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녀는 괴로워'로 본 외모지상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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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영화의 소개
Ⅱ.「미녀는 괴로워」를 통한 문제제기
Ⅲ. 외모지상주의의 개념
Ⅳ.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이론적 관점
Ⅴ. 외모지상주의의 원인
Ⅵ. 외모지상주의의 문제점
Ⅶ. 외모지상주의의 해결방안
Ⅷ. 結

본문내용

이런 외모지상주의의 악순환을 되물림하지 말아야한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아이의 인성과 적성이라는 것을 깨닫고 부모의 욕심보다는 아이들 스스로의 재능과 꿈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3) 내 모습 그대로의 나를 사랑한다.
획일화된 아름다움이 아닌 자신만의 아름다움과 개성을 추구해야 한다. 아름다움은 아름다움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매력의 포인트인 개성미와 지성미 건강미의 조화이다. 우선 개성미란 인간 각자가 지닌 자기다움을 일컬으며, 자기다움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개성을 아름다움으로 돋보이게 만들어서 지닌다는 것은 곧 그 사람의 미에 대한 안목과 감각에 달린 일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지성미란 인간의 내면을 이루는 정신의 아름다움이며 인격적 가치로서의 미덕인 것이다. 육체적 아름다움이 첫인상에 보탬을 주거나 젊은 시절을 즐겁게 하는 것은 사실이나 인간에게 있어서 최후까지 힘이 될 수 있는 것은 내면적 성숙, 즉 지성이다. 마지막으로 건강의 아름다움은 그 무엇에도 비할 수 없는 눈부신 것이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정신이 깃든다고 했다. 아름다움을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아름다움이 건강을 해치는 것이 되어서는 곤란하다.
4) 의식을 개선한다.
여성의 아름다움은 그 육체만으로 이야기되어선 안 된다. 육체의 아름다움이 첫 인상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진실로 그 사람의 가치를 결정짓는 건 내면의 아름다움, 즉 성숙한 인격이라는 것을 스스로가 깨달아야 한다. 신체개념은 인격발달에 핵심적인역할을 하기 때문에 자기 몸을 훌륭하게 여기면 자기 자신에 대해 자랑스럽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5) 교육과 상담의 필요성.
사람의 생활습관과 가치관은 한순간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정에서나 학교에서 자신존재와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올바른 가치관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또한 그것이 개인의 문제라고 하더라도 개인스스로의 해결이 불가능 할 때 이런 어려움을 가진 클라이언트가 문제해결을 위한 결론을 내릴 수는 없지만 해결하기위한 방법을 함께 찾아보는 노력자체가 클라이언트의 문제 해결에 있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해결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2. 사회적인 해결책
1)‘광고’에 대한 엄격한 규제
광고의 목적이 이윤추구를 위한 것이지만 목표에 도달하는데 이용되는 수단에 크게 잘 못된 것이라면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은 약이라며, 예쁜 모델을 등장시켜 그 약만 먹으면 그 모델처럼 될 수 있다는 듯 광고를 하지만 그들 중에는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것들이 많고, 아주 미약한 효과를 크게 광고하여 소비자들은 효과를 보지 못하고, 또 약을 먹음으로 인해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정부는 이런 광고사들에게 일을 저지른 사람이 그 일을 해결해야 하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듯 이런 광고의 허위성에 대해 책임을 짊어질 의무가 있음을 경각시키고 견제해야 한다.
2) 지속적인 캠페인
언론은 물론, 시민단체와 정치인들까지 모지상주의의 심각성을 인식함과 동시에 자신의 내면을 가꾸는 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3) 광고는 더 현실적이고, 더 자연스럽게
우리나라 광고를 보면 젊고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는 모델들만 나오데 반해 미국광고는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라는 말을 실감나게 할 정도로 평상시에 볼 수 있는 뚱뚱하거나 앞집아저씨 같은 친근한 사람들이 광고에 출연한다. 미국 사람들이라고 외모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은 아닌데도 불구하고 날씬한 사람보다는 뚱뚱한 사람이 자주 눈에 뛴다. 잘생긴 사람들만 나와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독특하고 개성 있게 생긴 모델을 출연시킴으로써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보다 친숙한 모습들을 광고에 넣음으로써 자연스럽게 광고를 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만하다. 그렇다고 미국광고가 좋다고 해서 꼭 우리도 그렇게 하자는 것이 절대 아니다. 지금은 세계화 시대이고 실용주의 사회이다. 그러므로 어느 정도 유용하게 쓰일 것들에 대해서는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배격해야 할 것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정해야 한다고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4) 회사에서는 인력 채용 시 용모에 대한 규정을 삭제한다.
남녀 고용평등법에서도 제시하듯이 인력을 채용할 때 직무의 수행에 필요로 하지 아니하는 용모 키 체중 등의 신체적 조건, 미혼조건 그밖에 노동부령이 정하는 조건을 제시하거나 요구하여서는 아니 된다. 그런 현실에서는 그것이 적용되고 있지 않은 듯하다. 여전히 모집 공고에는 용모단정이라는 규정이 삽입되어 있어 은연중에 우리들에게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기는 역할을 하고 있다.
Ⅷ. 結
우리주의에서 재미로만 본 영화에서 ‘외모지상주의’라는 하나의 주제를 끌려내어, 우리의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사람은 누구나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하지만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여러 가지와의 조화를 통해서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이다. 눈에 보이는 것, 겉으로 들어나는 것이 아름다움으로 치부해버린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소외감과 열등감을 심어주는 것일까? 그리고, 그 뒤에서 이러한 감정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무궁무진하게 도사리고 있다. 이러한 사회, 누구의 잘못도 아니지만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현실인 것만은 분명하다. 나부터 시작해서 바로 눈을 뜨고, 사람의 내면을 보고, 사람마다의 각기 다른 능력을 알아보는 능력과 습관을 길러야겠다. 그러면, 어느덧 이러한 ‘외모지상주의’는 지상에서는 찾아보지 못할 것이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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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영(2003)『외모 콤플렉스와 신체상』
이화여대 기호학연구소(2001) 『성과 문화 돌아보기』서울: 호영
김혜원(1984)『창조적인 여성을 위하여』: 문학세계사
주문희(1994)『여자도 모르는 여자의 콤플렉스』: 청심
www.mohw.go.kr
www.datanews.co.kr
www.daum.net
ww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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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4.03
  • 저작시기2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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