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법과 학습 능력 향상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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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학습 능력과 학업 성취도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
(1) 내부적 요소
1) 지능
2) 영양상태
3) 스트레스
(2) 외부적 요소
1) 학습에 미치는 환경의 영향
2) 흔히 떠도는 학습과 외부환경과의 관계에 대한 소문들
2. 대학공부,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들
(1) 강의시간 활용방안
(2) 레포트 효과적으로 쓰는 방법
(3) 시험에서 좋은 성적 거두기
3. ‘공부 잘하는’사람들, 우리와 많이 다를까?
(1) 고승덕
(2) 조승연
(3) 송유근

Ⅲ. 결론

본문내용

할 수없게 되어 치명적인 후회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처음에 B를 선택한다면 나중에 A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치 판단이 잘못되더라도 크게 후회할일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학생운동이랑 고시공부 두 개를 놓고 갈등하는 상황에서 학생운동은 고시 붙고 할 수도 있지만 고시공부는 학생운동을 하고 나서 군에 갔다 오면 머리가 녹슬어서 못한다 뭐 이런 논리다. 이러한 자기정당화를 통해서 그는 공부에만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고 고시 3관왕을 대학 때 차지한 것이다.
3) 극기상진 (克己常進)
나를 이기고 항상 나아가자는 뜻이다. 한마디로 공부 비법은 왕도가 없고 열심히 하면 된다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고승덕이 강조하는 것은 특히 반복인 것 같았다. ‘모든 책을 7번 읽으면 합격권이고 10번 읽으면 안정권이다’라는 말도 했다.
4) 혼자 공부하는 체질
고승덕은 책에서 자신은 ‘혼자 공부하는 체질’이라고 썼다. 즉 남과 함께 몰려다니기 보다는 초등학교 때부터 혼자 책읽기를 좋아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혼자 앉아서 공부를 끈질기게 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즉, 내 생각엔 공부를 잘한다는 것은 노력만이 중요한 것은 아니고 어떤 선천적인 체질도 공부에 적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2) 조승연
조승연은 1981년 생으로 ‘공부기술’ 이라는 책의 저자로 유명한 사람이다. 그는 아주 입학하기 힘들다는 뉴욕대 스턴 비즈니스 스쿨에 재학 중이며 역시 교육과정이 힘들다는 줄리어드 음대에 동시에 다니고 있는 대단한 사람이다. 그가 말한 공부 비법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1) 좌뇌와 우뇌의 균형적인 사용
그는 고등학교 때부터 좌뇌와 우뇌를 20분마다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는 공부법을 터득했다고 한다. 수학 공부를 한 20분 정도 하다가 피아노 연습을 하고 또 영어공부를 한 20분하고 그런 식이다.
2) 두뇌를 근육처럼 생각하라
두뇌도 근육처럼 쉽게 지치기 때문에 한 분야의 공부를 몇 시간씩 붙들고 집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공부를 잘하려면 적절한 휴식이 필수적이라는 얘기다.
3) 스트레스 지배하기
조승연은 시험을 볼 때는 누구나 불안감을 느끼기 마련이지만 좋은 시험 성적이 주는 보상은 실제로 그다지 크지 않다는 것을 인지하여 불안감을 최소화해야한다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불안감은 공부한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없게 만들기 때문이다.
4) 시험을 내는 주체가 누구인지 그리고 그 주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어떤 교수는 질문과 관련된 여러 가지 배경지식을 끌어다 쓰는 것을 풍부하다고 좋아할 수도 있으나 어떤 교수는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을 간략하게 쓰는 것을 원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출제자가 원하는 대로 답을 작성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출제자의 기호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송유근
‘유근이’ 에 대해서는 다들 익히 알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입학 3개월 만에 초등학교 졸업하고 5월 고입 검정고시 합격, 8월 대입 검정고시를 역대 최연소로 합격했으며, 만 7세 8개월 된나이로 인하대학교 자연과학계열에 재학중인 송유근 군은 어떤 환경에서 자라고 공부했을까? 송유근 군의 부모님과의 인터뷰 기사에서 다음과 같은 교육 환경을 관찰할 수 있었다.
1) 스스로 배우게 하라
뭔가를 바로 가르치거나 고쳐주지 않고, 책이든 현장이든 직접 배울 수 있도록 이끈다. “산이 뭐냐”고 물으면 산으로, “사자가 뭐냐”면 동물원으로 데려가 무엇이든 자신만의 경험을 통해 체득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킨다.
2) 관심 있는 것을 선택하게 하라
‘아이가 이것을 잘 하니, 이제는 저것을 시켜봐야지’라는 태도를 버려야 한다. 해야 하는 공부의 종류가 늘어나면 아이가 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성장할 기회는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이다. 하루 중 할 수 있는 일을 적어놓고, 아이가 제일 하고 싶어 하는 일 한 두 가지만 남기고 나머지는 매직펜으로 지워버려야 한다. 대신 그것이 영어든 바둑이든 노래든 물리학이든, 선택했으면 시간과 정성을 다 쏟아 부으라고 한다.
Ⅲ. 결론
지금까지 학습능력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임의적으로 내부적 외부적으로 분류하여 살펴보고, 기본적인 공부 방법과 공부를 통해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보았다. 우리의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는 여러 가지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성공한 사람들은 자기 나름대로 공부방법이 존재하고 있었다. 우리는 모두 공부를 할 때 되도록 적은 노력을 들이면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애를 쓴다. 하지만 공부를 잘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서론에서 언급한 것처럼 얼마나 열심히 공부를 하느냐이다. 즉, 얼마나 집중력을 가지고 오랫동안 공부를 하느냐가 결국 공부를 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공부를 할 때 공부에 영향을 주는 요소와 일반적인 공부법을 알고 있다면 공부를 하는데 조금 더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여러 가지 공부법들을 통해 자기에게 맞는 공부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에 맞게 공부한다면 더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이 보고서를 통해 그전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란다.
<참고문헌>
- 중앙일보 3월 14일 한애란 기자 2005.03.13 17:25 입력 / 2005.03.14 10:14 수정
- 2005.03.24 중앙일보 ‘지능은 뇌 크기가 아니라 대뇌피질 크기에 따라 결정된다.’
http://blog.paran.com/prmths/4121545
- <엽산, 무기질 및 DHA를 보충한 식이가 흰쥐의 출산능력과 어린 쥐의 학습 능력에 미치는 영향> 대한산부지회 제45권 제9호, 2002년
- <심한 스트레스, 청소년 뇌에 악영향> 테일러메디 2003.11.12 양주현기자 jhyang@dailymedi.com
- <대학에서의 공부, 어떻게 다른가 > 서울대 출판부,1994
- <간단 명료한 심리학> Michael W. Eysench, 이영애 역, 시그마프레스, 2004
- <현대 심리학 개론> 홍대식, 청암미디어 2001
-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고승덕, 개미들출판사,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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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3.13
  • 저작시기2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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