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기업 분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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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기업 분석 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기업선정배경
2. 기업소개
3. 민영화 배경과 추진 절차
4. 민영화에 따른 조직구조변화
5. 조직구조 변수의 변화
6. 구조조정과 조직변화
7. KT&G의 사회공헌 사업
8. 민영화에 따른 성과
9. 문제점과 향후방향

Ⅲ. 결 론

본문내용

비싼 가격에라도 기꺼이 주식을 사들이며, 반대로 주가가 하락하고 있을 때에는 투자자들이 주가가 끝없이 추락할 것이라는 공포에 사로잡힌 나머지 주식의 본질가치에 훨씬 못 미치는 엉뚱한 가격에라도 주식을 팔아치운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탐욕과 공포를 이겨낼 수만 있다면 주식시장에서 성공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논리도 존재한다.
즉, 탐욕과 공포는 주식투자자라면 반드시 버려야 할 악덕이라는 말이다. KT&G 사태는 결국 탐욕을 가지고 탐욕을 주도하는 투기적 자본에 이끌리는 기존 투자가들과 잠재적 투자가 그리고 그에 따라 경영권 위협을 느껴서 기업의 실질 활동보다는 경영권 방어에 급급해 주가의 비정상적인 변화에 일조하는 기존 KT&G의 경영권을 가진 사람들과의 분쟁이다.
결국 비정상적인 주가의 성향은 기존의 투자조차도 투기의 성격으로 바뀌게 된다. 주식시장에서의 투자가 투기라는 위험한 요소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결국 기업 활동의 결과 보다는 주식 게임의 결과로 인해 기업의 가치와 생사가 결정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일단 이러한 사태가 공포의 상황으로 치달을 때 그 파급효과가 1997년 한보사태처럼 기업의 연쇄부도로 까지 이른다면 정부가 쓰게 되는 경제 복구 및 안정 비용은 여간 클 것이 아닐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KT&G 사태가 비록 끝난 상황은 아니지만 조속히 이에 대한 조치가 없다면 제2의, 제3의 KT&G 사태가 발생할 것이다. 현 국내 시가총액 4위의 초우량 기업인 포스코의 이구택 회장은 최근 “지배구조 우량기업인 KT&G 사태를 보면서 언제 적대적 인수합병이 될지 몰라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습니다”라고 토로했다. 그만큼 현 국내 기업들의 구조가 부실하여 언제든지 적대적 인수합병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이 같은 상황들을 종합하여 조속한 정부-기업-국내금융기관의 공동 대처 방안이 출현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KT&G 홈페이지 : http://www.ktng.com
민영화와 기업구조 / 정갑영 나남출판
민영화와 한국경제 / 삼성경제연구소
삼성경제연구소 : http://www.seri.org
바람직한 공기업 민영화 방안 / 고려대 이만우교수, 한국공공경제학회, 1999
[조선일보 2006-02-13]

같은 公기업 출신인데… 기업사냥꾼 먹잇감은? 내달 주총 대비 뒤늦게 해외주주 설득나서 ‘아이칸 연합’ 이미 1664억 평가차익 올려
포스코와 KT&G는 똑같이 국영기업에서 민영화된 ‘주인 없는 국민기업’이나, 현재 처한 상황은 대조적이다. KT&G는 ‘기업사냥꾼’으로 불리는 칼 아이칸 주도의 경영권 공격에 시달리고 있는 반면, 포스코는 이렇다 할 적대적 M&A(인수합병) 리스크에 노출되지 않고 안정적 경영권을 누리고 있다. 무엇이 두 기업의 운명을 갈랐을까.
◆전략적 제휴
외국인 지분율은 포스코가 67.93%로 KT&G(63.1%)보다 더 높다. 이것만 보면 포스코의 경영진이 불리한 입장이다. 그러나 주주 구성 내용에 차이가 있다. KT&G는 대주주들이 단순 주주인 반면, 포스코는 전략적 제휴를 통한 상호지분 보유로 우호 주주들을 확보해놓은 것이다.
예컨대 포스코는 일본의 신일본제철과 상호 지분보유 협약을 맺고, 서로가 상대방 지분을 2~3% 넘게 갖고 있다. 포스코는 같은 방식으로 SK텔레콤·하나은행과도 상호 지분보유 관계를 맺었다. 만일의 경우 도움을 청할 ‘백기사(경영진에 우호적인 투자자)’ 그룹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상호보유가 만능은 아니나 KT&G가 최소한의 방어 시도조차 하지 않은 것은 문제라는 지적이다. 얼마 전 KT&G 내부에서도 이런 문제점이 지적돼 포스코와 상호 지분공유 관계를 맺자는 아이디어가 나왔지만 실현되지 않았다.
◆주식상장 분산
포스코 주식이 상장돼 있는 것은 서울 증시뿐 아니다. 뉴욕·런던 증시에 이어 지난해에는 도쿄증시에도 상장됐다. 3개 해외시장에서 포스코 주식 거래량은 서울 증시 거래량과 비슷하다.
포스코 관계자는 “애초 해외 증시에 상장한 것은 풍부한 해외자금을 광양제철소 건설비 등에 조달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주주 분산을 통한 유용한 M&A 방어 시스템이 됐다”고 말했다. 4개 지역 증시 주주들의 이해관계가 다양해 그만큼 특정 세력이 M&A를 위해 지분을 끌어 모으기 힘든 구조이기 때문이다.
반면 KT&G는 국내증시에만 상장돼 있다. 주주 구성이 포스코에 비해 상대적으로 단순해, 기업사냥꾼이 우호세력을 결집하기 쉬운 조건이 됐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경영진의 대응
그동안에도 몇 차례 경고신호가 울렸지만 KT&G 경영진이 이를 경시했다고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지적한다. 주총 때마다 외국인 주주들은 “KT&G의 판매·관리비용이 너무 높다”고 비판했지만, KT&G 경영진은 비용 구조조정 대신 ‘배당만 잘해주면 된다’는 식의 안이한 대응으로 일관해 공격 빌미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KT&G 담당 한 애널리스트는 “이번에 아이칸과 손잡은 워렌 리히텐슈타인측의 지분매집이 지난 6월부터 시작됐는데도 설마 하며 방관하다 뒤통수를 맞았다”고 말했다.
KT&G측은 “불합리한 국내 제도 탓”을 들고 있다. 한 관계자는 “우리도 일본처럼 황금주(특정 주주에게 거부권을 부여하는 주식) 등 방어 수단을 인정해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모 외국계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국내에 적대적 M&A 세력이 없다고 해서 대비를 하지 않은 것은 KT&G 경영진의 자업자득”이라고 말했다.
KT&G 곽영균 사장은 주총(3월 중순) 표대결에 대비한 해외 우호지분 확보를 위해 이번주 중 출국키로 하는 등 뒤늦게 분주해졌다. 작년 6월 이후 4635억원을 들여 KT&G 주식 1070만주(6.59%)를 사들인 아이칸 연합은 그동안의 주가 상승으로 이미 1664억원(수익률 35%)의 평가 차익을 올렸다.
(염강수기자 ksyoum@chosun.com )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기업선정배경
2. 기업소개
3. 민영화 배경과 추진 절차
4. 민영화에 따른 조직구조변화
5. 조직구조 변수의 변화
6. 구조조정과 조직변화
7. KT&G의 사회공헌 사업
8. 민영화에 따른 성과
9. 문제점과 향후방향
Ⅲ. 결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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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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