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고전]사마천의 사기열전의 요약과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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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서양고전]사마천의 사기열전의 요약과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 사기는??

Ⅱ. 본론 - 열전을 읽고.. (요약과 소감 및 나의 견해)
(1). 「사기열전」의 (평원군)·우경 열전
(2). 「사기열전」의 범수·(채택) 열전
(3). 「사기열전」의 자객 열전
(4). 「사기열전」의 계포·난포 열전
(5). 「사기열전」의 맹상군 열전

본문내용

계포.. 그는 한번의 좌절과 실패 때문에 자살까지 생각하는 현대인들에게 강인함을 가르쳐 주고 있다. 또한 난포는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걸 두려워하지 않았다. 자기의 이익과 성공을 위해 남을 배려하지 않는 개인주의가 만연한 현대인들에게 난포는 우정과 배려를 가르쳐 주고 있다.
(5).「사기열전」의 맹상군 열전에는 제나라 명상군 전문, 조나라 평원군 조승, 위나라 신릉군 무기, 초나라 춘신군 황헐은 선비를 기르는 것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지고 각기 식객 3,000여 명을 거느리고 있어 흔히 ‘전국사공자’라고 부르는 이들 중의 한명인 맹상군의 이야기가 나온다. 맹상군은 제나라 종실 대신인 전영의 서자로 빈객과 선비들을 좋아하였다. 그는 명성과 이익만을 좇았을 뿐이기에 인물 됨됨이는 볼 것이 없다. 맹상군이 풍환을 비롯하여 개짖는 소리와 닭 우는 소리를 흉내내던 무리들을 빈객으로 불러들였을 때, 그들이 맹상군을 절대절명의 위기에서 구하리라는 생각을 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진나라 소왕은 맹상군이 현명하다는 소문을 듣고 맹상군을 재상으로 삼으려고 진나라로 들어오게 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의 말을 들은 소왕은 맹상군을 재상으로 삼으려는 생각을 관두고, 맹상군을 가두고 죽이려고 하였다. 이에 맹상군이 소왕이 아끼는 첩에게 풀어줄 것을 청하니 소왕의 첩은 이미 맹상군이 소왕에게 바친 흰털로 만든 여우 가죽옷을 요구하였다. 고민에 싸인 맹상군이 빈객들에게 대책을 묻자 개 흉내를 내어 좀도둑질을 하는 자가 나서서 진나라 궁궐 창고 속으로 들어가 여우 가죽옷을 훔쳐 돌아왔다. 맹상군은 이것을 소왕의 첩에게 바쳤고 소왕은 맹상군을 풀어 주었지만 뒤늦게 후회하고 급히 맹상군을 뒤쫓게 하였다. 한편 맹상군은 왕궁을 빠져 나와 말을 달려 함곡관(函谷關)에 이르게 되었는데, 국경의 법으로는 첫 닭이 울어야만 객들을 내보내게 되어 있어서 나가지 못하고 있었다. 곧 진나라의 추격대가 닥칠 것 같았는데, 여기서는 닭 울음소리를 잘 내는 빈객이 닭 울음소리를 흉내내자 근처의 닭들이 다 울어서 통행증을 보여주고 무사히 제나라로 빠져 나올 수 있었다. 처음 맹상군이 좀도둑과 닭울음소리를 잘 내는 사람을 빈객으로 삼았을 때, 다른 빈객들은 모두들 같은 자리에 앉는 것을 부끄러워했지만 정작 맹상군이 진나라에서 곤경에 처했을 때, 그를 구한 것은 부끄러워했던 그들이었던 것이다. 닭의 울음소리를 흉내내고 개처럼 좀도둑질하는 천한 재주라고 무시하고 부끄러워했지만 그러한 천한 재주로 목숨을 구했던 것이다. 자객열전이나 우경열전 등 모두 사람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느끼게 해주었다. 또한 비록 닭의 울음소리를 내고 개의 흉내를 내어 좀 도둑질 하는 등의 하찮게 보이는 재주라도 쓸모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 참 고 문 헌 *
1. 『사기열전 상』,김원중 옮김, 을유문화사, 2002년
2. 『사기열전 하』,김원중 옮김, 을유문화사, 2002년
3. 『한권으로 보는 사기』, 김진연 외 옮김, 서해문집, 2001년
4. 인 터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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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7.04.05
  • 저작시기200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0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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