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다양한 교육문제의 실태와 현황 및 교육문제해결 방안 ★★★★★A+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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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교육문제
-목차-
1. 교육문제의 이해

2. 교육문제의 정치경제학

3. 한국교육문제 분석
1) 교육정책의 문제
(1) 교육재정 문제
(2) 교육계획의 부재
(3) 전인교육의 부족
2) 학력경쟁
3) 교육의 보수적 특성

4. 한국교육문제해결을 위하여
1) 학력중심의 사회풍토개선과 다양한 소질개발을 위한 노력
2) 입시위주의 교육탈피 및 사교육비 경감
3) 지식기반사회에 부응한 평생교육체제 확립
4) 교육기회의 불평등 해소
5) 공교육의 신뢰를 회복, 학교교육의 내실화

5. 동감의 사회학에서 본 교육문제

6. 우리조가 생각하는 교육문제

본문내용

이 유명한데 그 신문 이름이 뭐지?” “황·성·신·문!”
이날 수업은 학생들이 방과 후에 과목을 스스로 선택해서 듣는 ‘바우처(voucher)’ 프로그램의 하나다. 바우처는 ‘보증인·증명인’ 혹은 ‘상품권·할인권’ 등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다. 우리 식으로는 ‘자유 수강권 제도’라고 할 수 있다. 학교마다 자율적으로 여러가지 방과 후 학업·취미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해당 과목을 수강할 수 있는 수강권(쿠폰)을 발급한다. 학교 측이 쿠폰을 모아 관할 교육청에 제출하면 교육청은 쿠폰 수량에 해당하는 지원금을 학교에 주는 방식이다.
이 제도는 교육인적자원부가 도입해 올해 2학기부터 각 시·도 교육청이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하도록 했다. 생활보호대상자나 한 부모 자녀 등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원칙으로 하지만 엄격한 조건이 있는 것은 아니다. 신청 학생 중 담임 교사가 상담을 거쳐 선발한다. 인천시에선 지난 10월 말부터 58개교(초등 32, 중 22, 고 4)에서 실시하고 있다. 수강을 신청한 학생은 4300여명이다.
북인천여자중학교는 인천지역 시범 학교로 선정돼 지난 4월 11일부터 바우처 제도를 시범 시행하고 있다. 국어·영어·수학·과학·국사 등 5개 과목에 대해 상위 20 ~30% 안에 드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실력키우기(심화)’와 성적이 그 이하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실력다지기’ 반을 비롯해 원어민 영어회화·논술·토익 등 학과 관련 11강좌, 일본어회화·중국어회화·제과·제빵·워드프로세서· 요가·줄넘기 등 적성·취미 관련 11강좌 등 총 22강좌를 마련했다. 수업은 매일 한 강좌당 2시간씩이다. 이 학교 교사들과 특기·적성 교육을 위해 초빙된 외부 강사가 수업을 맡는다. 학생 1명당 5과목까지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신청 학생은 642명.
아무래도 내신 성적을 고려해 국·영·수·과학·국사 등 학과 관련 강좌의 신청이 많다. 국사 수업을 듣던 3학년 방지영(15)양은 “방과후 수업을 듣고 나서 성적이 평균 2~3점 올랐다가 안 들으니 원래대로 떨어져 2학기부터 다시 듣고 있다”며 “예습·복습이 절로 돼서 좋다”고 했다.
하지만 제과·제빵이나 줄넘기 같은 적성 수업 인기도 만만치 않다. 특기 적성 수업인 줄넘기가 한창인 학교 옥상. 아이들이 흥겨운 음악에 맞춰 둘씩 짝지어 줄넘기, 양손 지그재그로 엇갈려 뛰기, 여럿이서 긴 줄 함께 넘기 등 여러가지 동작들로 구성된 줄넘기 수업을 하고 있다. 빨갛게 상기된 얼굴로 줄넘기를 하던 3학년 전채현(15)양은 “운동하면서 체력도 좋아지고 기분도 상쾌해졌다”고 즐거워했다.
공문숙 연구부장은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게 이 제도의 특징”이라며 “학생들의 선호도를 보고 다음에 개설 과목을 짤 때 반영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학교엔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많은데 바우처 제도를 시행한 뒤 학생들 평균성적이 5.58점이나 오를 만큼 효과가 좋다”고 말했다.
5) 공교육의 신뢰를 회복, 학교교육의 내실화
-현행 교육정책은 정부가 바뀌고 교육당국자들이 바뀔 때 마다 과거정책은 경시되고 새로운 정책이 출현하며 대학입시제도는 거의 해마다 바뀌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명확한 대학입시 제도를 확립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체계적인 진로지도가 정리 되어야 한다.또 교육개혁에 있어 교육의 주체인 교사와 학생 학부형의 민주적 참여가 보장되어야 하며 학교교육의 내실화를 통해 교육의 전문성을 향상 시켜나가야 한다.
5. 동감의 사회학에서 본 교육문제
<공정한 관찰자의 시각>
1)정의의 도덕
국가가 공정한 관찰자의 시각을 갖고 교육문제에 개입해서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2) 자혜의 도덕
국가는 자혜의 도덕을 실행하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는 개입해서는 안되지만 시민의
덕성을 함량 시켜야 함
ex) 우리나라 교육의 고질적인 문제인 높은 교육열
→ 자녀교육과 관련하여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각종 매체나
교육기관을 통해 광범위하게 교육을 실시하고 점진적으로 의식과 사고변화를 가져오는
방안을 강구
ex)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장학금 제도, 기부 및 후원(donation)
6.우리조가 생각하는 교육문제 해결방안
1) 한국사회에서 높은 교육열은 학문을 숭상하는 유교적인 전통과 고학력자에 대한 엄청난 차별대우에 가시화 되었고 재수생문제,과열 과외 등 많은 문제가 양상되었지만 ,높은 교육열은 한국사회는 경제성장을 빨리 이룰 수 있었으며 이에따라 개인의 삶의 수준의 향상에도 일조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높은 교육열을 자녀교육과 관련하여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각종매체나 교육기관을 통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을 실시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점진적으로 기존의 잘못된 의식과 사고방식의 변화를 가져오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2) 다양성이 인정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하며 이에따라 임금구조도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높은 학벌을 중시하는것은 그에따라 소득의 격차가 발생하고 그것이 되물림되어 빈익빈 부익부의 양극화 현상을 초래한다는 것이 문제이다
물론 높은 학벌을 갖은 사람들은 그에따른 노력을 했기에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높은 임금을 받는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외국의 사례를 보면 3D업종을 갖은 사람들이 인정받고 보수도 많이 받지 않는가? 외국의 경찰이나 소방관들은 보수가 높다고 들었다
3) 가끔 뉴스나 신문을 통해 세계과학&수학 올림피아드 대회에서 우리나라 중 고등학생들이 1위하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하지만 이들이 대학이나 사회에서는 유용하게 쓰이지 못하고 있는것 같다. 그것은 획일적이고 단순 암기적인 교육을 제시하는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훌륭한 인재들을 육성하기 위한 창의적인 교육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참고문헌>
『한국교육의 현실과 이상』 송병순 문응사
『학교선택제와 교육평등』 교육사회학 연구
『정치경제학적 사회문제론』
조선일보 06.11.6 “방과후 자유수강제 저소득학생에 무표쿠폰 발급”
내일신문 06.9.13 “내길 찾았다면 특성화고 주목하라”
교육인적자원부 04,05년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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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4.09
  • 저작시기2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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