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을 할 때에 우리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것에 대해 논의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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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ntro
Ⅰ. 토론의 정의
★ 토론 중 점검할 점
★ 토론의 효과
★ 토론/토의 비교

Ⅱ. 토론의 목적

Ⅲ. 토론의 종류
★ 토론의 구성요건

Ⅳ. 토론의 장단점
★ 토론문화
① 우리나라의 토론문화
② 웹 토론

Ⅴ.토론의 특징

Ⅵ.토론의 규칙과 절차

Ⅶ. 토론의 효과

Ⅷ. 토론할 때의 유의사항
★ 토론할 때의 문제점
★ 합리적인 토론을 위한 기본요건
★좋은 토론을 만드는 원칙

Ⅸ. 올바른 토론 방법
★ 토론을 잘 하는 방법

Ⅹ.토론자의 역할
★ 토론자의 테크닉

Ⅺ. 후 기
-참고문헌-

본문내용

③ 대안의 평가와 선택, ④ 선택된 대안의 실행, ⑤ 유지 및 조정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토론에서는 문제 해결의 전 과정을 한꺼번에 토론하는 경우도 있으나, 사안이 중대한 경우나 주최 측의 구상에 따라 각 과정을 나누어 세부적인 목적으로 토론이 벌어지는 경우가 있다.
-Step2: 정보를 수집하라.
토론의 목적과 주제에 대한 분석이 마무리되면, 이를 풀어 나갈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구체적인 세부 내용을 만들기 위해 관련 자료를 수집하여 필요한 정보를 찾아낸다.
수집해야 할 정보는 다음과 같다.
① 주제와 연관 있는 문제와 관점
② 주제와 관련된 반대의견
③ 자신의 신념이나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실례
④ 주제와 관련된 최신 정보나 전망
⑤ 청중에게 감명을 줄 수 있는 어구
⑥ 일화, 위트, 특히 생생한 경험담
⑦ 통계자료와 그림
자료나 정보가 불충분 하면 충분한 토론을 할 수 없으므로, 수집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주제나 핵심명제와 관련된 전문 서적을 읽고 거기에 있는 정보를 선별하고, 자신의 지식과 연결시켜 활용하도록 한다. 또한 그 방면의 권위자나 전문가 또는 경험자를 찾아가 면담 토론 질의를 해서 정보를 얻도록 한다. 폭넓게 각종 신문, 잡지, 통계자료로부터 사회인류학적 특성이나 대중의 취향을 확인하고, 라이프스타일, 사회계층의 특성, 문화의 흐름 등에 관한 쓸모 있는 정보를 찾도록 한다. 특히 주제나 쟁점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파악해 두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Step3: 토론의 개요를 작성한다.
이미 알고 있거나 믿고 있는 것과 필요한 정보나 아이디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찬성 측과 반대 측 모두 주장의 논거가 될 자료를 논리적 순서로 배열한 개요를 작성해 둔다. 개요는 토론자에게 주장의 순서와 최종 증거의 강점을 점검하고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중요한 사항은 구체적으로 작성하여 자신의 주장을 제시하거나 논박할 때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① 서론 부분에는 토론의 직접 원인, 문제의 배경과 역사, 용어의 정의, 관계 자료, 문제의 논점 등을 기록한다.
② 본론이라고 할 수 있는 예상 토의 내용에는 논점이 되는 내용을 항목별로 배열한다. 주 장과 뒷받침이 될 증거를 한 눈에 알 수 있게 배열하고 증거의 출처는 밝혀 놓고 논박은 마지막에 적어 놓는다.
③ 결론 부분에는 토론의 주요 문제와 이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요약 정리해 둔다. 또한 상 대측의 입장과 주장을 예상하여 요약해 둔다.
. 후 기
우리나라의 교육은 암기식 교육으로 토론교육과 거리가 멀다. 그래서 토론이라고 하면 어려운 것이고, 부담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것은 곧 토론을 피하게 되고, 피하면 피할수록 토론에 대한 자신감이 잃게 하는 요인이 되었다. 대학에서는 대부분의 강의에서 토론을 하는 시간이 주어지는 만큼 토론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고 자신의 의견을 보다 명확하게 전달하는 일이 쉽지 않음을 다시 알게 되었다. 그래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버벅 거리거나 답답할 때가 많았다. 이번 조모임을 통해 조원들은 '토론하기' 에 대해 공부하면서 '토론'을 할 때에 우리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것에 대해 생각해볼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또한 토론의 중요성과 알고 있는 것보다 중요한 일이 익히고 실천하는 효율성에 대해 깨달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분명하고 정확하게 자신의 의견을 펼치는 사람들을 보면 선망의 대상으로 부러워만 했었는데, 그렇게 되기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알았기에 부러워하기 보다는 본받아야 할 점을 찾아 실천하도록 힘써야한다고 생각한다.
고등학교의 주입식 교육에 익숙해져서 대학교의 토론수업은 당황스럽고 어색해 토론수업을 멀리했던 적이 생각이 난다. 그 때를 생각하면 토론하는 기법을 잘 알아 두어야 할 필요성을 느끼는데 토론하기를 잘 하려면 어떠한 기술이 필요한지 이번 토론하기 주제에 대해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잘 알 수 있게 된 것 같다. 조직 내에서의 토론하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런 기법들을 잘 익혀둔다면 사회생활에서 진행되는 어느 토론이건 간에 능숙하게 잘 할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선 평소에 신문이나, 토론 프로그램을 자주 보고, 사회의 이슈나 어떠한 주제에 대해 토론을 자주 해보는 습관을 갖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사실 ‘토론하기’에 대해서 조 발표를 하게 되었을 때, 이 많은 인원이 달려들어 조사할 만큼 토론에 대해서 연구할 것이 많은지에 대해서 의문을 가졌었다. 그러나 자료를 찾으면서 정리하면서 느낀 것은 요즘 들어 토론이 조직 커뮤니케이션뿐만 아니라 사회 곳곳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며 토론을 잘하는 것도 하나의 능력이 되는 시대라는 것이다. 그리고 곳곳에서 토론을 깊게 연구하고 있어 자료의 내용도 생각보다 방대했다. 특히 토론학 까지 등장한 것을 보고 놀라기도 했다. 서양에 비해 우리나라는 토론문화가 아직까지는 제대로 자리잡혀있지 않아 토론할 때 어색해 하거나 논리적으로 주장적으로 말하기 보다는 감정에 치우치는 경우, 혹은 토론이라는 형식에 얽매여 굳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사실 며칠 전에도 사학 입문 시간에 토론 수업을 하였는데 토론자들이나 청중인 우리나 모두 어색하고 딱딱한 분위기가 흘렀던 것이 생각난다. 아직 우리나라의 주입식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나 어른들은 토론과 같은 쌍방향 보다는 일방적인 의사소통에 더 익숙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번 조 발표 준비를 하면서 어떻게 하면 토론을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지식적으로 알게 되었고 우리 조원들은 조 발표로 인해 의논하는 과정에서도 토론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를 토대로 임상이나 어느 조직에 가든지 부딪히게 되는 것이 토론인데, 이런 경험을 하지 않은 사람보다는 좀 더 잘 해낼 수 있지 않을 까하는 기대와 그럼으로 ‘나’와 ‘타인’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건강한 토론이 이루어 질것이라 생각한다.
-참고문헌-
민영욱,『(성공하는 사람들의)토론의 법칙』, 서울 : 가림출판사, 2003
강태완, 『토론의 방법』, 서울 : 커뮤니케이션북스, 2001
전영우, 『토의 토론과 회의 : 학교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서울 : 집문당,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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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3.17
  • 저작시기20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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