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대학생][대학문화]대학의 이념과 대학의 문제점 및 대학생의 자세 고찰(대학의 이념, 대학 친구관계의 영향력, 대학자율성의 상실, 21세기를 준비하는 대학생의 자세, 대학, 대학생, 대학문화, 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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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대학생][대학문화]대학의 이념과 대학의 문제점 및 대학생의 자세 고찰(대학의 이념, 대학 친구관계의 영향력, 대학자율성의 상실, 21세기를 준비하는 대학생의 자세, 대학, 대학생, 대학문화, 대학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대학의 이념

Ⅲ. 대학 친구관계의 영향력
1. 관계망 전/후의 학과 선택
2. 학과선택과정 속에서 나타난 친구관계의 모습

Ⅳ. 대학자율성의 상실
1. 해방직후의 개방적 자유방임형의 대학정책
2. 대학설치 기준령
3. 대학정비안
4. 대학학생정원령과 대학입학예비고사
5. 실험대학의 실시
6. 교육개혁과 졸업정원제
7. 80년대 중반이후의 대학교육 관련정책

Ⅴ. 21세기를 준비하는 대학생의 자세

Ⅵ. 결론

본문내용

시민으로서의 시각과 다른 문화?가치를 존중하는 다원적 가치관을 배양해야 한다.
동시에 우리 나라의 고유 문화?가치에 대한 보호화 세계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문화들을 극복해야 한다.
①감각 문화
산업화 이후 후기 산업사회로 넘어가면서 나타난 감각문화는 점점 퇴폐적인 경향으로 기울어 대중문화를 찰나적 쾌락위주의 문화로 전락시키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을 정상적인 궤도에서 이탈하게 하고 있다.
또한 감각문화는 인간을 더욱더 비인간적인 동물의 세계로 유도하여 진정한 인간의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게 하고 있다.
②영상 문화
영상문화는 정보의 전달범위와 대상의 크기, 지식?정보의 확산에서 폭발적인 흡수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인간에게 잠재적인 의식구조와 가치관을 심어주는 데는 인쇄문화가 효과적이다. 인쇄문화는 인간에게 생각하는 과정을 갖게 하는데 반해 영상문화는 생각하는 과정을 제공해 주지 않는다.
③인스턴트 문화
일회용 문화 또는 즉흥문화인 인스턴트 문화는 바쁜 인간생활에 어느 정도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인스턴트 문화는 일회용이고 즉흥적이기 때문에 항상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한다. 그래서 그 서운함을 감출 수 없게 만들고, 더욱더 인간의 갈증을 불러일으키게 만든다.
인스턴트 문화는 우리의 의식주를 바꿔놓게 되고, 더 나아가서 정신세계에까지 침투하여 인스턴트 친구관계, 인스턴트 사랑으로 나타나게 된다.
④소외문화
지금까지 유래를 찾아볼 수 있었던 현실세계의 급속한 변화 속에서 지식?역사적 발전과정을 거쳐 인간이 발전시켜 놓은 정치?경제?사회제도의 복잡성과 거대함 속에서 한낱 부속품과 같이 되어버린 인간 자신의 무력감 등이 인간의 소외를 더욱 심화시켜 왔다.
⑤저항문화
산업사회가 후기 산업사회로 교체되는 과정에서 산업 사회를 지탱해 온 가치관과 앞으로 다가오는 후기 산업사회를 지탱해 줄 가치관이 대립될 수 있다. 특히 우리의 문화는 자유롭고 개방적인 분위기 속에서 토의를 통하여 결론을 내고 원칙을 세워 지키고, 그것이 어려우면 다시 토의?수정?보완하는 생활문화를 정착시키지 못했기에,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간에는 아직까지 두터운 벽이 쌓여 있다. 따라서 항상 부분적으로 저항문화가 도사리고 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저항문화를 어떻게 발전적으로 수용하느냐가 커다란 과제로 남아 있다.
언급한 문화들을 극복함과 동시에, 우리는 자아실현 문화를 성취해야만 한다. 새로운 학습문화 속에서 폭넓은 교양을 추구하고, 직업활동에 필요한 자격증을 구비하여 여가를 지혜롭게 활용하고, 각자의 개성에 따른 잠재력의 개발로 자아실현을 추구해야 한다.
따라서, 자아실현의 문화가 확산되고, 그 질적인 수준을 유지할 때 삶의 질을 높여주고 대중문화의 내용이 더욱 다양해짐으로써 민주주의의 다양성이 보장된다. 자아실현문화의 끊임없는 축적은 가정과 사회의 기반을 더욱더 안정되게 만들어 준다.
급격한 변화에 적응하려면 변화하는 방법밖에 없다.
변화하려면 현실변화의 성격과 내용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뒤따라야 하며 이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의 마련이 필요하다. 그러나, 변화의 방향이 애매하고 불확정적인 불확실성의 시대인 만큼 변화를 파악하는 방법이나 방식이 과거처럼 도식적이어서는 안되다. 또한 변화의 물결이 순환적 변화가 아니라 근본적인 구조변화의 성격을 가질 경우 변화에 대한 합리적 파악과 미래에 대한 예견이 더욱 힘들어질 것이다. 따라서 이에 대한 직관적이고 종합적인 파악이 요구된다.
‘변화에 의해 명령된, 어떤 계획된 방향을 향한 적극적 행동이 필요하다는 필연성을 인정하는 것’이 이러한 위기에 대응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변화의 큰 흐름과 방향을 읽어내는 직관과 통찰력, 그리고 변화의 세세한 징후들을 사회현실 속에서 찾아내는 예민한 관찰력과 분석력이 필요할 것이다.
문화적 상상력을 갖춘 종합적 지혜로……
변화에 대응해 나가는 가장 기본적인 전제는, 그 출발점을 오늘의 우리 현실에서 찾아내는 것이다. 지금, 여기의 우리 현실에서 첫 발자국을 떼는 것이 바로 변화에 대처해 나가는 기본자세이다.
우리에게는 세태의 흐름과 징후를 잘 읽는 ‘카피라이터’의 감각(문화적 상상력)과 시대의 큰 추세의 맥과 흐름의 방향을 잡아내는 문명비평가의 사상(철학적 사상), 현실의 움직임을 구체적으로 분석하는 사회과학자의 이론?방법론(과학적 이론)을 종합적으로 결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런 세 가지 요소를 어떻게 결합시킬 것인가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어려운 문제이다. 그러나 오늘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바로 이런 요소들을 균형 있게 종합하는 총체적 지평임에 틀림없다.
20세기말을 사는 우리는 변화의 큰 줄기에 대한 감을 잡고, 흐름의 방향에 대한 사상과 구체적 현실의 움직임에 대한 인식으로 거세게 밀려오는 변화의 파도에 맞서 나가야 할 것이다.
Ⅵ. 결론
대학이란 문자 그대로 크게 배우는 곳이며, 배움이 완성되는 최고 최후의 가르침을 시도하는 곳이다. 대학이야말로 묻고 배울 수 있는 자유가 최대로 그리고 최후로 보장되어 있는 곳이라 할 수 있다.
오늘의 한국 현실에서 대학은 위기에 빠져 있다. 정부에서는 대학이 자율적으로 학문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정책적, 경제적, 사회적, 정신적 여건을 뒷받침해 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대학이 자유스러운 탐구의 보장을 받지 못하고 집권층의 이용도구처럼 되고 있다. 그리고 어느 나라에 있어서나 자유스러운 탐구의 기능을 길러온 사립대학에서도 아직도 대학이 갖는 본래의 사명을 망각하고 일종의 기업화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대학의 교수들도 마찬가지이다. 대학에 담겨 있는 청년의 인격과 지량을 담당하고 교육해야 하는 교수들 조차도 오늘날의 대학생을 앞에 두고 구태의연하게 자기지식을 전달하는 안이한 태도를 버리지 못하고 있다.
대학의 문을 처음으로 두드리고 들어왔을 때의 학생들의 생각은 점차 망각되고 이상스러운 낭만주의가 현실타협주의, 쾌락주의로 전락되는 모습이 나타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대학 교육의 방향을 살펴보고 대학인이 지녀야할 자세를 알아보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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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4.03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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