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할인점][마케팅 전략]국내 대형 할인점의 현황과 특징 및 마케팅 전략과 향후 개선점(대형할인점의 입지특성과 파급 효과, 국내 할인점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 국내외 할인점의 마켓팅 성공사례)

소개글

[대형 할인점][마케팅 전략]국내 대형 할인점의 현황과 특징 및 마케팅 전략과 향후 개선점(대형할인점의 입지특성과 파급 효과, 국내 할인점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 국내외 할인점의 마켓팅 성공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할인점의 정의
1. 일반적 정의
2. 법적 정의

Ⅲ. 할인점의 유형
1. 종합디스카운트 스토어(Discount store)
1) 트레디셔널(Traditional)형
2) 슈퍼 센터(Super Center)
3) 하이퍼 마켓
2. 식품 디스카운트 스토어(Food Discount store)
1) 박스 스토어(Box store)형
2) 디스카운트 슈퍼마켓(Discount Super Market)형
3) 슈퍼 웨어 하우스(Super Ware House)형
3. 전문 디스카운트 스토어(Specialty Discount store)
1) 카테고리 킬러(Category Killer)형
2) 오프 프라이스(Off Price Store) 형
3) 아웃렛(Outlet)형
4. 홀세일 클럽(Membership Wholesale Club)

Ⅳ. 대형할인점의 등장배경
1. 소비의 변화
2. 유통업의 변화
3. 정부의 정책적 지원

Ⅴ. 대형할인점 가격파괴의 배경

Ⅵ. 대형할인점의 경영 특성과 유형
1. 대형할인점의 경영 특성
1) 점포개발
2) 운영 형태
3) 취급 상품의 특징
2. 대형할인점의 유형 분류 및 특징

Ⅶ. 대형할인점의 입지특성과 파급 효과
1. 대형할인점의 입지 특성
2. 대형할인점 입지의 파급효과
1) 도시 공간 구조에 미치는 효과
2) 경제 체계에 미치는 효과

Ⅷ. 국내 할인점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
1. 국내 할인점의 문제점
1) 자금력 부족
2) 유통 경험 부족
3) 선진 시스템 미비
4) 국내 판매 중심
5) PB상품 개발 능력 부족
2. 외국계 할인점의 문제점
1) 현지화 미비
2) 국내 실정을 무시한 마케팅 전략
3) 외곽 입지
3. 공통의 문제점
1) 유통 전문 인력 부족
2) 유통사업 추진을 위한 물적기반 취약
4. 해결방안
1) PB상품의 강화
2) 편의 시설 확충
3) 인터넷 사업으로의 확장
4) 해외시장 개척
5) 좋은 입지 선점
6) 효율적인 시스템 적극 도입

Ⅸ. 국내외 할인점의 마켓팅 성공사례
1. 성공사례 1
2. 성공사례 2
3. 성공사례 3
4. 성공사례 4
5. 성공사례 5
6. 성공사례 6

Ⅹ. 향후 할인점의 개선방향
1. 점포 운영기법의 혁신
2. 인력 활용과 상품 구색
3. 작업의 표준화
4. 물류센터의 효율적인 운영
5. 발주방법의 합리화

Ⅺ. 결론

본문내용

새로운 형태(New Format)의 유통점포 사업을 시작하고 소매금융사업 및 인터넷 쇼핑몰을 확대하는 등 신규사업 확장을 통한 성장세를 유지해 나간다.
홈플러스의 사업다각화 전략은 △홈플러스(v-tailer) △새로운 형태의 점포(New Format) △인터넷 쇼핑(e-tailer)△소매금융(b-tailer)으로 요약된다.
현재 하이퍼마켓 형태의 할인점 홈플러스는 올해 11개를 오픈한데 이어 내년에는 7~8개를 신규오픈한다. 이러한 4000평 이상의 대형점 외에도 영업면적 1000평 안팎인 새로운형태의 점포 SSM(수퍼수퍼 마켓)도 내년에 10개를 출점, 시범운영한다.
적극적인 출점과 더불어 각 점포를 활용한 소매금융과 전자상거래 사업도 내년 본격추진한다. 인터넷쇼핑몰인 e-홈플러스는 전문화된 전산자동시스템으로 국내 기존 쇼핑몰과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안산 영등포 등 4개 지역 6개 점포에 인터넷 쇼핑몰을 구축했으며 수익모델 개발과 오프라인 매장과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세계최대 규모의 콜드체인(신선식품) 물류센터 오픈을 위한 부지 선정 작업에도 들어간다. PB(자체 브랜드)상품도 내년에는 700개(매출 대비 8.6%), 2007년에는 1800개(매출
대비 25%)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Ⅹ. 향후 할인점의 개선방향
1. 점포 운영기법의 혁신
이를 위해서는 해외 전문업체로부터 경영노하우 도입, 저가로 표준화된 포장, 납품 및 배송회수의 조정, 정규직 사원 절감 및 시간제 근무자 적극활용, 낮은 건축비 및 인테리어 비용 투자 등을 들 수 있다.
2. 인력 활용과 상품 구색
대규모의 매장 전개를 통한 규모의 경제실현이 불가피한 바, 종업원 1인당 취급 대상 면적을 50～60형까지 확대시키기 위해서는 종업원의 관리 능력 향상 및 상대적인 매장의 확대가 필요하며 이를 통한 종합적인 구색전개도 필요하다.
3. 작업의 표준화
이를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의 개발, 정년 퇴직자의 활용, 일일 작업 할당표, 진열단위의 효율적인 관리, 계산대에서의 고객 대기시간 최소화, 품질관리 활동을 통한 자주적인 작업표준화 등이 필요하다.
4. 물류센터의 효율적인 운영
다점포화된 각 지점의 물류이동시간을 감안한 물류센터 건립이 필요하며, 취급상품의 바코드 정밀도 향상, 거래업체와의 온라인 수발주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
5. 발주방법의 합리화
신상품의 경우 본부 발주를 통해 대량 매입에 의한 인하라든가, POS시스템을 이용하여 일정내 고수준에 이르면 자동 발주를 하는 시스템 개발이 필요하며, 이러한 것들의 실현을 위해서는 제조업체와의 공존의식을 바타응로 한 인적교류 및 정보교류가 원만해야 한다
. 결론
막대한 자금과 물량을 바탕으로 앞다투어 신규 출점이 이어지고 있는 대규모 할인업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도시 계획적, 지역 경제적 측면에서 여러 가지 대응 방안을 살펴보아야 한다.
도시 계획적 측면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입지가 용도 지역의 목적에 맞는 곳에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건축법상의 판매 시설에 대한 시설 제한, 밀도규제 등이 융통성 있게 적용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유통업에 대한 투자와 발전이라는 취지로 자연녹지지역에 무분별하게 할인점의 입지를 허가하는 것은 난개발로 인해 주변지역에 지가 상승, 교통혼잡등의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둘째, 주변의 토지 이용과 조화를 이루는 시설 입지 기준마련이 필수적이다. 특히 중소도시의 경우, 기존의 상업시설과 대치하거나, 기존의 상업 중심지를 파괴하지 않는 범위에서 광역적인 배분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주변의 토지 이용과 연계적으로 발달할 수 있는 곳에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입지를 유도함으로써 기존의 토지 이용체계를 발전적 방향으로 이끌 수 있어야 한다. 셋째, 대형할인점의 입지로 교통 혼잡 등 여러 가지 사회적 추가 비용이 커지게 된다는 것을 고려하여, 각종 법규의 유연적 적용과 지역내 상업 시설의 바람직한 배분이 필요하다. 한가지 방법으로 도시계획적 수법인 상세 계획을 적극 고려해 볼 수 있다. 상세 계획은 지구단위를 대상으로 하는 미시적 목적의 계획으로 최종적으로 완공될 지구 환경을 종합적으로 염두에 두어 총체적 관리 및 사후 조정을 가능하게 하는 계획이다. 따라서 대형할인점으로 인한 주변 토지의 개발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수법으로 그 계획 시설에 예상되는 교통혼잡에 대한 대비와 공공 공간의 확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용도를 배치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각 지역의 특성과 입지 하려는 상업시설의 특성을 고려하여, 기존의 상권 체계 및 도시 공간 체계를 저해하지 않도록 체계적인 공간 배분을 시도하며. 최종적으로는 도시 계획에 반영함으로써 그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
지역 경제적 측면에서는 주로 해당 지역의 중소 유통업자들의 대응방안에 대해 살펴보겠다. 중소유통업체들은 대형할인점에 비해 가격 경쟁력과 상품구색에 있어 상대적인 열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의 셔틀버스 운행도 중소 업체들의 경쟁력 약화의 한 원인이 되고 있다. 이러한 약점은 중소 유통업체의 조직화와 군집화를 통해 극복될 수 있다. 첫째, 중소점포의 조직화는 밴더업이나 프랜차이즈 본부와 같은 도매물류 센타를 중심으로 한 수평조직화의 방법으로 유도해야 한다. 둘째, 집적 효과에 의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를 흡인할 수 있도록 동종업종의 영세 상인들이 전문 상가를 형성해야한다. 수많은 영세상인들이 대규모의 전문상가를 형성하는 것은 시간과 노력면에서 쉽지 않은 일이므로, 정부 차원의 입지, 자금, 세제등의 지원정책이 강구되어야 한다. 셋째, 재래시장과 지역밀착형 소규모 상가, 아파트 단지 내 상가 등의 종합형 군집화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운영주체를 통일적 경영조직으로 유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경영대행업체의 육성 및 활용을 위한 법적인 장치 마련도 필수적이다. 끝으로 중소유통업체의 경쟁력 강화는 사업의 주체인 업자들의 인식제고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즉 구조조정의 필요성, 정부정책 및 지역별 특수여건, 정보화 등에 대한 정부차원에서의 지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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