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영양, 건강에 관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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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식품, 영양, 건강에 관한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건강기능성식품
(가) 프로폴리스
(나) 올리고당
(다) 벌꿀과 로얄제리

2. 질병별 식사요법
(가) 감기
(나) 변비
(다) 불면증
(라) 빈혈
(마) 여드름

3. 식품영양별 건강에 미치는 영향
(가) 암을 예방하는 마늘
(나)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토마토
(다) 위염을 예방하는 우유
(라) 심장병을 예방하는 고등어
(마) 폐암을 예방하는 시금치

본문내용

2번 이상 섭취하면 고등어에 있는 불포화 지방산인 오메가-3지방산의 함량이 높아져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률을 81%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오메가-3지방산은 우리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혈액 속의 혈전을 없애 혈관을 확장시켜 준다. 이 때문에 혈액 순환이 원활해져 동맥경화,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며 심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심장의 기능이 약해진 환자들은 혈액 중에 수분의 양이 증가해 부종이 나타나는 등 여러 심근대사 장애가 일어나게 된다. 그래서 무엇보다 심장 기능의 회복을 위해 질 좋은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는데 등 푸른 생선에는 질 좋은 단백질이 풍부하다. 특히 육류와 달리 고등어의 지방은 혈중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낮춰 주는 DHA나 EPA 같은 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어 심장병 환자에게 적극 추천하는 식품이다.
우리 조상은 예로부터 고등어를 ‘바다의 보리’라 했다. 쉽게 구할 수 있고 값이 싸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토양에서 나는 식품에 풍부한 셀레늄이라는 성분이 고등어에도 풍부하기 때문이었다. 이 셀레늄은 관상 동맥질환을 막는 황산화제 중 하나로 심장의 통증을 완화시켜 주고 심장 발작을 방지한다. 실제로 셀레늄 섭취가 부족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장병 사망률이 3배나 높다고 한다.
고등어는 값이 싸고 흔해 귀한 대접을 받지 못했으나 최근에는 등 푸른 생선이 머리를 좋게 한다고 해서 인기 있는 건강식품으로 부각되고 있다. 실제로 등 푸른 생선에 풍부한 DHA는 머리를 좋게 한다. 같은 학습을 해도 DHA가 있으면 뇌세포가 부드러워지고 활성화되어 정보 전달이 더 쉽다. DHA는 일반 장기의 지방산에는 거의 없는데 기억, 학습 등 사고를 요구하는 뇌세포의 지방산에는 아주 많다. 정보 전달 역할을 하는 시냅토솜의 지방산은 50% 이상이 DHA로 이루어져 있다. 결국, DHA는 기억, 학습 능력에 깊이 관여 하고 있다.
DHA는 이 밖에도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동맥경화 등의 심혈관계 병을 예방하며 최근에는 암도 예방한다고 보고된 바 있다. 그래서 DHA 성분을 넣은 정제 우유, 요구르트, 달걀 등 여러종류의 건강 보조 식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다른 영양소와 마찬가지로 DHA 역시 가공식품보다는 자연식품인 고등어를 통해 직접 섭취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고등어’하면 무가 빠질 수가 없다. 무의 매운 성분은 고등어의 비린내를 가시게 하고 무에 풍부한 비타민C와 소화 효소는 고등어에 부족한 영양을 보완해 주며 소화도 돕고 맛을 향상시킵니다. 특히 변비는 심장 발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심장병 환자들은 식물성 섬유소도 충분히 섭취해야 하는데 무에는 식이섬유소도 풍부하여 심장병 예방에 더욱 좋다. 고등어는 이처럼 무와 잘 어울리고 무청을 말린 시래기와도 잘 어울린다.
(마) 폐암을 예방하는 시금치
폐암의 가장 큰 원인은 흡연이다. 담배를 하루에 한 갑씩 10년 이상 피운 사람은 안 피운 사람에 비해 8-15배, 하루 두 갑을 피운 사람은 10~15배 이상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그 중에서도 10대부터 흡연한 사람, 연기를 깊게 빨아들이는 사람이 가장 위험하다. 그렇지만 흡연만이 폐암의 원인은 아니다. 직업적으로 석면, 라돈, 비소 화합물 등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사람 외에 간접 흡연, 대기오염도 폐암을 유발할 수 있어 대도시에 사는 사람이 농촌에 사는 사람보다 2.6배 이상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시금치는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폐암에 걸리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미국 텍사스 대학의 세클 교수에 의하며 시금치를 많이 먹는 흡연자는 폐암에 걸릴 확률이 1/8로 줄어든다고 하며, 시금치를 많이 먹는 국가는 그렇지 않는 나라에 비해 폐암 사망률이 낮다고 한다. 시금치에는 강력한 암 저지 물질인 엽록소와 엽산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본초강목’에는 시금치에 대해 통혈맥 개흉격 이라 해서 혈맥을 통하게 하여 피를 잘 돌게 하고 심장과 비장 사이의 가슴 부분을 열어 호흡을 편안하게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실제로 시금치에는 비타민B의 일종인 엽산이 있어 혈액의 정화에 도움이 된다. 일본 도쿄 대학 연구팀의 임상 실험 결과에 의하면, 폐암의 진행 단계 중 암이 될 확률이 높은 전암 단계에서 엽산과 비타민B12를 투여하면 전압 단계의 세포가 정상 세포로 변한다고 한다. 이러한 엽산은 간이나 쇠고기에 풍부하며 채소 중에서는 특히 시금치에 풍부하다.
‘뽀빠이’라는 만화영화는 시금치 통조림 회사가 판매 촉진을 위해 상업적으로 만든 홍보 이미지이지만 시금치가 어린이에게 좋은 것은 사실이다. 시금치가 어린이에게 좋은 것은 사실이다. 시금치가 철분의 왕이라고 알고 있는데 사실 채소류에 있는 철분은 함량은 높아도 흡수율이 낮다. 하지만 시금치에는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A, B1, B2, C와 섬유질, 요오드 등이 골고루 있어 어린이를 건강하게 해 주는 중요한 식품이다.
시금치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의 전구체로서 부족하면 태아의 골격에 이상이 오고 성장이 늦어진다. 비타민A는 피부, 소화기관, 내분비선, 호흡기, 생식기를 덮고 있는 상피 세포를 보하하여 어렸을 때부터 상피 세포가 튼튼해야 어른이 되어서도 건강할 수 있다. 시금치에는 동물 세포의 성장 인자인 엽산도 많이 들어 있어서 산모와 태아에게 필수적인 식품이다.
폐암에는 토마토, 해조류, 고구마도 좋다. 토마토에 풍부한 리코펜은 담배를 피워도 구조가 변하지 않으며, 신맛을 내는 구연산은 니코틴을 해독한다. 토마토는 익힐 때 리코펜 함량이 더 높아지니 익혀서 먹는 게 좋다. 해조류에는 암세포만 자살하게 하는 아풉토시스가 있다. 특히 파래는 담배의 독을 풀어주고 손상된 폐 점막을 재생하고 보호하며, 미역이나 다시마는 알긴산이 풍부하여 중금속을을 잘 보내고 혈액 순환을 좋게 한다. 고구마에 들어 있는 강글리오사이드도 강력한 항암 물질이며 베타카로틴과 루테인도 폐암발생을 억제한다.
<참고문헌>
정종호. 「꼭꼭 씹어먹는 영양이야기」(종문화사, 2001)
최선혜. 「내 가족을 살리는 생활영양이야기」(훈복문화사, 2005)
한영실. 「KBS 2TV 비타민 위대한 밥상2」(현암사,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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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3.28
  • 저작시기2007.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0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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