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육B형]임산부의 스트레스 관리 교육계획안 참고자료
본 자료는 6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해당 자료는 6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6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보건교육B형]임산부의 스트레스 관리 교육계획안 참고자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1. 스트레스의 유래
2. 스트레스 정의
3. 스트레스 원인
4. 스트레스원에 대한 반응
5. 스트레스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6.스트레스 극복법
1) 자기 생활양식 습성의 변화
2) 자기의 생각을 바꾼다
3) 스트레스를 주는 환경을 변화시킨다.
7.스트레스관리 교육계획안
1)프리시드-프로시드모형 적용하기(9단계)

▶결론

본문내용

단지 산모 나이 때문?
얼마 전 전남대병원 소아과 최영륜 교수팀은 전남대병원의 지난 1980년부터 25년 동안 태어난 신생아 2만7976명을 분석한 결과, 5년 단위로 신생아 평균 출생체중을 분석했을 때 80년대 전반 3.076㎏, 후반 3.057㎏이던 것이 90년대 들면서 전반 2.904㎏, 후반 2.767㎏, 2000년대에는 2.611㎏으로 점차 줄고 있다고 발표했다.
최 교수팀은 신생아 체중이 해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가장 큰 요인으로 저출생 체중아 증가를 꼽으며 2.5㎏ 미만의 저출생체중아 비율이 80년대 전반 총 생존출산아 5966명 가운데 815명(13.6%)이었던 것이 2000년대 전반 4858명 중 1215명(25.0%)으로 약 1.8배가 늘었다고 분석했다.
이 같은 신생아 몸무게 감소는 초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고령 임신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과 연관이 있다. 고령 산모는 태반이 약할 때가 많고 임신중독증이나 임신성 당뇨에 걸릴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1995년 40세 이상 산모의 수는 3676명에서 2000년 5413명, 2004년 5787명으로 나타났다.
임신중독증에 걸리면 혈압이 상승하고 태아에게 공급하는 혈액이 적어지면서 태아가 받는 영양과 산소도 적어지게 된다. 만성적인 산소부족과 영양의 결핍으로 인해 태아는 발육이 늦어지고 이는 저체중아로 이어지는 것.
그렇지만 산모의 나이가 많다는 것만이 저체중아 원인의 전부는 아니다. 특히 최근에는 환경오염이 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작년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위원회 환경전문위원회에서 ‘대기오염과 건강’을 주제로 수행한 연구결과, 실내외 휘발성유기화합물질(VOCs)의 개인노출 농도가 증가할수록 조산 및 체중아 출산 위험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태아의 착상 및 태반형성이 일어나는 시기인 임신 1분기에 휘발성 유기화합물질에 많이 노출된 임산부가 적게 노출된 임산부에 비해 임신 주수가 0.06주 감소했으며 출생아의 체중은 13.6g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 연구에서는 임산부 1588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임신 1분기와 체중증가가 발생하는 3분기에 미세먼지(PM10)에 노출된 경우 저체중아의 출산 위험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더불어 임신 중의 산모 스트레스도 태아의 성장 발달에 좋지 않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마이애미 의대 디에고 박사팀에 의해 수행된 이번 연구결과 코티졸이라 불리는 스트레스 상황시 부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태아 성장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난 것.
디에고 박사팀은 16~29주 사이 임신 주수의 98명의 산모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일상적인 말타툼이나 우울증 등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산모의 태아가 더 작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 산모가 흡수하는 영양보다 산모 건강관리가 더 중요
신생아의 저체중은 1970년초 이전까지만 해도 그 자체만으로도 위험요소였다. 하지만 근래에는 저체중아의 기준인 2500g미만의 신생아도 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
인하대병원 소아과 전용훈 교수는 “1970~80년대에만 해도 2500g 이하와 이전의 예후가 달랐다”며 “최근에는 의학의 발전으로 2500g이하 뿐 아니라 2000g이나 1500g 정도의 신생아도 건강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몸무게 자체만을 크게 걱정하지는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문제는 산모의 영양공급과 관련한 신생아의 체중 자체보다 저체중을 유발하는 원인. 저체중인 경우 산모의 건강이 좋지 않아 태아의 발달이 잘 되지 않을 때가 많고 미숙아로 태어나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영남대병원 소아과 이은실 교수는 “산모의 영양섭취는 분명 태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단지 산모가 조금 덜 먹는다고 아이가 적게 크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산모의 영양공급보다 중요한 것은 산모의 건강관리”라고 설명한다.
따라서 이 교수는 “건강한 신생아를 원한다면 산전관리와 임신 중의 건강관리가 필수”라고 강조한다.
한편, 아이온 산부인과 최안나 원장은 “산모는 임신 전보다 활동량을 20~30% 정도 줄여서 체력을 유지하는 것이 좋고 노산일 때에는 태반기능 저하로 아이가 잘 자라지 못할 수 있으므로 건강에 더욱 신경써야한다”며 “간접흡연도 태반기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이와 함께 얼마 전 캐나다 연구팀은 임신기간 비타민D를 적게 섭취한 산모는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한 산모보다 저체중아를 출산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8뉴스><앵커> 임신 중에 태교가 중요하다는 것, 역시 사실인가 봅니다.
임신 중에 엄마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이가 성장한 후에도 뇌기능이 떨어진다는 사실이 쥐 실험으로 확인됐습니다.
안영인 기자입니다.
<기자> 임신 중에 스트레스를 받은 어미로부터 태어난 쥐와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어미로부터 태어난 쥐를 비교 했습니다.
태내에서 스트레스를 받은 쥐는 학습과 기억을 담당하는 뇌 신경세포의 활동성이 정상쥐의 절반에 불과했습니다.
이때문에 체중과 호르몬 농도 등 겉보기에는 정상쥐와 같았으나 미로 실험에서 먹이를 찾아가는 능력은 절반 정도로 떨어졌습니다.
연구팀은 스트레스가 태아의 유전자 발현에 이상을 초래해 뇌기능을 떨어뜨린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뇌 신경세포에서 유전자 발현에 따라 결정되는 정보전달 단백질의 양을 조사한 결과 정상쥐의 절반에 그쳤기 때문입니다.
[김경진 교수/서울대 생명과학부 : 사람에게서도 스트레스를 받은 엄마로부터 태어난 태아는 성인이 됐을 때 건강에 이상이 초래될 개연성이 높다고 봅니다.
]연구팀은 임산부가 받는 스트레스가 출생 후 아기의 뇌기능 장애뿐 아니라 성인병까지도 유발할 것으로 보고 추가 연구를 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신경과학회지에 실린 이번 연구결과는 태아 때 받은 스트레스가 출생 뒤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증명한 연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SBS & SBSi All right reserved.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가격4,100
  • 페이지수19페이지
  • 등록일2007.04.05
  • 저작시기200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0276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