국제 화장품시장의 자연회귀의 영향을 받아 한방 배합을 한 화장품이 새로운 경향으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은 한방 왕국으로 천연지리적으로 우세한 한방자원을 갖고 있으며 국민들 또한 한방에 대해 심오한 감정을 가지고 있어 한방의 치료효과를 비교적 믿는 편이다.
유명 외국계 화장품 회사들은 이미 한방배합의 신제품 개발에 나서 중국인의 구미에 맞추면서 시장을 넓히고 있다. 서양 제품들과의 차별성을 두기 위해 태평양의 제품은 아시아인의 피부를 고려하여 만들어졌다는 것을 강조해야 한다. 태평양의 히트 브랜드 ‘설화수’를 이용하여 최고급 시장에 뛰어든다면 다른 수입 명품 브랜드와 같은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④ 남성화장품시장
아직 중국에서는 남성화장품 시장이 크게 발전하지 못했다. 시장조사결과 남성화장품을 사용하는 사람도 적고, 홍보도 잘 되어있지 않아서 남성들은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다. 이런 니치 마켓을 개발하여 적극적으로 개발하면, 후발주자이지만 남성화장품 시장에서는 절대적인 우세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중국 남성들도 점점 자기관리에 힘쓰고 있으면서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고 한다. 그들의 수요를 충족시켜 준다면 16억 인구의 반인 남성 시장을 가질 수 있다
○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
1. 기술력으로 아름다움을 승부하라!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설립된 태평양 기술연구원. 화장이 생소하던 시절부터 아름다움을 외친 태평양이 국내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온 것은, 바로 원료와 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한 결과였다. 60년대부터 선진 화장품 회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화장품 제조 기술 개발은 물론 품질 관리, 원료 선정방법 등 화장품 기술의 기초를 다지기 시작했다. 또한 70년대엔 새로운 시장을 겨냥한 색조 화장품 개발에 착수해 화장 문화의 일대 혁신을 가져왔다. 흰 피부를 숭상하는 우리 민족의 특성을 감안, 미백 제품이 개발되고 햇빛과 유해 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화장품도 선보였다. 1996년, 마침내 태평양은 세계 최초로 레티놀 상용화에 성공하며 화장품 기술력의 최고봉에 올라섰다.
2. 철저한 사전 조사로 아시아를 선점하라!
90년대 중반, 화장품 시장 전면 개방으로 우리는 세계 유명 브랜드와 경쟁 체제에 돌입해야만 했다. 국내 브랜드 이미지로서의 한계를 극복하고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기 위해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이 본격화됐다. 이에 급성장하고 있던 중국은 매력적인 시장이었다. 태평양은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에 중국 진출 가능성을 의뢰했다. 그러나 '실패'가 예상된다는 답변이었다.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전략이 필요했다. 3년에 걸친 3500명의 현지 소비자 파악으로 철저한 사전 조사에 착수했다. 중국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고기능, 고품질의 라네즈 제품으로 변화를 시도했다. 때마침 만난 한류 바람을 타고 라네즈의 브랜드 인지도는 급상승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중국 내 주요 25개 도시, 80여 개의 백화점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름도 없는 브랜드로 시작해 3년 만에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10위권 안에 드는 쾌거를 이룩하며 아시아 시장에 우뚝 섰다.
3. 화장품의 꽃, 향수의 현지화로 유럽을 공략하라!
1988년 태평양은 대리점을 통해 기초 화장품 '순'을 수출하며 프랑스 진출을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판매 대행사가 부도가 나고 태평양의 경쟁사인 '존스&존스'에 합병되면서 태평양은 '순'의 현지 판매를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여기서 포기할 수 없었다. 뼈저린 경험을 뒤로 하고 태평양은 지난 59년 프랑스 코티사와의 기술 제휴 이후, 40여 년 만에 프랑스 현지에 글로벌 전략 기지인 '퍼시픽 유럽'을 세웠다. 태평양은 향수 시장 진출을 고려하며 패션 디자이너 물색에 나섰다. 이 때 선택된 디자이너가 롤리타 렘피카였다. 97년, 향수 브랜드 '롤리타 렘피카'가 파리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향과 디자인을 개발하면 틈새시장을 노릴 수 있다는 태평양의 전략에 따른 것이었다. 롤리타 렘피카는 출시 후 1년 8개월만에 점유율 1%를 넘어섰고, 최근엔 2.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프랑스 향수 시장 3위를 차지했다. 또한 프랑스, 미국, 유럽 등에서 최고의 향수로 각종 상을 수상하며 현재는 세계 80여 개 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4. 한방전문화장품으로 세계에 우뚝 서라!
태평양 한방화장품 역사는 73년 '진생 삼미'로 거슬러 올라간다. 태평양 제약이 인삼드링크를 수출하면서 히트하자 인삼 중심의 한방미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세계 최초로 인삼을 화장품 개발에 적용한 인삼화장품 '삼미 진생'은 동남아 각국 수출을 시작으로 미주 지역에 진출, 해외 수출 시장 개척에 일익을 담당했다. 87년 생약 성분을 가미한 '설화'를 탄생시키며 한방화장품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쌓아갔다. 그리고 97년, 마침내 지난 30년 간 축적된 태평양의 한방화장품 기술이 총망라 돼 '설화수'가 탄생됐다. 그러나 의외로 태평양 사내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당시 화장품들은 외제 화장품처럼 보여야만 고급스럽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설화수가 사장될 위기에 처하자 철저한 입소문을 통한 홍보 전략을 내세우며 샘플을 부착해 고객이 실제로 써보도록 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현재 설화수는 태평양 전체 매출액의 30% 가량을 차지하며, 중화권 시장의 교두보인 홍콩 수출을 시작으로 가장 한국적인 미로 세계적인 아름다움을 일궈내고 있다
- 참고자료 -
1.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해외시장 진출 전략에 관한 사례연구. 이수현. 성균관대학교. 2005
2. 대한화장품공업협회, 『화장품 산업현황과 발전 방향』, 2002. 9. 3
3. (주)태평양, 『태평양 구조조정 현황 및 계획』, 2003. 8.
4. (주)태평양, 『(주)태평양 소개자료』, 2002
5. 매일경제신문, http://www.mk.co.kr/
6. 한국경제신문, http://www.hankyung.com/
7. 대한화장품공업협회, http://kcia.or.kr/
8. (주)태평양 공식 홈페이지, http://www.pacific.co.kr/
9. 한국언론재단, www.kind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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