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관광에 대해서

소개글

의료 관광에 대해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의료관광의 배경

2. 의료관광의 정의

3. 의료관광의 목적(필요성)

4. 우리나라 의료계의 현주소

5. 해외사례

6. 국내 의료관광의 현주소

7. 국내 의료관광의 사례

8. 의료법이나 각종 규제들로 인한 현실적인 제약

9. 의료관광 상품 유형

10.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 대안

11. 결론

본문내용

개발한 운동기구를 이용한 체질운동법을 배운 뒤 팩 서비스를 받고 호텔급 숙소를 제공한다. 다음날 오전 제주관광 후 체질 및 생활방식에 대한 상담을 하고 나면 이 마무리된다. 이 밖에 기본 프로그램에 특수처방과 약제 복용, 체질요가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 천년고도경주한방건강여행
꽃마을경주한방병원은 지난 2001년 1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보건관광 지정 의료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본격적인 헬스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국내외 관광객들을 경주로 유인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방 헬스투어는 크게 직장인 프로그램, 가족 프로그램, 개인 등으로 나누어져 진행되고 있다. 체험자의 사정에 따라 2시간부터 3박4일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데, 주말을 이용해 가족들이 한방병원 온돌방에서 1박2일 먹고 자면서 진단 받고 관광을 하는 프로그램이 가장 인기 있는 기획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헬스투어는 크게 영상물 감상, 생혈액 분석 체험, 한방 추나, 사상체질 및 경락기능검사, 아로마 체험, 한의사 문진과 진맥ㆍ처방 등으로 진행된다.
8. 의료법이나 각종 규제들로 인한 현실적인 제약
○ 현행 우리나라 의료법 제25조 3항에 따르면 영리를 목적으로 환자를 의료기관 또는 의료인에게 소개, 알선, 유인하는 행위 및 이를 사주하는 행위는 법에 의해 금지되어 있다. 해외에 가서 병원을 홍보하는 것에 대해 해석이 엇갈리지만 의료법 위반 소지가 남아 있는 것이다.
○ 이러한 법 조항의 제약으로 인해 현재 국내 병원의 해외 홍보는 현지 인터넷 검색 엔진에 병원 사이트를 등록하거나 관광책자에 안내하는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 일본 관광객을 주로 담당하는 여행사들의 경우도 의료관광패키지 상품에 대한 논의가 있었지만 의료 분쟁의 가능성 등을 이유로 직접 병원을 알선하는 것에 대해서 소극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 2008년까지 조성 예정인 인천 경제자유구역 내 의료 특구에서는 내국인 진료가 허용되고 있지 않아 외국의 우수한 의료 기관들과의 MOU 체결이나 투자 유치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병원의 영리법인 허용, 다양한 의료보험체계 개발, 외국 자본과의 합자 병원 설립 등 아시아 의료허브 선점을 위해 빗장을 걷고 있는 아시아 각국들의 정책과 노력에 견주어 볼 때, 우리의 시장 경제화와 개방화 정책은 매우 미흡한 수준에 머물러 있다.
9. 의료관광 상품 유형
1. 일반 의료관광 상품
선), 불특정 다수의 의료 관광객
상품이 일정에 관광객 종합검진 포함
후), 온라인 상담 인프라 구축의 필요
2. 성형, 미용관광 상품
선), 성형+미용+헤어+스파를 활용한 관광객
후), 참관 및 체험을 통한 개별관광객 유치
온라인 상담 인프라 구축의 필요
3. 휴양형 의료관광 상품
동남아 및 중국의 신흥 부자들을 상대로 한 맞춤 의료상품
4. 한류 의료관광 특별상품
대장금 한방 헬스투어
한류스타를 연계한 성형, 미용 상품
10.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 대안
1. 추상적이고 환상적인 관광의 개념에서 벗어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신개념의 프로그램과 시설들을 갖추고 그들이 꼭 올 수 있도록 필요에 의한 고급 마케팅이 필요한 시점이다.
2. 현행 우리나라 의료법에는(25조3항) 영리를 목적으로 환자를 의료기관 또는 의료인에게 소개, 알선, 유인하는 행위는 법에 의해 금지되어 있다.
해외에서 병원을 홍보하는 것조차 의료법 위반소지가 남아있다. 이처럼 법조항의 제약으로 해외 홍보는 지극히 제한적이다.
3. 의료관광에 대한 관광업계 및 정부기관의 인식이 낮아 상품개발이나 지원 정책이 경쟁국들과 비교할 때 미약한 수준이다.
4. 현행 의료법 및 규제로 인해 의료 서비스에 대한 마케팅 및 투자유치 활동의 어려움이 있으므로 의료법이나 각종 규제들로 인한 현실적인 제약을 풀어야 한다.
5. 1차적으로 한국이 강한 의료 부분을 활용한 상품(성형, 미용)을 개발하여 한국의 선진 의료시설과 의술을 통한 진료의 기회를 부여하여 차후 재입국을 유도해야 한다.
6. 온라인을 통하여 상담하고 진료 및 시술, 사후관리까지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해야 한다.
7. 상품개발 및 관광객 유치 시 정부, 병원, 협력업체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이 요구된다.
8. 적정비용 개선책(병원 및 여행업계), 현지 비용과 입국비용 및 체류 비용 감안 경쟁력 보유 한국의 의료비용은 중국의 약 3-5배
9. 병원 인프라 구축, 외국어 가능 전문상담사 양성, 외국인 진료 준비, 입원 준비 구축
10. 여행업계 의료관광 전문 통역사 및 안내사 육성, 전문통역인의 통역 및 안내사로 의료서비스의 극대화
11. 개인비자발급 간소화 및 출입국의 입국절차 간소화(정부, 법무부)
중국인의 한국 입국 개인비자 발급의 간소화(여행사 및 병원의 초청장)
공상 입국시 입국 간소화
12. 차후 의료사고에 대한 준비(병원 및 여행업계), 치료 및 수술 의료 사고에 대한 보험 개발의 필요성 등
11. 결론
의료에도 한류가 있다. 상기 대안을 충분히 준비하고 정부의 지원 및 협력업체와 여행사간의 유기적인 협력이 구축되면 의료관광 또한 한류열풍에 편승하리라 믿는다.아울러 한국의 의료관광산업으로 외화획득은 물론 관광수입의 증대와 한국관광의 훌륭한 상품이 될 것으로 사료 되며 IT강국에 이어 BT(바이오 테크놀로지) 강국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BT와 TT(TOURISM 테크놀로지)가 접목된 특색 있는 의료관광 상품의 개발이 요구된다.
서비스시장 개방과 의료 관광
최근 동남아 각 국에서는 정부와 의료계 관광업계가 합심해 ‘의료관광’ 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중앙일보, 2006-05-03. 인도는 2012년 20억 달러 외화 수입, 싱가포르는 100만 외국인 환자 유치를 통해 18억 달러 외화 수입, 태국은 2010년 200만 외국인 환자 유치를 목표로 의료관광시장이라는 새로운 블루오션을 개척하고 있다. 따라서 이 분야의 후발주자인 우리나라는 의료서비스 양극화와는 별도로 "의료관광산업을 통한 외국인 환자 유치"라는 관점에서 의료시장 개방 및 영리 의료법인 설립 문제를 재검토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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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관광,   의료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